때를 잘못 타고났는지 이혼한지 1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솔로입니다.. 또한 여러번 사업을 망해먹어봐서 혼자서하는 사업은 이제 마음을 접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지독한 호기심으로 15살에 이미 전자계통에 종사하리라 결심하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공고 전자과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려니 집안형편도 그렇고 기능올림픽 참가하느라 예비고사도 못치룬 탓에 일반 4년제는 원서도 못넣어보고 인하전문대 전자과 다니다가 공군에 자원입대하여 3년의 복무를 마치고나니 고등학교나 별반 다를거없는 기술이라 판단하여 복학도 안하고 기술개발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때의 결정을 평생후회합니다..)
배터리식 수도급수전장치를 1986년에 미국특허를 받기까지 했지만 사기꾼에 걸려 나의 권리는 그냥 아무권한없는 발명자에 다름없음을 알게되어 그 사업은 포기했지만 그놈은 그특허권리를 다른곳에 넘겨 잘먹고 잘살고 있지요.. 여러분이 화장실가면 자동으로 물나오는 세면대의 손세척기와 소변세척기가 일반화된건 제탓이기도 합니다 ㅎ
90년대에 들어서서는 고교동창놈 회사에 지금 상기해보면 인건비 따먹기의 계측기조립을 하루 2~3시간밖에 못자며 해주고 나는 대머리를 얻고 그놈은 회사에서 승승장구해서 지금은 건물주가 되었지만 얼마전 내가 무얼해줬지? 하는 그놈말에 빡쳐서 인간관계를 끊어내고 말았지요..
2001년엔 휴대폰 무선충전기 장치를 세계최초로 특허등록했고 (직장생활하며) 10kg 이 넘는 장비를 300g 정도의 휴대장비로 개발해주고도 배신도 당했으며
2006년엔 배터리충방전장치를 최초의 회로방식으로 개발해줬으나 2018년에 토사구팽..
그리하여 19년초에 (코로나19 시절에) 기보로부터 1억의 자금을 지원받아 앰프개발하다 코로나가 오고하여 바이러스살균기 4종을 특허출원 그중에 한종류는 등록까지 되었지만 투자자가 나서지않아서 폭망.... 그리하여 작년 6월에 개인파산 신세로 현재에 이르고있다..
(이러한 처지에도 작년 8월에 배터리관련 제조장비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해외출원을 할수있는 pct 까지 진행한 상태에서 이제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동업자가 되어 회사설립을 하고자 하는데 모태펀드나 스타트업을 통한 주식회사 설립과 공동대표로 하는 개인사업자로 할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분의 의사에 달려있다.)
위의 가로친 내용중에 주식회사설립은 혼자서도 가능한 방법이기에 제안을 철회하고 공동대표의 개인사업자 회사설립을 제안하겠습니다.
1958년 3월13일 09시에 정읍에서 출생
키 178cm 몸무게 78kg INFP-T (열정적인 중재자) 혈액형 B
동반자의 조건 1. 진보적 성향 2. 61세 이하 3.자녀가 결혼했거나 독립 4.과도한 채무 없는분(현 월세거주자 우대) 5.신용점수 700점이상 6.워드나 엑셀사용가능(경리경력자우대) 7.외모보다는 지적이신분 우대 8.3년후 전원생활 가능하신분 9.24년 1월부터 용산서 거주(동거안함) (24년 1월중에 전세 1억2천~5천 직접선택)
공동대표의 회사를 11월중에 설립하여 (갑과 을은 협의에 의해 결정) 특허를 기반으로한 개발자금을 신청하여 그 자금이 실행됐을때부터 경영관리를 맡을 공동대표는 주 4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근무하는 조건이며 갑과 을의 급여는 향후 1년까지는 법정 최저액의 150% 이내로 결정하여 지급한다.
위의 조건에 부합한다 여기시는 분은 이메일이나 메시지로 간략한 자신의 소개 부탁합니다.
황혼기지만 아직도 세상에 없는 그무엇이라도 만들어낼수있는 능력과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보다는 당신을 더 뜨겁게 사랑할수있는 기회를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