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도 “4530 우정․ 만남의 날” 행사 盛況裡에 마치다! >>
2013.06. 16. 09:30분 만날재 노천강당에서 약 60여 명(용마 40여 명, 마고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는 2013년도 주최 측인 용마 차성환 사무국장(창신고교 국어선생님)의 한결 부드럽고 유머스러운 사회로 용마 회장 추교식(3-4반, 남지농협장) 동문의 “양교는 창원지역의 인재들로서 향토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바 무더위에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마고 30회 동기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소 부군들을 위한 내조에 힘드신 사모님들도 많이 참석하여 한없이 기쁘다.”는 환영사가 있었고 이어서, 마고 30회 김인혁 동문(창원 문성대 교수)의 “오늘 하루 온갖 시름 놓고 즐겁게 하루 보내자는 답사와 4530! 3045!” 구호 제창이 있었다. 이어 이날 코스대장의 역할을 맡게 된 마고 30회 총무 박동복님의 코스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간단한 체조로 몸을 푼 뒤, 만날재 →편백 숲 →밤밭 고개 →육교 →청량산 →『월영대식당』까지 3시간 여 동안 산행이 있었다.
2부 행사로는 13시경, 『월영대식당』에 집결, 김인혁 마고 30회 동기회장님의 “이렇게 좋은 모임을 오래 오래 지속하자며, 날마다! 좋은날!” 이란 건배 제의가 있었고, 곧바로 추교식 용마 동기회장님의 중국의 교훈적인 설화집 『設苑 : 설원』의 한 구절을 인용 “화향천리행 인덕만년훈(花香千里行 人德萬年薰 : 꽃향기는 천리길까지 미치고 사람이 덕을 베풀면 만년이 지나도록 그 이름이 높이 남는다) 이라며, 변치 않는 우정을 강조하고, 양교 동기생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라는 和答과 함께 始終一貫 和氣靄靄한 분위기 속에 점심 식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마고 측에서 6~7명의, 용마 측에서는 5~6명의 부인들도 참석하여 “4530우정․만남의 날”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 3-1반 참석자 9명 : 서수만(부인), 안호영, 이영화(부인), 전영복, 팽현봉, 황재구(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