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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명의 일반외과 명의들은 최고의 명의로 울산대 서울중앙병원 이승규 교수(8표)를 뽑았다. 다른 사람들보다 압도적인 표차로 지목받은 이교수는 간이식의 최고 권위자이다. 94년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생체부분의 간 이식을, 96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ABO 부적합 환자에게 혈장교환술을 시행한 후 생체부분 간이식을, 97년 1월에는 국내 최초로 성인간 부분 간이식을 각각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교수는 간이식 외에도 간암 및 담도질환의 전문가이다. |
서울대병원 김상준 교수(4표)는 13년 이상 혈관외과 분야의 진료와 수술을 통해 이 분야의 지평을 연 주역이다. 버거씨병, 타카야스씨병에 대한 수술적 치료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국제적인 치료성적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동맥 및 정맥질환에서 혈정용해제 치료,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치료 등 최소 침습성 혈과내부접근술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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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일반외과 과장을 맡고 있는 김용일교수(4표)는 간담도계, 췌장 질환에서 뛰어난 연구 엽적을 남겼다. 김교수는 명실공히 소화기질환 외과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명의들 중 한 사람이다. |
울산대 서울중앙병원의 김건언교수(3표)는 동맥경화증, 뇌졸중의 수술 전문가다. 뇌졸중 발생후 언어장애 등 후유증을 앓고 있거나,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느껴 진단을 받은 결과 경동맥 혈관에서 동맥경화성 찌꺼기가 심하게 끼어 좁아져 있는 환자 101명에게 내경동맥 내막절제술을 시행해 100% 성공적인 수술실적을 기록했다.이 수술은 턱 밑의 목을 절개한 후 혈관안에 끼어 있는 혈류 장애물을 제거하는 고난도의 시술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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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서울백병원 의료원장인 김진복 교수(3표)는 위암수술에 있어서 세계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김교수는 면역화학수술요법을 개발한 바 있고 현재 국제위암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서울대병원 노동영교수(3표)는 연간 약 300차례의 유방암 수술을 맡는 등 이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분자생물학 분야를 임상연구에 응용, 유방암의 발병 기전과 종양표지자개발 등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국내외적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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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박재갑교수(3표)는 대장암 수술 특히 직장암 수술의 임상 전문가이다. 항문에서 5cm 이내에 발생한 직장암 환자의 경유 과거처럼 항문을 제거하지 않고 보존하는 수술을 하고 있으며 높은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교수는 특히 유전성 대장암 등 유전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암 연구를 위해 93년 서울의대 암연구소에 한국유전성 종양등록소를 설치했으며,97년 2월부터는 서울대병원에 암유전자클리닉을 운영하면서 가족 중 특정 암환자가 여러 명 있을 경우 선별해 유전자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암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박교수는 지금까지 70편의 논문을 외국학술지에 발표했다. 93년 일본 도쿄대 연구팀과 함께 '캔서리서치'에 발표한 '위암과 췌장암의 유전자이상 규명'논문은 국내 의학자의 논문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으로 유명하다. |
울산대 김진천교수는 서울중앙병원에서 대장항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대장질환 및 대장암 수술 전문가이다. 김교수는 연간 대장암 수술 500여건, 양성 대장질환 수술 400여건을 기록해 국내 최대의 임상치료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김교수는 임상 분야 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전과 밀접한 대장질환의 특성상 3명의 전문 연구원과 함께 아산생명과학연구소에서 대장종양 유전자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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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선회 교수(2표)는 담도암, 장암, 팽대부암의 수술 및 진료에 전념하고 있다. 최고 난이도의 복잡 수술인 췌십이지장 절제술 경험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십이지장 ·보본 장 절제술이라는 고난도의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시행하였으며, 담낭암 및 일부 담도암에서 국소적인 재발을 막기 위해 간의 상당 부분을 절제하는 안전한 수술법도 정착시켰다. |
이화여대 동대문병원의 박응범 교수(2표)는 대장항문외과의 권위자로 현재 이 병원에서 대장항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 병원 직원들이 대장 항문 질환을 앓는 호나자들에게 주저하지 않고 추천할 정도로 명의 중에 명의로 소문나 있다. 응급을 요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진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환자들이 붐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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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의 백남선 병원장(2표)는 위암환자 수술을 위한 '백씨 수술기법'(1992년)을 개발, 국제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의사다.유방암을 수술할 때 '유방보존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실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
영남대병원의 심민철교수(2표)는 직장, 대장, 항문 계통의 명의다. 80년 미국에서 대장항문외과를 연수한 후 귀국한 심교수는 미국 대장항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방에 있는 의사로는 처음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을 맡았다. 심교수는 경북권의 항문관련 질환 수술 수준을 서울권에 뒤지지 않을 만큼 끌어올리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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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서울중앙병원 안세현교수(2표)는 유방암 전문가로 92년에 유방암 클리닉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1500여건의 유방암 수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 해에 370명의 유방암을 수술했다. 이런 업적들로 인해 세계인명사전인 'Who's who in the world' 1999년 판에 등재됐다. 안교수는 유방암 수술후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피부보존 유방복원술에 있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2표)는 간세포암 수술을 1000차례 이상 시행하였으며 간세포암 절제술을 한 후 5년 생존율이 60%에 이를 만큼 높은 치료 성적을 올리고 있다. 또 5년 이후의 사망률은 제로를 기록했다. 98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한 사람의 간을 두 사람에게 이식하는 '분할간이식'에 성공하였고, 99년에도 분할 간이식에서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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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의 이병붕교수(2표)는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는 장기이식 및 혈관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시행하지 못했던 경동맥수술을 80차례 이상 성공하였으며, 장기이식 부분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
울산대 서울중앙병원 한덕종교수(2표)는 신장이식 및 췌장이식 전문가이다. 92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췌장암 환자에게 다른 사람의 췌장을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 이식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한 같은 해에는 국내 최초로 췌장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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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황정웅교수(2표)는 고려대병원역사상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후 다수의 신장이식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혈관외과 분야의 권위자로도 이름이 높다. | http://cafe.daum.net/xml/rss/deaja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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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이도리님 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