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음악용어사전 (알파벳 순)

[아리아]

출처:http://blog.naver.com/c3mosi/60008418578

출처 : 음악 블로그

A

accelerando (아첼레란도)

   '점점 빠르게' 연주할 것을 지시해주는 말. 오선 보표 아래에 accel 로 줄여 쓴다.

accidental mark (임시표)

   악곡 도중에 특정한 음의 높이를 일시적으로 반음만큼 올리거 나 내리라는 표로서, 변화표
   라고도 한다. 조표 이외로 붙여지는 샾(#)이나 플랫(♭) 그리고 일시적으로 이것들의 효력
   을 소멸시키는 제자리표가 여기에 포함되며, 음표 왼쪽에 적는다.

acoustic(어쿠스틱)

   '청각의', '음향적인' 이라는 뜻이지만 보통 전기적인 증폭장치가 달린 일렉트릭악기에 대
   해 생음만의 악기를 '어쿠스틱기타', '어쿠스틱 베이스'라 한다.

answer song(앤숴 송)

어떤곡에 대해 그에 답하는 내용의 곡을 말한다.

arco(아르코)

라틴계의 말로 '활'을 뜻함. 바이올린이나 베이스의 활도 아르코이나 재즈에서 '아르코 주법' 이라 함은 특히 베이스의 활로 현을 문질러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authentic (어센틱)

민속음악 등에서 현대의 손길이 가해지지 않은 진짜 전통적인 것을 의미함.

Adagio (아다지오)

'여유있게', '마음 편하게'라는 뜻으로서 연주의 템포를 지시해주는 말이다. Andante와 Largo의 중간 템포.

ad lib. (애드 립)

'ad libitum'이란 라틴어의 준말로 '자유롭게', 혹은 '당신의 뜻대로'라는 뜻이 있는데, 음악에서는 즉흥 연주라는 말로 사용된다. 재즈나 록 음악에서도 중요시 되고 있다.

afterbeats (애프터비츠)

4/4박자에서 전통적으로 강조되는 박자는 1소절 내에 첫박과 셋째박으로 이를 '다운 비트 '(down beat)라 일컫는다. '리듬 앤 블루스'나, '로큰롤'에서는 반대로 둘째박과 네째박에 액센트가 들어가며 이를'백비트'(backbeat), 혹은 '애프터 비트'라고 부른다.

Agogik (아고긱)

독일말로 속도법이란 뜻이며, 연주할 때 엄격한 템포나 리듬에 미묘한 변화를 붙여 음악의 색채를 풍부하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템포 루바토,리타르단도, 아첼레란도 등이 그 예이다. 재즈나 록에서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지만 편곡에 따라 부분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alla breve (알라 브레베)

원래는 '2/2박자로'란 뜻의 이태리어로 '알라 브레베'로 발음. 록 뮤직에서는 4/4박자가 2/4박자처럼 들리도록 빨리 연주하라는 용어로 쓰인다.

allegro (알레그로)

(1) 빠르게, 활발하게. 이 말은 다른 첨가어와 복합되어 종종 보다 구체적인 뜻을 나타낸다. 가령 allegro con brio 는 '힘차고 빠르게'라는 뜻. (2) 심포니, 소나타 등에서 속도가 빠른 제 1악장이나 그와 같은 성질을 가진 악곡을 가리킬 때가 있다. (3) 발레 용어. 빠른 음악에 맞추어 경쾌하고 빠르게 추는 파(pas) 의 연속을 말함. 발레에 있어서 쾌활하고 화려한 춤은 알레그로이다.

alto (알토)

일반적으로 여성의 낮은 음역을 뜻한다. '높은'이란 뜻의 이탈리아어로서, 오늘날에는 알토 색소폰을 줄인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테너 색소폰과 함께 사람의 목소리에 가까운 느낌의 악기이다.

andante (안단테)

'걸어가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서, 알레그렛토와 아다지오의 중간 속도를 말함.

andantino (안단티노)

안단테의 축소형으로, 주로 안단테의 빠르기 성격을 가진 소곡을 나타낸다.

arpeggio (아르페지오)

이탈리아어로 하프(harp)인 아르파(arpa)에서 유래. 화음(chord)의 각 음이 동시에 연주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차례로 연주되는 음. 분산 화음이라고도 한다.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는 방법으로는, 화음의 구성음을 하나씩(때로는 2음씩) 마디의 박자수에 따라 나눠서 연주하는 방법과, 중복된 화음을 아래음부 터 위쪽으로 또는 위음부터 아래쪽으로 빠르게 쳐 화음 전체를 결합시키는 방법이 있다.

arrangement (어레인지먼트)

편곡. 악곡을 본래의 형태에서 다른 연주 형태에 알맞도록 개편하는 것을 말함.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작곡된 원형을 가급적 손상시키지 않고 대규모의 편성을 작은 편성으로 개조하는 경우. 2) 연주상의 목적으로 행해지는 개편으로, 그 경우에는 편곡자에 의한 창작적 요소가 가미 되는 수가 많다. 가령 선율만의 원형에 반주를 덧붙이거나 전혀 다른 악기 편성을 고치거 나, 소규모 편성의 악곡을 큰 편성으로 개작하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artist (아티스트)

오늘날에는 여러 가지의 적용 방향이 있는데, 음악 분야에서는 연주자라는 뜻 이외에도 음악을 매체로 자기 표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칭하고 있다.

As is (애즈 이즈)

'As is written...'의 준말로서, 악보대로 연주하라는 지시이다.

a tempo (어 템포)

이태리어로서 '본디 빠르기'로 연주할 것을 지시하는 빠르기말.

B

back beat (백 비트)

2박자째, 4박자째를 뜻함. 업 비트(up beat)와 같은 뜻.

beat (비트)

리듬을 형성하는 하나 하나의 단위나 박자. 일반적으로 강한 액센트를 붙여서 구분하는 리듬을 가리켜 '비트'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behind the beat (비하인드 더 비트)

기본 비트보다 약간 느슨한 느낌으로 버티는 듯이 비트를 맞추는 방법.

blindfold test (블라인드폴드 테스트)

레코드를 들려주고 누구의 연주인지 맞추게 하는 퀴즈의 일종.

blue note (블루 노트)

블루스 스케일에 나오는 반음 내린 3도와 7도. 블루스 특유의 슬픈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음이다. 모던 재즈에서는 반음 내린 5도 도 블루 노트에 포함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또 블루 노트라는 이름을 가진 재즈 레이블도 있다.

bounce (바운스)

유연하게 튀는 듯한 리듬감, 활력에 찬 탄력있는 비트를 의미함.

bowing (보잉)

활켜기. '아르코'라고도 한다. 재즈에서는 콘트라 베이스의 현을 활로 문질러서 켜는 것을 의미함.

background (백그라운드)

솔로나 그룹의 합주의 배후에서 연주되는 반주나 조주를 말한다. '백'으로 줄여서 쓰기도 한다. 백그라운드는 다음의 3종류로 크게 나누어진다. 1) 리드믹 백그라운드: 리듬 패턴을 지시하는 것으로서, 주로 리듬 섹션에 의한 반주가 여기에 해당한다. 2) 하모닉 백그라운드: 코드 프로그레션(화성진행)이나 하모니의 변화를 지시하는 것.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등의 반주가 여기에 해당한다. 3) 멜로딕 백그라운드: 오블리가토가 여기에 해당하며, 선율적인 라인에 의해 솔로나 솔리 를 친다.

background riff (백그라운드 리프)

솔로(독주)에 대응하여, 백그라운드로서 반복 합주되는 간단한 멜로디. (* background, riff란 참조)

bar line (바 라인)

세로줄. 5선보에서 마디를 구분하기 위해 수직으로 내려 그은 선. 단순히 바(bar)라고도 한다. 2개의 세로줄은 겹세로줄(double bar)이라고 하며, 악곡의 단락이나 마침 등을 나타낸다.

bass clef (베이스 클레프)

낮은음자리표.

Beguine (비긴)

카리브 제도의 마티니크와 성 루치아에서 발생된 프랑스 계통의 빠른 춤곡. 미국인들은 콜 포터(Cole Porter)의 노래 에 의해서 친근하게 되었다.

biography (바이오그래피)

뮤지션, 아티스트의 출생과 성장 과정, 음악 경력 등을 기록 한 것. 전기.

bis (비스)

반복을 지시하는 표. 어떤 패시지나, 하나 또는 몇 마디의 짧은 반복에 사용된다.

Break (브레이크)

노래 부르기 위한 악보에서는 잠시 노래를 그치고 악기만 연주하는 부분을 말한다. 악기 연주를 위한 악보에서는 다같이 연주하는 부분 사이에 한 악기가 솔로로 연주하는 부분을 말한다.

C

cadenza (카덴차)

원래는 클래식에 쓰이는 이탈리아어. 애드 립이 허용되지 않는 클래식에서 예외적으로 연주자의 자의적 기량에 맡겨진 부분, 또는 재즈의 끝 부분 등에서 자유스럽게 애드립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부분을 가리킨다.

call and response (콜 앤 리스펀스)

응답형식 또는 호응형식. 음악학에서 말하는 앤티포니(antiphony:번갈아부르는 노래)의 일종으로 솔로와 코러스가 번갈아 가며 노래부르는 형태. 흑인 음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으로 재즈에서 솔로악기와 앙상블의 리프가 교대로 연주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된다.

chase (체이스)

2개의 악기, 1개의 악기와 앙상블, 또는 가수와 악기 등이 서로 따라잡기처럼 번갈아 소리를 내는 것.

chord (코드)

원래는 '실'이나 '끈'이라는 뜻으로 전기의 코드나 악기의 현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그 후 3가닥의 줄을 동시에 울릴 때 나오는 '화음'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으며 화음을 기호로 나타내는 '코드 네임'도 생략해서 코드라 부르기도 한다.

cliche (클리셰)

'틀에 박힌 낡은 문구'라는 프랑스어로, 음악용어로는 코드진행이 단조로울 때 약간 변화가 있게 하는데 쓰는 관용적인 패턴을 가리킨다.

changes (체인지즈)

코드 변화, 또는 코드 진행의 줄임말.

chase chorus (체이스 코러스)

합창의 한 형식으로서 독창이나 제창의 여러 파트가 악곡에 지정된 바에 따라 2마디 또는 4마디씩의 간격으로 서로 쫓아가며 부른다.

chops (촙스)

취주악기를 연주할 때 사용되는 입의 입술 부위.

chorus (코러스)

파퓰러에서는 이야기체의 밸러드를 말하며 흔히 스토리를 설명하는 가사와 반복적인 후렴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한 형식은 '20년대와 30년대 그리고는 '40년대의 팝 밸러드 곡들에서 꾸준히 그 명맥이 유지되어 왔으며, 특히 쇼를 위한 곡들이 개설적인 가사의 전반부와, 악곡 또는 코러스의 주된 부분이 되는 후반부로 이루어진 것들이 그러한 곡들이다.

clef (클레프)

음자리표. 오선 위에서 음의 높이를 지정하는 표. 연주에 사용되는 악기의 음역에 따라, 3종류의 음자리표가 사용되고 있다. ① 높은음자리표(treble clef) : 가장 일반적인 음자리표로서, 주로 높은 음역의 기보에 사용 된다. G음의 높이를 지정하기 때문에 G clef 라고도 한다. ② 가온음자리표(soprano clef, alto clef, tenor clef): 중간 음역의 기보에 사용되는데, 그 표 의 위치에 따라 3종류로 사용되며, 각각 소프라노표, 알토표, 테너표라고 한다. 모두 C 음 의 높이를 지정하기 때문에 C clef 라고도 한다. ③ 낮은음자리표(bass clef) : 낮은 음역의 기보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현악기에서는 첼로, 콘트라베이스, 관악기에서는 트롬본, 튜바 등에서의 사용이 고정화 되어 있다. 또, 음정이 없는 타악기 등의 기보도 낮은음자리표로 기보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F 음의 높이를 지정하기 때문에 F clef 라고도 한다.

clinker (클링커)

잘못 적힌 음표, 또는 실수로 잘못 연주한 음.

close harmony (클로스 하모니)

화음으로 부르는 노래에서 각 성부간의 음정이 밀집형을 이루는 형식을 말하며, 가끔씩 화성학적 진행에는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밀집형 화음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그룹에는 피터, 폴 앤 매리(Peter, Paul & Mary)와 그 뒤를 잇는 마마스 앤 더 파파스(The Mamas and the Papas)가 있다.

con (콘)

'...로', '...와 함께'라는 뜻. con brio는 '쾌활하게', '명랑하게', con moto는 ' 약간 빠르게'라는 뜻.

condense score (콘덴스 스코어)

편곡을 개괄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압축 또는 요약된 스코어를 말한다. 고음부와 저음부에 의한 2단으로 기보되는 것을 비롯하여, 각 섹션별로 몇 단의 보표를 사용하는 것이 있으며, 그 형태는 일정하지 않다.

crescendo (크레센도)

'점점 세게 하다'. < 를 사용하고, 줄여서 cresc.라고도 쓴다. 크레센도 에드 아니만도(crescendo ed animando)는 '점점 세고힘차게', 크레센도에 디미누엔도(crescendo e diminuendo)는 '점점 세게, 다음에는 점점 여리게', 크레센도 몰토 (crescendo molto) 또는 몰토크레센도는 '매우 크레센도로', 크레센도 수비토(crescendo subito)는 '즉각 강도를 증가시켜'.

curlicues (커리큐즈)

melisma란 참조.

customise (커스터마이즈)

시판되고 있는 악기 등을, 자기 자신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조하는 것을 말한다.

D

da capo (다 카포)

이태리어로서 '처음부터'라는 뜻을 지닌 도돌이표 중 하나. 보통D.C.라고 줄여서 사용하며 악곡의 첫머리 부분으로 돌아가 끝까지 또는 피네 (fine)라고 씌어 있는 곳까지 되풀이하는 것을 나타낸다.

dal segno(D.S.) (달 세뇨)

세뇨 표(8.)가 붙어 있는 부분으로 돌아가 연주할 것을 지시하는 도돌이표 중 하나. 되돌리는 부분의 겹세로줄 아래(또는 위)에 D.S.로 줄여서 적는다. 돌아간 후의 지시로서 피네(Fine)나 코다(Coda) 등의 표와 함께 사용되는 일이 많다.

decrescendo (데크레센도)

점점 여리게. 악보 위에서는 decresc.로 줄여서 적는다. (* dynamic mark란 참조)

diagram (다이어그램)

기타나 밴조 등의 악기에서, 코드를 짚는 방법이나 음계음의 위치를 알기 쉽게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말한다.

diatonic (다이어토닉)

한 옥타아브 안에 8개의 음을 순차적으로 배열한 음계로서 반음계적인 변화를 가하지 않은 장조 및 단조의 음계, 즉 온음계.

diminuendo (디미누엔도)

'점점 여리게', dim. 또는 dimin.이라고 줄여서 쓴다. decrescendo 와 같다.

double tempo (더블 템포)

2배의 템포를 말하며, 그 때까지보다 2배 빠른 템포(속도)로 연주할 것을 지시하는 용어.

drone (드론)

서양 음악에서 길게 연주하는 백파이프의 저음으로부터 유래된 말로서 하나의 고정된 음이 지속되는 것을 뜻한다. 라비 샹카(Ravi Shankar)에 의해서 미국에서도 대중화 된 인도 음악에서는 시타르를 연주할 때 퉁기지 않는 줄이 퉁기는 줄의 진동에 공명하여 지속적으로 울리는 한 줄의 소리를 '드론'이라고 한다.

E

exoticism (익조티시즘)

원래는 '이국취향'을 뜻하는 미술 용어이지만, 재즈나 록 용어로 사용되는 경우는 동양적이라든가 아프리카적으로서, 서양 음악이 가지고 있지 않은 요소에 바탕을 둔 사운드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되는 말.

expression‎! (익스프레션)

(1) 표현. 직접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을 뚜렷한 형태로 나타내는 일. (2) 악곡을 연주할 때 작곡가가 악보에 기입 할 수 없는 음색, 속도, 음량의 변화를 재현하는 것.

expression‎! mark (익스프레션 마크)

나타냄표. 곡의 표정을 지시하는 표나 말. 액센트, 슬러, 스타카토 등, 아티큘레이션을 지시하는 표나, f, p, cresc, dcrec, 등의 셈여림을 나타내는 표 등이 있다. grandioso(웅장하게), softly(부드럽게) 등과 같이 말로 설명하는 것은 나타냄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표나 말이나 모두 여기에 포함시켜 사용한다.

F

fade in (페이드 인)

음량을 서서히 크게 하면서 음을 내는 것.

fade out (페이드 아웃)

음량을 조금씩 줄이거나, 서서히 음을 소멸시키는 것.

fill-in (필인)

주된 멜로디를 꿰맨 형태로 연주되는 멜로딕 백그라운드 중 하나. 멜로디가 길게 연장되는 부분이나 공백 부분을 메워서 멜로디 라인을 장식한다.

forte (포르테)

세게(크게) 연주할 것을 지시하는 용어로서 f로 나타낸다.

4 beat (포 비트)

1마디를 같은 간격의 4개 비트로 새기는 리듬 폼을 말한다. 정통 재즈 리듬이 그 전형이다.

four rhythm (포 리듬)

리듬 섹션의 기본형. 기타(일렉트릭 기타), 피아노(어쿠스틱), 베이스(일렉트릭 또는 어쿠스틱), 드럼의 4인 편성이 보통이다. 최근에는 피아노 파트가 여러 가지 키보드를 다루게 되어, 키보디스트를 한 사람 더 늘리거나, 기타리스트를 한사람 더 두는 등 리듬 섹션이 증강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4리듬은 풀 재즈 밴드에 있어서 리듬 섹션의 기본 단위이나 사람수가 적을 경우 기타나 피아노를 빼고 3리듬으로 하기도 한다.

free form (프리 폼)

기존의 리듬이나 화음 진행을 벗어난, 전혀 자유로운 스타일의 재즈 연주를 말한다. 역사적인 것으로는 오네트 콜맨의 레코드인 [Free Jazz]가 유명하다.

H

hemiola (헤미올라)

하나의 박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동안에 3박과 2박의 리듬 패턴을 조합시키는 법칙.

humming (허밍)

입을 다문 채 노래하는 것을 말함. 입술을 가볍게 다물고 구강을 넓게 유지하여 되도록 공명폭을 증대시킨다. 물론 가사를 노래하지는 못한다.

I

improvisation (임프러비제이션)

알고 있는 곡이나 또는 모르는 곡을 연주자가 순간적인 기분에 의해서 변주를 만들며 임의적으로 연주하는 형식을 말하며 즉흥연주라고 한다. 여기서 변주란 연주자가 연주를 하는 동안에 느끼는 영감적인 기분을 따라서 곡의 멜로디나 리듬 패턴 또는 화음의 구조나 화음진행 등을 변화시키는 것이 포함된다. 즉흥연주의 성격은 연주자의 기량이나 시대적인 사운드의 변천에 따라서 다르다.

instrumental (인스트루멘틀)

'기악곡' 또는 '기악의' 라는 뜻으로서 가사가 없는 작품 또는 하나의 곡에서 목소리 없이 악기로만 연주하는 부분을 말한다.

intermission (인터미션)

콘서트나 쇼에 있어서, 막간의 휴게 시간을 말한다. 연극에서의 막간을 뜻하기도 한다.

Intro. (인트로)

introduction의 줄임말로서 전주. 악곡의 주된 테마(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연주되는 도입부로서, 테마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나 리듬 패턴의 제시 등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준비하여, 자연스럽게 주제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가진다.

in person(인 퍼슨)

'본인자신이 직접' 이라는 뜻 라이브 연주의 앨범타이틀에 쓰이는 용어.

in tempo(인 템포)

'일정한 템포'라는 뜻 리듬 섹션을 멈추고 트럼펫이나 테너 색소폰등이 카덴차를 연주한 뒤에 다시 리듬이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 등에서 사용한다.

in two(인 투)

1소절에 2개의 박자를 갖는 것.

L

largo (라르고)

폭넓고 여유 있는 템포로 연주할 것을 지시하는 빠르기 말.

lead in (리드 인)

멜로디 라인을 도입하는 비교적 짧은 프레이즈. 멜로디의 첫머리나, 프레이즈와 프레이즈 접경 부분 등에서 사용된다.

legato (레가토)

음과 음 사이에 끊긴 느낌이 들지 않도록 연주하는 것.

lento (렌토)

아주 느린 템포로 연주할 것을 지시하는 말.

lick (릭크)

하나의 악곡에서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호소력을 지녀서 다른 악구와 확연히 구별되는 악구.

locl (로코)

기보된 대로의 음높이로 되돌아갈 것을 지시하는 말. 애즈 이즈(as is)와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low chord (로우 코드)

기타의 낮은 포지션(3프렛 정도까지)에서의 화음(chord), 특히 개방현을 사용한 코드를 말한다. 로우코드는 사운드가 독특하게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록 연주에서 많이 사용된다.

low position (로우 포지션)

기타의 1-3프렛과 개방현, 또, 그 가까이에서 연주하는 것. 바디쪽의 포지션은 하이 포지션이라고 한다. (* high position 란 참조)

M

marcato (마르카토)

한 음, 한 음 분명히 새겨서 리듬을 강조할 것을 지시하는 용어.

medium (미디엄)

미디엄 템포의 준말. 보통빠르기를 뜻한다. 의미상으로는 모데라토와 일치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빠른 템포를 가리키는 일이 많다. 이보다 약간 느린 것을 미디엄 슬로우, 빠른 것을 미디엄 패스트라고 한다.

medley (메들리)

몇 개의 곡을 이어서 부르거나 연주하는 것. 메들리 릴레이라고도 한다.

melisma (멜리스마)

노래에서 하나의 음절이 여러개의 음표에 걸쳐 있는 것. 기악곡에 서는 아포지아투라와 같은 장식음들을 뜻한다. 특히 가스펠이나 소울 곡의 노래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가스펠의 용어로는 '컬리큐즈'(curlicues)이고, 블루스용어로는 '워링 어 워드'(worryin a word)이다.

melodic sequence (멜로딕 시퀀스)

선율적 반복 진행. 반복 진행의 일종. 악곡에서는 짧은 악구가 형을 바꾸어 반복할 경우, 선율 성부만이 반복 진행의 형식을 취하는 것을 말함.

melodious (멜로디어스)

'선율적인'이라는 말뜻 그대로, 선율이 아름다운 것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일이 많다. 음악적이라든가, 흐름이 아름답다는 말로 사용된다.

microtone (마이크로톤)

반음보다도 더 작게 미분된 음. 피아노에서는 인접한 두 흰 건반의 사이 음으로서 실제 연주가 불가능하다. 미분음은 악보에서 음표로 나타낼 수는 없는 것이지만 블루스 음악에서는 가수 또는 악기(브라스, 목관, 현악기)의 밴드(bend) 주법에 의해서 흔히 들을 수 있다. 블루스 성향의 많은 록 그룹들도 역시 미분음, 즉 마이크로 톤을 사용한다.

miss pick (미스 피크)

기타리스트가 불필요한 음을 피킹하는 상태.

miss tone (미스 톤)

악기를 한참 연주하고 있는 도중에 불필요한 음을 내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기타에서는, 치지 않는 다른 줄에 대어 음을 내거나, 쉬어야 하는 부분에서 불필요하게 음을 내는 것을 가리킨다. 미스 터치라고도 한다.

moderato (모데라토)

보통빠르기로 연주할 것을 지시하는 말.

motive (모티브)

음악의 주제를 형성하는 멜로디의 최소 단위를 모티브(동기)라고 한다. 그 멜로디(또는 테마)의 특징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선율의 최소 단위(또는 음형).

music dictation (뮤직 딕테이션)

리듬이나 멜로디, 화음 등을 듣고 그것을 악보에 받아 쓰는 일. 보통은 단선율 또는 2-4성의 짧은 악곡을 노래하거나 연주한 것을 5선악보상에 받아쓰게 하는 일이 많다. 이 작업은 음악의 기초 훈련으로서도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N

natural (내추럴)

제자리표, 변화표(올림표, 내림표, 겹올림표, 겹내림표 등)를 환원시키는 기호로서 음표의 머리 왼쪽에 붙인다.

O

open (오픈)

(1)트럼펫이나 트롬본의 뮤트(여러가지 약음기)를 제거하는 것(senza). (2)애들립 스페이스를 개방하여, 그 부분의 마디 수 또는 코러스 수를 정하지 않는 것 (open for solo). (3) 드럼의 하이해트 심벌을 연 형태로 사용하는 것. (4) 트럼펫이나 트롬본 등의 플런저 뮤트(plunger mute)를 열어 사용하는 것. 이 가운데 (3)과 (4)에 대해서는, 각 음표 위에 open을 의미하는0표를 붙여 나타낸다. 이것을 반대로 닫아서 사용하는 경우는, close를 의미하는 + 표가 사용된다.

ork (오크)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또는 '오케스트라-orchestra'의 줄임말.

obbligato(오블리가토)

주 멜로디를 강조하기 위하여 그것에 얽히도록 연주되는 또 하나의 연주라인. 노래에 대한 반주부분 멜로디를 가리킨다.

P

phrase (프레이즈)

멜로디 라인의 자연스런 구분을 말한다. 길이에 대해서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는 않다. 멜로디를 알맞게 구분해서 프레이즈를 만드는 것을 프레이징(Phrasing)이라고 한다.

pianissimo (피아니시모)

'아주 여리게'의 뜻으로 사용되는 음악용어.

pick up (피크 업)

멜로디 라인을 도입하는 비교적 짧은 프레이즈. 멜로디의 첫머리나, 프레이즈의 단락부분 등에 사용된다. 애들립 코러스로 도입되는 부분에도 응용되며, 그 경우 브레이크의 형태로 취급되는 일이 많다. 1마디 이내의 짧은 피크 업은 리드 인 이라고도 하며, 아우프탁트(여린 내기)에 의한 것이 일 적이다.

presto (프레스토)

'매우 빠르게'라는 뜻. 알레그로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말함 prestissimo는 가급적 빠른 속도로.

R

rallentando (랄렌탄도)

점점 느리게. rall.로 줄여서도 쓴다. 리타르단도와 같음.

range (레인지)

음역. 음의 범위, 너비를 나타내는 말. 음의 크기를 다이내믹레인지, 주파수의 폭을 주파수 레인지 또는 프리퀸시 레인지(frequency range)라고 한다.

refrain (리프레인)

재즈, 포크 또는 록 음악에서 시구의 한 부분이 반복되는 것을 뜻하며 독창 또는 합창으로 연주된다. 우리말로는 '후렴'이라고 한다.

rehearsal mark (리허설 마크)

그룹이나 밴드가 곡을 연습할 때는, 곡의 도중에서 되풀이하거나, 부분적으로 연습하는 일이 많은데 이 때 그 부분을 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 표시해두는 일정한 마크를 리허설 마크라고 한다.

repertory (레퍼토리)

음악에서는 어떤 연주자나 연주 단체가 공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둔 연주 곡목 표. 또한 관현악단이나 오페라단이 한 시즌에 예정하는 공연 곡목 표.

reprise (리프라이즈)

팝 뮤직이나 특히 뮤지컬에서 하나의 곡을 반복해서 연주하는 것.

rhythm keep (리듬 킵)

일정한 스피드, 일정한 드라이브감이나 리듬타기를 유지하는 것. 템포 킵이라고도 한다.

rhythm pattern (리듬 패턴)

악곡의 형태에 따라 나타나는 리듬꼴. 주로 리듬 섹션에 의해 연속적으로 나타나며, 박자치기나 프레이징의 바탕이 된다. 드럼 파트에 의한 주된 리듬 패턴은 위와 같이 분류된다.

riff (리프)

하나의 변화되는 코드 패턴으로 반복, 또는 모방되는 악구(프레이즈)를 뜻하며 보통 재즈를 연주할 때 솔로에 맞추어 즉흥적으로 짧은 프레이즈를 합주 형식으로 되풀이하며 연주된다.

ritardando (리타르단도)

이탈리아어로서 '점점 느리게'라는 뜻. rit, ritard. 라고 줄여서도 쓴다. 랄렐탄도(rallentando)와 같음.

rock version (록 버전)

클래식 음악이나 팝스 등 록과 다른 분야의 곡을, 록 음악 스타일로 편성해서 연주한 것을 가리킨다.

rubato (루바토)

'도둑맞은'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음악 용어로서 '템포 루바토(tempo rubato)라고도 하는데,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주 속도를 변화시키며 연주할 수 있다.

S

Salt Peanuts triplet (솔트 피넛츠 트리플리트)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의 유명한 동명의 작품 에 나오는 3잇단음표의 독특한 형식에서 유래된 말. 밥(Bop) 적인 3잇단음표와는 달리 둘째 음절에 액센트가 붙는다.

SATB (에스. 에이. 티. 비)

소프라노(soprano), 앨토(alto), 테너(tenor), 그리고 베이스(bass)의 합창 편곡을 뜻하는 말로서 각 파트의 머리글자로 만든 용어이다.

segue (세구에)

이탈리아 말로 '계속하다'는 뜻으로 하나의 악절에서 다음 악절로 거침없이 연결하여 연주하는 것을 나타내는 말.

sempre (셈프레)

이탈리아어로서 '항상'이란 뜻. sempre f(항상 세게), sempre p(항상 여리게)와 같이 사용한다.

session (세션)

(의회, 회의 따위의) 개회중, 회기란 뜻의 말에서 비롯된 이 용어는, 몇 사람의 뮤지션들이 모여 연주하는 것을 가리킨다.

session work (세션 워크)

뮤지션들의 역량이나 역할을 가리키는 말.

sforzando (스포르찬도)

이탈리아 말로서 하나의 음표 또는 화음에 '갑자기 강한 액센트를 붙여서'라는 뜻. sf., sfz. 로 나타낸다. sfp는 스포르찬도 피아노라고 읽으며, 스포르찬도 다음에 즉시 여리게 하라는 표시.

sight reading (사이트 리딩)

처음으로 악보를 보고 즉각 노래하거나 연주하거나 하는 것.

sixteen beat (식스틴 비트)

16분 음표를 기본으로 한 리듬을 말한다. 1970년대 후반부터 주목을 받아, 퓨전, 팝스, 재즈등의 많은 뮤지션이 사용하고 있다. 미세한 비트와 큰 비트가 혼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차분한 느낌을 주는 반면, 잔리듬의 프레이즈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Solfege (솔페즈)

음악의 종합적인 기초 교육을 의미한다. 주로 악전(음악 이론, 화성 및 조성 분석), 청음(음높이, 음가, 화음의 식별, 악보를 적는 법), 시창(악보를 읽는 법, 특히 각종 음자리표를 읽는 법, 음정, 리듬 등을 종합적으로 배운다.)등의 학습을 통하여 악보의 전체적인 이해와 정확한 표현 능역을 높여주는 훈련을 말함.

solo artist (솔로 아티스트)

그룹을 만들지 않고, 혼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말한다.

sopranino (소프라니노)

성악과 기악에서 사용되는 이 용어는 가장 높은 소프라노라는 뜻인데 악기 가운데 트럼펫과 색소폰 등은 소프라니노 트럼펫 또는 소프라니노 색소폰이 있다.

sostenuto (소스테누토)

악상을 나타내는 말로서 '음을 지속시켜서' 연주하는 것을 뜻한다. 피아노에서는 가운데 페달을 일컫는데, 이 페달을 사용하면 길게 지속되는 음이 난다.

sotto voce (소토 보체)

이탈리어 말로서 '소리를 낮추어 살며시'라는 뜻. 처음에는 성악에만 사용된 음악 용어였으나 그후 기악에도 사용하게 되었다. 속삭이듯 연주할 때 사용된다.

staccato (스타카도)

이탈리어로서 연주 기호의 일종이며 음을 분명하게 분리해서 치는 것을 나타냄, 위의 표는 대체적인 느낌을 나타낸 것이고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규정되는 것은 아니다.

standard number (스탠더드 넘버)

스탠더드라는 말은 과거에 히트된 곡으로서 오랜 시대를 두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애창되는 파퓰러곡을 가리키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 evergreen이라든가 tune number라고도 한다. 또 다른 의미로 재즈연주자들이 즐겨 부르거나 연주하는 곡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straight (스트레이트)

즉흥연주를 하지 않고 악보의 멜로디대로 연주하는 것.

subito (수비토)

'곧바로'라는 뜻. 예를 들면, 수비토 피아노(subito p)처럼 사용되며, 포르테(f)로 연주하던 것을 서서히 작아지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갑자기 피아노(p)로 하는 것을 뜻한다.

sweet number (스윗 넘버)

감미롭고 낭만적인 선율로 이루어진 곡을 가리킨다. 템포가 빠르고 격렬한 핫 넘버와 반대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swinger (스윙거)

밸러드와 대응해 사용하는 말로서, 템포가 있는 보컬 곡을 말한다.

synchopation(싱코페이션)

클레식 음악에서 원칙으로 되어 있는 강,약,강,약의 박자를 부분적으로 뒤집어서 약한 박자여야 할 부분에 악센트를 붙여 그 부분을 뛰는 듯한 느낌으로 강조하는 것.

T

tag (테그)

클래식 음악에서는 '코다'(coda)라고 하며 악곡의 종결감을 더해주기 위해서 끝부분을 연장시킨 것을 뜻한다. 재즈와 팝 그리고 록 음악에서는 곡의 끝에 부가된 부분을 '태그'라고 한다.

tenuto (테누토)

음표가 나타내는 길이를 충분히 유지하여 연주할 것을 나타내는 말. 악보에는 ten.으로 줄여서 적는 외에, 음표 위나 아래에 -표를 붙여서 나타낸다.

traditional (트래디셔널)

전통적인, 관례의 라는 뜻이지만, 음악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그 나라 고유의'라는 뜻이다. 트래디셔널 포크와 같이 사용된다.

tremolo (트레몰로)

음을 빠르게 규칙적으로 되풀이하는 것. 기타나 만돌린을 급속한 올터네이트 피킹으로 연주하는 것이나, 드럼의 로울 등이 트레몰로에 해당한다. 또한 기타 앰프나 오르간에서, 음을 잘게 새기면서 크게 하거나 작게 하는 것도 트레몰로에 해당된다.

U

unison (유니즌)

합창 또는 기악합주에서 연주자 전원이 같은 음으로 연주하는 것을 뜻한다 .

up tempo (업 템포)

매우 빠른 템포

V

Vamp (뱀프)

하나의 악곡에서 싱어 또는 솔리스트의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피아노나 밴드 또는 오케스트라에 의해서 연주되는 전주 부분을 뜻한다.

verse (버스)

재즈, 팝스 등의 곡에서 코러스(리프레인)로 들어가기 전에 연주되는 서주 부분. 코러스 부분보다는 짧고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어진다.

virtuoso (버추오소)

아주 뛰어난 연주가나 유명한 작곡가 등에 대한 찬사로서, '대가'라는뜻. 또, 지니어스(Genius)라는 말도 비범한 창조적 재능을 찬양하는 표현으로 흔히 사용된다.

visual instrumental (비주얼 인스트루멘틀)

영화나 TV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보이지 않게 뒤에서 연주하는 것은 '백그라운드 인스트루 멘틀'(back-ground instrumental)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