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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ach dimension ask yourself three questions: Who do I want to be in this part of my life? How much do I want to experience this dimension? Given that I have a finite amount of time, energy, and resources, how important is this dimension relative to the others?
As you consider the answers, it’s important to recognize two points. First, each dimension presents distinct challenges. It’s crucial to tease them apart so that you are facing not an overwhelming whole but discrete issues that can be addressed individually. Second, your evaluation can and will change. The idea is to develop an aspirational picture of yourself for the present and a legacy vision for the future as a guide for deciding how to spend your personal resources.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when you feel you’re losing your balance or are about to f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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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대 기출 1차
요약 확장 1
dare to disagree
요약 확장 2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똑같진 않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는 최근 한국의 진화론 반대자들이 주류 과학계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포럼인 ‘레딧 세계뉴스’는 ‘한국, 창조론자에 굴복’이라는 기사에서, 고교 과학교과서가 진화의 증거를 없애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이 기사엔 “고마워요 한국인들, 우리를 덜 멍청하게 해줘서”라는 내용도 있었다. 창조론 쪽 청원에 따라 교과서에서 진화론 증거들이 삭제되고 수정되는 현실이 지금 국제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조물주를 중심으로 설계된 기독교 교리에서 보면, 우주의 창조자이자 설계자인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진화론은 악마의 주장이다. 중세 때 지동설이나 근세의 진화론이나 다를 게 없다. 성경의 모든 어귀를 진리로 인정해야 하는 근본주의 개신교에겐 더욱 그렇다. 미국의 근본주의자들과 이들보다 더 근본적인 한국의 개신교계가 교과서의 진화론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까닭은 여기에 있다. 한국 기독교계는 이를 위해 2009년 창조과학회 교과서위원회와 한국진화론실상연구회를 통합해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를 결성했다. 뉴라이트 학자들이 역사교과서를 물고 늘어지는 동안 이들은 과학교과서의 진화론을 흔들었다.
한국 과학교육의 상징인 카이스트에 한때 창조과학전시관이 설립된 것이나, 올해 들어서 시조새와 말의 진화 과정이 삭제되거나 수정되는 것은 그 결과다. 교진추 청원에 따라 과학교과서 출판사 7곳 가운데 6곳은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으로서 시조새를 삭제하거나 그 의미를 바꿨다. 말의 진화 관련 그림도 7곳 가운데 3곳에서 삭제하기로 했다. 창조론자로선 승리를 자축할 만하다.
하지만 진화의 증거로서 시조새나 말은 1970년대부터 이미 학계에서 적잖은 논란이 벌어졌던 터였다. ‘확인된 사실만 가르친다’는 학교 입장에서는 일찍이 조정했어야 할 부분이었다. 생물학계의 태만을 나무랄 일이지, 창조론의 승리 운운하는 건 터무니없다. 그러나 교진추 쪽은 이번 기회에 인류의 진화, 섭식에 따른 핀치새 부리의 변화, 후추나방의 변색 배경 등 진화의 근거들에 대해 일제 공세를 펼 계획이라고 한다. 진화론을 정설로 규정한 교과과정 자체를 바꾸려는 것이다.
과학적 근거에 대한 시비를 나무랄 순 없다. 그러나 신화를 과학이라고 주장하고, 믿음을 증거라고 들이대선 안 된다. 종교가 정치와 결합해 얻은 권력으로 과학까지 지배하려 해선 더더욱 안 된다. 이는 줄기세포 조작으로 늪에 빠진 우리 과학을 더 깊은 수렁에 처박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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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외대 필기
1.-10번까지.영어로 듣고 영어로 답. 환경문제도 있었고, 한데 주로 이런 스타일 여기서 " =======" 단어를 썼는데 왜 이런 단어를 썼나. 문맥에서의 뜻은?
10-20번까지 읽고 답하는 문제.
10-13번 오바마 경제 문제 뭘해도 공화당이 반발한단 내용 부자세 언급
. fiscal cliff의 뜻을 서술하라 포함. deadlock의 뜻은 무엇?
13-16 영국의 왕자가 후디를 입는다 젊은이들의 반항의 뜻.
16-18 실업으로 경제난인데 여기서 " "는 어떤 문맥인가.
18-20 shale gas에 대해 나옴. 수압파쇄를 하면 메탄이 나오고 이 메탄이 더 환경오염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천연가스가 답은 아니라는식.
신동표 어학원을 다니고 시사적인것에 능하면 뭐 그리 어렵진 않을수도 확실히 많이 심하게 시사적임. 평이한 일반 문학 이런거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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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울외대 2차.
필기 시험에서는 영어 번역(유럽 경제 위기) 영어 번역 - 한국어 요약.(연설문 초안 쓰기 단어 5개 넣어서) - 영어로 김치에 대한 내용/ 환율에 대한 내용
면접에선
스파는 어닝쇼크. iaea . pigs 등을 묻고
food security 나 연설문의 중국 한국 미국과의 정치적 관계 물음.
나.
어닝 쇼크. 유엔 안보리에 재진출한 국가는 어디일까 한국. it 기술을 집약하는 것이 무엇? 좀 아리까리했는데 클라우드..? 라고 찍었는데 맞았음.
최신이 나오지 굳이 옛날 약어는 외울 필요 없는듯.
영한 green crop 에 관한 이야기였음.
한영
하트 마케팅. 이제 기업은 하트 마케팅을 시작한다. 이는 사랑을 고객에게 전해준다는 것이다. 기존의 기업들은 단지 수익을 얻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웠지만 그 때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제 기업들은 하트 마케팅을 강조한다. 이는 만약 내가 한 상품을 사면 그것이 결국 가난한 사람에게 혜택이 가는 것이다. 그것은 기존의 이윤만 추구하던 마케팅 방식과는 다르지만 이런 하트 마케팅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트 마케팅은 한국인이 정과 사랑을 강조하는 방식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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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앙대 필기
중앙대 1교시 60분 2교시 90분 중간 쉬는시간 30분. 노테 허용. 하긴 노테는 다 허용. 답안의 제한이 없어 좋았음.
1교시는 영어로 듣고 한글로 답 쓰기 7문제. 한글로 듣고 영어로 답쓰기 세문제. 총 10문제.
내용은 서울외대보다 훨씬 더 천천히 읽고 또박또박 하는 편임. 미시적인 것 보단 큼직한 질문을 함.
1. 아일랜드에서 혈액에 독이 들어간 임산부가 태아 심장이 뛴다는 이유로 제때 유산을 못시켜 결국 임산부도 죽음. 아일랜드는 낙태 반대 + 카톨릭 국가임. 이에 대한 글 -바로 전날 bbc 뉴스에서 나왔던 내용이라 친숙했음.
1) 왜 국회 밖에서 시위를 하는지
2) heartbeat이란 단어가 여기서 어떤 의미로 사용이 되었는가.
2.
1)
2)
3. 인터넷 사용으로 많은 작가들이 등용/예전과 달리 비전문적이 됨. 출판업계 반발 하지만 난 찬성. 예전보다 형용사 사용 많아짐. 진부적 표현 씀. 단어에 혼동.
1) 1,2,3 다 서술하시오.
2) 왜 출판이 예전과 다른지.
3)
한영
좀 시사적인 내용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글. 에그 플래이션이 개도국에 미친 영향. 식량 수입이 많음. 물가 상승. 재정난 아랍 사회 폭동. 한국도 수출국가인데 무역 감소.(상대국 경제 어려워)
1) 한국에 미친 영향
2) 개도국에 미친 영향
3) 에그플레이션 원인.과 대책. 정부(식량 자급도 높혀야) 기업 (시나리오 경영) (유연한 제도)
2교시는 번역 ba 2개 ab 두개 에세이 150-200자 하나. 총 5문제
번역 ba
미국의 이민자들이 복지 혜택을 너무 많이 받아서 복지 법에서 제한을 두고 있다. 그래서 세금을 잘 납부하는 이민자들 까지도 복지 혜택을 못 받고 있다. 한 저자는 한 책에서 이러한 복지법에 대해 평가하며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길이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200자 정도 짧은 분량.
번역 ba
영국의 조각가가 90세의 나이로 사망 그의 작품세계는 다양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회반죽부터 나무 철 까지. 등등 현대적인 작품 세계구사.
번역 ab
좀 난해했음.
1.오바마 대통령 재선. 정신적 고향인 시카고이 있다가 재선소식을 듣고 워싱턴으로 돌아옴. 사실 대선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들었음 롬니와 끝까지 접전 수백만 달라 소모. 하지만 결과는 싱거움. 선거인단 500여명 중 300여명이 오바마 원래 200여명만 넘으면 되는것. 하지만 그는 이제 정치적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기에 기뻐할 틈 없음.
2. 시나리오 번역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작은 단락.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았음.
3. 한국의 음식 세계화 방안에 대해서 150자 -200자 남짓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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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중앙대 2차.
시간은 22분 정도.
먼저 자기 소개. 왜 중대를 지원했나. 가족 이야기 등등을 묻고
5개 사자성어를 택해서 사회 현상과 관련시킨 다음 1분 스피치.
1. 등잔 밑이 어둡다.
2. 기사 회생.
3. 결자해지? 뭐 이런 뜻들..
난 기사회생을 해서, 우리나라가 imf때 경제 위기를 맞았지만 잘 이겨냈듯 지금 위기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이하게 사이트를 했다.
내용은 페이스 북인데, 쓱 읽어봤을 땐 어렵지 않았고 사이트는 자신 있었는데, 하다 보니 생각보다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마지막에 다시 좀 해보라고 하심.
그리고 특이하게 영한을 안하고 한영을 했다. 서울외대 치고 거의 너무 아파서 거의 준비를 못한 상태여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
한영은 보건복지부 장관 연설문에서.
여러분. 우리는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서민들에게 더더욱 추운 겨울이 될 것이다.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건 두가지이다. 하나는 가족이다. 가족의 도움으로 힘든 상황도 이겨낼 수 있고, 기초생계비를 받는 사람들도 생활을 영위하도록 정부가 돕겠다.
두번째로는 기회이다. 이집트인들이 나일강의 범람을 기회로 생각했듯이, 우리도 위기를 기회로 보는 사고방식을 지녀야 한다. 농부가 언땅에 씨를 뿌리면 곧 그것이 봄에 싹이나서 커지듯. 위기가 나중에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보건복지부도 2012년에 복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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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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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하루 밤 열시까지만 하고 이창용 신동표 자료 돌려보고 tbs efm 자주 듣는데 학원은 열심히 안다녔고 연설문 즉 청와대 반기문 연설문이 좋은듯해용^^ 이 공부의 절대량이 없는지라 ㅠㅠ 저도 말씀드리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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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시작이니 건투를 빌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합격을 축하려드립니다. 제가 중대 2기 출신인데 입학시험 때 중대에서 학부 성적도 본다는 말씀하셨는데 단순히 참고만 하지 합격 당락과는 무관합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다른 학교에서는 학부 성적을 안내는데 중대는 봐서 제 친구 중 학부 성적이 안 좋은 아이들은 중대를 안냈다는..;; 토익 등 다른 것도 제출할게 많았는데 결국 시험 당일 실력이라고 교수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선배님 말씀 옳으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너무 일목요연하고 도움되는 후기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축하드려요!^^
근데~외대가 경력을 보나요??ㅠㅠ학부 졸업하고 바로 준비하는데... 경력 때문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처음 들어요!
경력이라고 해야하나..그냥 회사 다닌 거나 통역 경험 등을 쓰는 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요..혹시 다른 분이 아니라고 해주심 수정할게요..^^
아~ 자소서에 그런거 쓰는 란이 따로 있나요?ㅎㅎ
자소서는 안쓰고 이력서만 내는데 자소서는 중대만 영어로 썼어요..^^
아 이력서를 내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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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11 12:43
축하드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