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
톤레삽 호수 - 깜뽕블럭 - 맹그로나무숲 열대우림 카누투어
호텔 퇴실
점심식사
왓트마이사원
쇼핑관광
현지재래시장
박쥐공원 로얄가든
저녁식사 - 현지식 수끼
맛사지
공항
그동안 미디어로만 동경하던 맹그로나무숲
역시 영상과는 다르지만, 우리가 아니니 실망하지 말자.
원주민들이 관광객을 위해 준비한 화환...과 가장 적은단위의 화폐로 하트를 만들어 선물해 준다
그리고,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소양강 처녀'를 멋드러지게 불러 준다
감사하과 안쓰럽고 그런 마음
캄보디아의 가장 아픈 역사로 '킬링필드'라는 영화로 제작된 실화이다.
이곳은 크메르루즈군이 희생자들은 가두고 학살했던 감옥이 있던 자리에 세웠으며, 킬링필드때 희생자들의 유골이 보관되어 있다. 이때 사망한 사람은 대부분이 지식인층이었고 약 3백만명(정확하지 않음)이 학살되었다고 한다.
이는 당시 전체 인구의 25%였다고 하니 과거 캄보디아의 발전이 얼마나 뒤로 갔을지 예상이 된다
이제 저녁식사 현지식인 '수끼'를 먹고
마지막 코스
마사지를 찐하게 받고
공항으로~~~
우린 또 밤새 돌아가야 합니다
너무 즐거웠지만 아쉬웠던 은미...
다음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같이할 수 있길 기원하며
끝
첫댓글 고생하셨쎄요 ㅎ
즐거웠던 추억을 차곡차곡 더듬어 다시 한번 기억에 새기고....ㅎ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끝까지 함께 못해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어디를 가던지 함께여서 더 뜻깊고 즐거운 우리들의 여행~
여러분과 쭈욱 같이 가고 싶어요 함께해요 쭈욱 쭈~~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