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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Of Good Utopia Life -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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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물리치료 게시판 이0두(장지원.이주영)
장지원 추천 0 조회 151 08.06.24 02:3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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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4 15:51

    첫댓글 동영상보았습니다. clonous 같던데..heel cord가 많이 짧으신것같습니다. calf 근육의 길이변화를 주면 muscle spindle이 작동하여 더 수축이 나타날것입니다. heel cord에 수직방향으로 조금씩 노력해보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08.06.25 09:28

    19년이란 세월이 흘러 상지 근력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triceps와 latissimus dorsi 를 사용하여 bed to W/C transfer 훈련을 시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치료 받았다면 조금 더 기능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 작성자 08.06.26 01:04

    넵 간헐성 경련이 있습니다 heel cord 수직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6.27 09:27

    참 마음이 아프네요. 관리를 더 잘 받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1. 심폐기능, 2. 하지 3. 손의 기능. 4. 상지의 운동(?) 평가를 해놓으셨는데 빠진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엔 여러부분의 dysfunction이 육안으로 확연한 변형부위에 시선이 가겠지만, 아직 학생이시니깐 책을 참고하셔서 대한 평가의 과정과 절차에 대한 문서화를 기본으로 글을 올리시면 경험이 쌓일 수록 빠지는 부분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동영상이 신체 전체에 대한 정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질문1은 중재 초기에는 pain free range까지 ROM ex. 점진적으로 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08.06.27 09:31

    질문2은 장기간 immobilization 으로 인한 관절 구축으로 생각됩니다. 골절의 병력이 있는 부분이므로 뼈와 관절, 근육의 상태를 확인 하신 후에 각 부분에 대한 접근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고생하신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구여. 이렇게 짧은 댓글이 미안하기만 하네요

  • 08.06.27 10:52

    SCI 환자는 특별히 운동속도에 신경을 쓰셨으면 합니다. 길이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최대한 천천히 하시는게 좋을 거 같구요. spasticity 수준이라면 neutal 수준까지만 ROM을 확보해 주셔도 될거 같습니다요~

  • 08.06.27 12:21

    colonus 가 보입니다. 제가 치료를 한다는 가정아래 몇자 적어봅니다. 접근 방법 : Ankle contracture가 보인다고 그곳만 보지 말기 바랍니다. 1. 누워만 지낸 상황하에서 아마도 앉기가 힘들꺼 같습니다. 먼저 sitting 자세를 유지하는 훈련부터 했으면 합니다. 누워있는상태에서 하지와 골반을 잡은 상태에서 좌우, 상하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환자가 supine자세로 있을때 뒤에서 head flextion, trunk flextion을 사키면서 trunk를 먼저 조절 하십시오, 그리고 천천히 long sitting 자세를 유지할수 있을수 있도록 천천히 하도록해보세요,, 누워만 계시는 분에게 앉기만 가르쳐도 심폐기능, 척추기립근, 등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줄수 있습니

  • 08.06.27 12:23

    2. 이 동작을 1주일 정도 하고 가능해지면 long sitting자세에서 침대 옆으로 해서 sitting자세를 유지하고 그후 앉은자세에서 바닥에 발을 닿은후 체중으로 발에 weignt를 주게되면 누운상태에서 ROM ex 보다 훨신 효울적이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면 연락주세요...ㅎㅎ

  • 08.06.28 07:19

    이경두씨를 돌보아 주는 장지원군이 급성요통(스포츠손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어려운 지경에 빠졌습니다. 이주영양이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겠군요. 자기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능력과 마음을 가졌다해도 무용지물이라는 교훈을 얻었을 겁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08.06.28 09:15

    장지원군이 다치셨다니, 정말 안타깝네용,, clonus에 대해서 예전에는 병리적인 관점에서 많이 보았지만. 요즘 최근 경향은 이러한 clonus를 꼭 병리적인 관점으로만 볼 것은 아니라는 관점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clonus에 대한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관점은 척수레벌에 있는 inhibition control 이 상위단계의 문제로 인해 제대로 작용되지 못하거나 그러한 신호가 너무 약해서 inhibition control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clonus 의 정확한 원인이 어느 레벨의 문제 인지 파악하고, 이런한 clonus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치료사 가 조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6.30 17:26

    치료를 해야되는 제가.....허리를 다쳐 입원을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해서 빨리 좋아졌습니다 아직은 불안하지만.....ㅎㅎ여러 충고와 조언 감사합니다 더욱 공부하고 많이 여쭙고해서 좋은 치료를 할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 08.07.17 11:36

    6월24일 처음 평가했으니 1개월쯤 뒤에 재평가하면 좋겠네요. 여러 선생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이강두씨의 진행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평가하고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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