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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처음 나가는 사람들이 주로 찾고, 특히 신혼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태국을 조금만 맛보기로 소개하겠다.
신혼 여행객이 많다 보니 최근 태어나는 애들은 Made in Thailand (허니문 베이비)가 많다.
여행시에는 특별한 목적(업무 등)에 의해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은 역사가 있고, 자연이 좋고,
배울 것이 있고, 즐길 것이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외국 여행을 하기 전에 어디가 좋으냐고 묻는다. 너무나 막연히….
대부분 사람들의 답변은 자기가 갔다 온 곳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그래서 여기 저기 많이 다녀본 사람이 서로 비교하여 추천하는 그런 곳에서 고르면 되겠다.
남들은 다 좋다고 하지만 나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그런 곳도 많이 추천 받기도 한다.
여행 기간, 여행 목적, 경비에 따라서 장소를 정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한 곳씩만 추천한다면 자연이 좋은 곳 (즉, 하느님께서 만드신 그대로)은 스위스, 인위적으로 만든 곳은 베니스
(베니스의 역사를 음미해보면 알 수 있음), 사막의 모래 바람과 불가사의한 성전 등을 경험해보고 싶으면 레바논, 중세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유럽의 동구권 국가를….……..
많은 사람들이 호주를 추천 하기도 한다. 긴 여행일정이라면 몰라도 단 기간에 호주 가는 것은 비행 시간에 비해 별 소득이
없는 곳인 것 같다. 듣기는 좋으나 몇 시간을 차로 달려도 벌판, 황무지 뿐이다. 호주를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다.
물론 몇몇 곳은 정말로 좋은 곳도 많다. 특히 타스마니아 섬의 경우 제주도와 비슷한 날씨에 곳곳에 많은 국립공원 (세계 자연
유산)이 있고, 그런데 이곳만 돌아 본다 하더라도 며칠이 걸릴 수 있다. 인구 50만명에 남한의 70% 정도의 넓은 섬이다.
가도가도 사람 구경하기 힘들다.
호주 본토는 남한의 22배 크기에 인구 2천만명 (남한 5천 만명)으로 가도가도 사람 구경하기도 힘들다. 즉,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이동 시간에 비해 ……
직항편도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 정도이고… 국내선도 몇 시간씩 걸리고…
나는 첫 해외 여행자에게 태국을 추천하고 싶다 (방콕과 파타야를, 아니면 방콕, 치앙마이를…)
태국을 추천하는 이유는 비교적 짧은 비행 시간, 시차가 많지 안고, 저렴하고, 역사(문화 유산)가 있고, 배울 것이 있고,
놀 (즐길) 것 (곳)이 많고, 쉴 곳이 많고, shopping 할 것 많고, 세계 3대 관광국가로서 여행객의 편의 시설이나 안내 등이
완벽하게 갖춰있기 때문이다.
여행사의 횡포로 많이 퇴색되어 있기는 하지만…. 또한 호텔 이외에서는 영어가 잘 통하지 않기도하고…
동남아 대부분 국가로 가는 비행 편은 주로 오후에 출발하여 자정을 전후한 시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편도 자정 전후하여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다. 따라서 5일 일정이면 3일만 관광이 가능하다.
방콕과 파타야를 묶어서 태국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알맞은 스케쥴인 것 같다. 그리고 영어를 하지 못해도 배낭
여행지로도 매우 좋은 것 같다 (배낭여행 신병 훈련소).
방콕에서는
차오프라야강에서 수상시장이라며 배를 타고 구경한다. 짝퉁 수산시장이지만 여행객에 대한 예의상 한 두명의 물건 파는
보트가 다가오기도 한다. 수상 가옥은 많이 볼 수 있다. 그중에 에어컨이 달려 있는 집은 잘 사는 집이란다. 그리고 집집
마다 소형 자가용(아주 조그만 무 동력 보트)이 한대씩 수상 가옥 기둥에 묶어 놨다.
그곳에 사는 어린이 들은 집에서 강으로 뛰어내려 물놀이를한다. 물 빛깔은 회색 빛 도는 흙탕물. 오염도 많이 되어 있지만
흙의 색이 서해안 갯벌이 있는 곳의 바닷물 같다. 그럼에도 어린이들 피부에 이상이 없고, 강에는 고기반 물반인 곳(절 근처)도
많다. 물위로 떠내려가는 녹색풀이 많이 있는데 이는 차오프라야 강을 정화 시키고 흘러 내려가는 수생 정화 식물인 부레 옥잠
이다.
호텔등에서 샤워를 하면 피부가 매끈매끈하게 느껴진다. 아마도 물에 녹아있는 미네랄 때문일 것이다.
진짜 수산시장은 담넌사두억에 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번 다녀오는 것이 그들의 또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겠다.
그곳에서 모터 보트도 시승해보기를….
가볼만한 곳은 새벽사원, 왕궁등이 모두 비슷한 지역에 있어 걸어 다니며 구경 할 수 있다. 단, 새벽 사원은 강 반대쪽.
여행객들이 주로 묵는 키오산 로드와는 이웃하고 있어 이 곳에 묵으면 여러가지로 편리하다.
주말 시장인 짜뚜짝 시장도 명물이다. 소매치기는 항상 조심해야함.
방콕 근교는 담넌사두억의 수상시장, 아유타야 왕조의 수도 였던 아유타야, Rose Garden, 미니시암, 농눅빌리지,
악어 농장 등등.
딸래미(아녜스)하고 담넌사두억 가다가 대로를 횡단하는 악어에 놀라기도….
담넌 사두억 수상 시장 한켠에서 딸램 "아녜스"와......
한번은 “크” 여사님과 담넌 사두억 가는 길에 Rose Garden 에서 식사하다 옆 자리에 있던 호주 여행객 부부를 만나 하루를
같이 여행하는 기회도 있었는데 매우 친한파인 그분 (60대)은 “Lantra (엘란트라 수출명이나 우리나라의 1600cc 아반테)를
구입했다가 차가 너무 좋아 누나한테 뺏기고 누나 헌차를 물려 받았다며 한국차 No. 1이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다.
차오프라야강에 붙어 있는 호텔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기다리고 있는 "곰 다니엘"
"새벽 사원"에서 둘째 딸램과 " 왕궁"에서 부녀자 (父女子 ; 아버지, 딸, 아들)
딸램의 치마는 반바지 차림이라 그곳에서 $1 주고 빌려 입은 치마 (보자기)
아유타야의 파괴되다 남은 태국 유적 (전기줄이 좀.....!!)
버마의 침공으로 아유타야 왕국의 모든 유물이 파괴되고, 그 자리에 버마에서
세운 탑들과 그 앞의 "곰 다니엘"
농눅 빌리지의 "크' 여사님과 "곰 다니엘" 코끼리 트래킹 장에서 그들과 그들의 병뚜껑 장기
시합중인 "곰 다니엘". 백전백패 !! ㅋㅋ
방콕 돈무앙 국제 공항 옆의 골프장 (그린피 + 캐디피 = 3만원 미만)
여행사의 그룹투어인 경우는 한약방, 보석상, 코브라 농장, 라텍스 매장, 건조시킨 열대과일 파는 휴게소 등등으로 쇼핑 관광을
하게 된다. 불평하지 말고 따라 다니면 된다. 대개는 물건을 산 사람이 바가지 쓰고 불평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쇼핑 관광을
절대로 생략하지 않는다. Eye shopping 만하고 차나 마시면 된다. 언제 그 많은 보석을 보며, 코브라의 묘기를 보겠는가 !!
단, 한약방에서는 무료로 침 놔주고 뜸 떠 준다고 하면 무조건 사양해야 한다. 무조건 !!
쇼핑 관광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은 국내에서도 속지 않고,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파인애플 농장 방문은 쇼핑관광 끌고 다녀 미안한 마음에 데리고 가는 곳이니 맛있는 파인애플 많이 드시기를…
무료이며 (관광 요금에 이미 포함) 숙성시킨 바나나를 바나나 농장에서 시식하므로 운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맛보지
못한 맛있는 파인애플이다.
방문지에서 약간씩 안내를 벗어나 더 많이 구경하고 즐기는 것도 좋다. 물론 눈총은 받겠지만 안내원은 같다 왔다는 흉내만
내고 싶어할 것이다. 쇼핑시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관광 시간은 줄이려 한다. 특히 장미정원(rose garden)이나
농눅빌리지 등에서 더 심하다.
관리하기 쉬운 왕궁이나 사찰에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파타야에서는 누구나 산호섬을 다녀 온다. 산호섬이나 파타야 해변이나 별 차이 없지만 이곳을 다녀오면서 여러가지 옵션 관광
을 한다. 아무것도 안할 수 없으므로 "패러 세일링" 하나만하면 된다. 옵션 중에서 가장 실한 것인 듯하다.
발 마사지나 전신 마사지, SPA 맛사지등의 옵션관광도 실제보다 몇배 비싸므로 ….
쭉쭉빵빵한 여장 남자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극장 관람(알카자, 칼립소 쑈 등) 후 문 앞에서 그들과 기념 사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한번에 일인당 사진 한번 찍는데 US$1이고 남자 손님에게는 손님의 손을 자기의 은밀한 곳으로 당긴다. 요주의 !
파타야에서는 자유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아래 2가지 추천하고 싶다.
-. 쇼핑 : 누구나 잘 아는 “나라야” 매장에서 여행 선물 사기
품질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몇 만원이면 한 바구니 살 수 있다.
쇼핑관광에서 1개 살 금액이면 이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줄 선물 살 수 있을 듯.
주석 제품은 말레이지아가 유명하나 태국이 좀 더 저렴한 듯하니 간장/소금/후추가루 용 세트도 선물용으로 Good
위치 : 파타야 비치(산호섬가는 보트도 여기에서 출발)에 있는 로얄가든프라자 (파타야 최대 쇼핑센타)
교통편 : 파타야에는 택시 한대도 없다. 그러나 소형 트럭을 개조해 만든 (필리핀의 지프니 같음) 마을 버스 같은 차가
있다. 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손님이 있으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며 매우 저렴하다. (호텔에
문의하면 됨)
-. 진리의 성전 :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로 40층 높이이며 밑 면이 100m x 100m나 된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은 거의 가 보지 못하지만 파타야 끝 부분에 있다. 멀리서도 잘 보인다.
시간이 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진리의 성전 : 1981년부터 짓고 있는 목조 건물 그 일부
아직 완공은 되지 않았으나 개관했음. 멀리서 보면 그 웅대함에 놀라고 가까이가보면 그 섬세한 조각들에 놀라게 된다.
이 건축물에는 나무만 사용한단다.
코끼리 트래킹은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옵션관광이다. 냄새 나고 지저분한 코끼리등에 올라 타고 나무 밑을 천천히
한 바퀴(5분 ~ 10분)도는 것으로 심지어 중간에 코끼리가 가지 않는다고 바나나 사주란다. 바나나 먹는 시간과 기념 사진 찍는 시간,
닭 몇마리 노는 모습 보는 것 빼면 코끼리 타는 시간은 5분도 안된다. 그리고 브로마이드(대형) 사진찍어 주는데 ($20이상)
그걸 가져다 어디에 쓰겠는가 !
그리고 더 추가한다면 파타야의 밤을 즐겨 보라는 것이다.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안전하다.
이런 곳의 치안은 조폭 (마피아)이 관리하기 때문에 대형 사건 이외에는 사고가 없다 한다.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는 별도로 비행기를 이용하게 되면 비싸므로 타이 항공등을 이용할 때 치앙마이를 같이 ticketing
하면 저가 항공인 Air Asia보다 저렴하다.
치앙마이 지역은 온도가 높지 않고 쾌적한 날씨이며, 물가가 싸고, 여행지로서는 그만이다.
그곳에도 유명한 사원도 있고, 온천도 있고, 트랭킹 코스도 완벽하고, 골프 코스도 환상적이다.
그린피는 15,000원정도 부터 있으나 코스는 가격에 관계없이 매우 좋은 편이다.(호텔도 20,000원 정도부터…)
일본의 은퇴자들이 떼로 몰려와 사는 곳이기도 하다. 나도 여기로 갈까나 !!
여행 전에 꼭 공부하고 출발하여 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출발하기를 권한다.
여행시에도 여행 책자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고 여행지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오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겠다.
술은 진로 소주 싸가지고 가지 말고, 현지에서 그곳의 맥주등 그들의 문화를 느껴보는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을 듯.
배낭 여행의 경우
-. 복장 : 반팔, 반바지는 당연하고, 긴팔과 긴바지도 필수. 교통편이나 건물 내에서는 에어컨 빵빵.
야간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감.
-. 항공편 : 인터넷을 뒤지면 여행사에서 차터했던 좌석 남으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음 (요즈음에는 떨이 티켓도 있음)
-. 호텔 : 세계 유수의 호텔 예약 싸이트를 통해 예약 혹은 태국 현지 여행사나 카페등을 통해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 이용하면
더 많은 도움 받을 수도 있음.
참고로 방콕이 세계에서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임. 따라서 3만원대에도(아침 부페 포함) 쓸만한 호텔 예약 (할인) 가능함.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바이욕 스카이 빌딩의 경우 43층부터 호텔이며 6만원대에 이용가능
-. 추천 음식점 : 1). 방콕 최고층 빌딩의 스카이 라운지 부페 식당 (야경이 환상적)
2). 태국, 한국, 일본 음식이 준비 되어 있고, 해산물은 생물이 많아 주방에 요리 부탁 가능한 부페 식당인
“도요 이치방”,
3). 인공 호수가 있는 대형식당으로 중간 중간의 불쑈가 볼 거리인 “FOOD GARDEN”
FOOD GARDEN 앞에서...
4). 파타야에서는 몇몇 호텔이나 음식점에서 매일 바뀌는 음식 페스티벌이 있음.
이중에서 바닷가에 위치한 곳에서 음악 공연을 보면서 야외 해산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특히 해산물 부페는 유명함)
어느 곳이나 15,000원 ~ 20,000원 정도
차오프라야강 유람선 식당은 조금 비싼편.
-. 추천 쇼핑센타 :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고 시내의 중심지에 있는 “씨암 스퀘어”나 “World Trade Center (WTC). WTC 1층에
“나라야” 매장 있음. 이곳에는 언제나 한국 젊은이들로 북적북적.
“짜투짝 주말 시장”은 매우 큰 시장으로 거래되는 물건도 다양하며 저렴함.
단, 여행객이 바글바글하므로 소매치기 주의
여행 가방 : 천으로된 여행 가방. 특히 크기 조절 가능한 제품으로 손 잡이가 긴 제품이 편리. 가방을 안전하게 하여주는 끈은
가장 눈에 잘 띄는 촌스런 것으로 준비하면 찾기도 싶지만 안전하다. 준비를 못했으면 천 조각이나 손수건을 묶어
놓는 것도 한 방법.
카드 사용시 : 꼭 따라가서 카드 제시하고 싸인 할 것. 종업원에게 맡기면 안됨. 복제될 가능성이 있음.
PC 방 : 호텔내에는 매우 비싸므로 시내에 있는 인터넷 카페 이용 (컴퓨터 1대, 2대인 곳이 많으며 여기저기 많이 있음).
창문에 INTERNET 이라 쓰여 있는 곳.
현지 교통편 : 방콕 시내는 지하철, 지상철, 버스 등이 있으나 급하면 택시 이용해도 되며 요금은 매우 싼 편임.
그런데 외국인인걸 알면 “one hundred baht”라고 하는 데 “yes”하면 안됨. 왼만한 시내는 100바트 안 나옴.
이런 때는 단호하게 “NO”.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택시를 타면 위치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3만원(?) 정도.
외국에서 좋지 않은 인상을 많이 남기고 온 분들이 있으나 여행시에는 항상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 많은 추억가지고 오도록 노력하기를…..
쉬어가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곰 다니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야경
오른쪽으로 보이는 나무 (숲)이 왕립(영국) 식물원의 끝임.
오페라하우스 바로 뒷쪽에 빠삐용에 나오는(감옥) 조그만 섬이 있음.
호주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헌터 밸리에서 가운데 청바지의 "곰 다니엘"과 각국 정상들(?)
오팔 : 호주는 오팔산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단체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몇몇 오팔 판매점에서 바가지 상혼은 여기에서도....
한번은 현대 종합상사 직원이 공항까지 Pick up 나왔다가 호텔에 도착하자 오팔 50% 할인권을 주면서 이 할인된
가격이 정상 가격이란다. 그렇다면 바가지가 따블 ?
타스마니아 꿀 : 세계 최고의 자연산 꿀이라고 한국에 소문나서 너도나도 사들고 들어오는 깡통에 들어 있는 꿀. 품질은 글쎄?
퀴즈 :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 ?, 멜버른 ?, 아니면 어디 ?
잘 생각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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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재미있게 여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