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유료동영상강의 텍스트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대부분의 구조화되고 체계화된 암기법들은 czz.co.kr 에서 유료동영상강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전체 암기법의 90%) |
[참고할 점] 수능 준비생은 지엽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의 내용은 그냥 건너띄거나 가볍게만 보셔도 되오나, 나머지 시험(공무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생분들은 지엽이라고 되어있는 부분도 같이 공부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선사 ~ 여러나라의 성장]
#. 울주 반구대 바위그림과 고령 양전동 알터 바위그림, 기억법
우리가 시험에서 바위그림과 관련된 문제는, ① 울주 반구대 바위그림과, ② 고령 양전동 알터 바위그림, 이 두 개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 되는데요,
① 울주 반구대 바위그림에는 --------> 고래, 사슴, 배, 사람 등의 그림이 새겨져 있고,
② 고령 양전동 알터 바위그림에는 ---> 동심원, 기하학적 문양 등이 새겨져 있지요.
위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① 울주 쪽은 ------------------------> 고래,
② 고령 쪽은 ------------------------> 동심원이 되는데요,
이 두 개를 살짝 바꾸어서 출제하면 틀리기가 아주 쉽죠. 그래서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① 울주 반구대 바위그림같은 경우는, 울주가 ≒ 울산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울산 앞바다에서는 예전부터 고래가 많이 나타나서 고래 사냥을 많이 했었으니,
울주 반구대 바위그림은 ------------> 고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② 고령 양전동 알터 바위그림같은 경우는, 이 유적이 고령 지역에서 발견이 되는데요, 여기서 '고령' 을 높을 고(高), 고개 령(嶺)으로 연상을 해서, 고령에 올라, 즉, 높은 산(고개)에 올라, 태양을 숭배하는 모습으로 연상을 해주는데, 여기서, 태양은,,,,,, 태양 ⇒ 동그랗다 ⇒ 동심원이 되는 것으로 연상을 해서,
고령 양전동 알터 바위그림은 --------> 동심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참고] 위의 상황들을 다시 한 번 가만히 머리 속에 이미지화 시켜보면, 울산 앞바다에서 고래 사냥을 할 때도 푸른 바다가 느껴지고, 고령에 올라 태양을 숭배할 때도 푸른 하늘을 느낄 수 있으니까, 이걸 이용해서, 이들 유적들은 ---> 푸를 '청(靑)' 자를 떠올려서, 둘 다 청동기 유적으로 기억을 해주면 좋습니다.
#. 화폐(동전)가 만들어진 시기, 기억법
철기 시대, 중국과의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물 중에 화폐로는 명도전, 반량전, 오수전 등이 있는데요, 관련 내용이 그림과 함께 출제될 경우를 대비하여 그림으로도 같이 기억을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① 명도전 : 명도전 같은 경우는 먼저, 아래 그림에서 A → B → C 로 변해가는 과정을 가만히 살펴 보면,
A 에 있는 명도전을 ---> B 처럼 연상을 해보면 ---> C 처럼 명도전의 '명' 자처럼 보이죠. 아하~! 그러니까, 그 상태에서 A를 다시 한 번 보면, A는 명도전이라는 것이 직감적으로 바로 느껴지지요. 명도전은 이렇게 기억을 해주고요,
② 반량전ㆍ오수전 : 반량전과 오수전 같은 경우는, 이 두 개의 생긴 모습까지 서로 구분하는 것은 오버(너무 깊게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되고요, 큰 틀에서 봤을 때,
아래 왼쪽의 그림들처럼,
전면부가 2글자로 되어 있으면 ---> 철기 시대, 중국과의 교류를 증명하는 화폐인 반량전과 오수전인 걸로 기억을 해주고요(굉장히 오래된 화폐 !).
오른쪽 그림처럼,
전면부가 4글자로 되어 있으면 --->, 고려나 조선의 화폐로 기억을 해주세요(상대적으로 덜 오래된 화폐 !).
이렇게 구분을 해두면 관련 문제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삼국 ~ 남북국]
#. 삼국시대 왕들의 업적 - 그룹별, 기억법
[기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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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마련 |
완성기 |
율령 반포 |
한강 차지 |
최대 영토 |
역사 편찬 |
부자 세습 |
불교 수용 및 공인 |
고구려→ |
태조왕 |
소수림왕 |
소수림왕 |
장수왕 |
문자명왕 |
영양왕 |
고국천왕 |
소수림왕 |
백제→ |
고이왕 |
근초고왕 |
고이왕 |
고이왕 |
근초고왕 |
근초고왕 |
근초고왕 |
침류왕 |
신라→ |
내물왕 |
법흥왕 |
법흥왕 |
진흥왕 |
진흥왕 |
진흥왕 |
눌지왕 |
눌지왕(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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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왕(공인) |
↓
[암기법]
|
기초 마련 |
완성기 |
율령 반포 |
한강 차지 |
최대 영토 |
역사 편찬 |
부자 세습 |
불교 수용 및 공인 |
고구려→ |
떼 |
소 |
소 |
장 |
문 |
영 |
천 |
소 |
백제→ |
꽂 |
그 |
꼭 |
꼭 |
그 |
그 |
그 |
치 |
신라→ |
네 |
벗 |
밥 |
쥔 |
진 |
진 |
는 |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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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
기떼꽂네 : 기를 떼어내서떼(→ 깃대)를 태극기를 떼어내고 빈 깃대만 땅에다가 꽂더라.
완소그벗 : 완전히 소유하고 싶은 그 벗(친구)
율소꼭밥 : 권율 장군의 소(牛)는 사료는 먹지 않고 꼭 사람이 먹는 밥을 먹더라.
한장꼭쥔 : 수표 한 장을 손에 꼭 쥔
최문그진 : 최 씨를 이빨로 문(물어버린) 그진(거지는, 노숙자는)
역영그진 :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는 어린(영, young) 그진(거지는, 노숙자는)
부천그는 : 부천에 살고 있는 그는(그 사람은)
불소치는법 : 키보드에서 '불소'라고 치는 방법
#. 신라의 13부(또는 14부)중에서 집사부와 위화부, 기억법
▼ 집사부
집사는 주인 가문의 비밀을 유지를 위해 입이 무거워야 히니 ---> 국가의 기밀 담당.
▼ 위화부
그 다음에, 위화부 같은 경우는 관리의 인사를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합니다.
① 위에서 빽, 배경, 로비 등을 통해 내려온 낙하산 인사로 기억을 해주거나,
② 위화감을 조성하는 빽, 배경, 로비 등을 통해 내려온 낙하산 인사로 기억을 해줍니다.
#. 신라의 반란 순서, 기억법
비 흠 뻑 대 구 집 창 보 고 원 견 적
[내용] 비담, 염종의 난 / 김흠돌의 난 / 뻑(X) / 대공의 난 / 구(→ 96 각간의 난) / 집(→ 김지정의 난) / 김헌창의 난, 김범문의 난 / 장보고의 난 / 원종, 애노의 난 / 견훤의 난 / 적고적의 난
[의미] 인테리어업자가 비(雨)를 흠뻑맞은, 대구에 있는 집의, 낡은 창문을 보고 교체하기 위해 원(최초의) 견적을 뽑다.
[참고] 참고적으로 아래처럼, 비흠뻑은 신라 상대,,,,,, 대구집은 신라 중대,,,,,, 그리고 나라가 망해가는 신라 하대에는 난도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서, 창보고 원견적은 신라 하대에 해당된다고 기억을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시대까지도 어느 정도 구분하고 있으면 관련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흠뻑 대구집 창보고 원견적
상대 중대 └- 하대 -┘
#. 신라의 비석, 기억법
신라의 비석 중에서. 진흥왕 대의 순수비 쪽은 동영상강의에서 설명했는데요, 신라의 비석 쪽은 몇 가지 비석들의 경우, 세부적인 특징도 추가적으로 기억하고 있어야하는데 아래 처럼 각각 기억을 해줍니다.
▼ 북한산비
먼저,
북한산비 같은 경우는 조선 후기에 김정희에 의해, 이 비가 진흥왕이 세운 순수비임이 고증된 것인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북한에는 ---> 김정일, 김정은이 있는데, 김정희는 북한에 있는 김정일, 김정은과 이름이 비슷하니까,
김정희 ---> 북한산비가 되는 거로 연상헤서 기억을 해줍니다.
▼ 영일 냉수리비
냉수리비 같은 경우는, 일단, 아래처럼 냉수리비의 'ㄴ'자를, 눌지왕의 'ㄴ'자로 연상을 해줍니다.
근데, 냉수리비는 눌지왕 또는 지증왕 때(유력) 세워진 비석으로 추정되므로, 아래처럼 냉수리비는 눌지왕 + 지증왕 때로 기억을 해줍니다.
▼ 울진 봉평신라비
그 다음에 봉평신라비는 아래처럼, 봉평신라비의 'ㅂ' 자를, 법흥왕의 'ㅂ' 자가 되는 거로 연상을 해서, 봉평신라비는 ---> 법흥왕 때가 되는 거로 기억을 해줍니다.
#. 탑, 기억법
▼ 감은사지 3층석탑과 불국사 3층석탑 구분법
① 감은사지 3층석탑과 ② 불국사 3층석탑은 탑의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기가 쉬운데요, 아래처럼 기억을 해주면 기억이 오래갑니다.
① 감은사지 3층석탑 : 감은사지 3층석탑은 위의 그림처럼 탑의 상륜부가 피뢰침처럼 뾰족하게 생겼는데요, 여기에 번개가 내리쳐서 탑이 감전이 된다고 연상을 하면서, 감은사로 기억을 해주세요. 그러니까 단순화시켜서 보자면,
피뢰침처럼 뾰족한 상륜부에 번개가 내리침 ---> 탑이 감전되니 ---> 감은사지 3층석탑
② 불국사 3층석탑 : 불국사 3층석탑은 탑의 상륜부가 꼬치꽂이에 닭꼬치 같은 게 꽂혀있는 것으로 연상을 해주는데, 이 꼬치는 불(火)에 구워먹는다고 연상하면서, 불국사 3층 석탑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단순화시켜서 보자면,
탑의 상륜부가 꼬치처럼 생김 ----> 꼬치는 보통 불에 구워먹으니 ---> 불국사 3층석탑으로 연상.
▼ 월정사 8각9층석탑ㆍ경천사지 10층석탑ㆍ원각사지 10층석탑, 양식 비교
① 월정사 8각9층석탑은 송나라의 영향을 받고, ② 경천사지 10층석탑과 ③ 원각사지 10층석탑은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탑인데요, 문제를 풀다보면 각각의 탑들이 어느 나라의 영향을 받았는지가 문제의 중요 키(key)가 되는 경우가 많죠,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① 월정사 8각9층석탑 : 월정사 8각9층석탑은 위 그림의 A처럼, 탑의 각 층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방울이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여기서, 크리스마스트리는 보통 소나무(송)를 이용해서 만드니까, 월정사 8각9층석탑은 송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간단히 보자면,
크리스마스트리는 소나무(송)로 만드니 ---> 위 그림의 월정사 8각9층석탑은 송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연상.
② 경천사지 10층석탑ㆍ ③ 원각사지 10층석탑 : 경천사지 10층석탑과 원각사지 10층석탑은 위 그림의 B처럼, 탑의 중간 위쪽이 숫자 1 처럼 보이는데요, 영어로는 one(원), 이걸 이용해서, 경천사지 10층석탑은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간단히 보자면,
경천사지 10층석탑의 중간 위쪽 부분이 숫자 1 처럼 보이는데, 1 이 영어로는 one(원)이니 ---> 경천사지 10층석탑은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연상.
지엽 ▼ 경천사지 10층석탑과 원각사지 10층석탑, 구분법
① 경천사지 10층석탑과 ② 원각사지 10층석탑은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한, 시험에서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① 경천사지 10층석탑은 탑의 맨 윗부분이 정상적으로 남아 있고(A 부분), ② 원각사지 10층석탑은 탑의 맨 윗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없어진 상태인데요(B 부분), 이걸 이용해서, 경천사지 10층석탑은 고려 것인데, 고려의 ‘고’ 자는 높을 ‘고(高)’ 자니까, 경천사지 10층석탑은 탑의 맨 윗부분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탑이 높이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위의 그림 참조). 그래서 탑의 모양은 거의 똑같지만, 더 높은 게 고려 거고, 더 낮은 것이 조선 거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 혜초가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한 것, 기억법
혜초가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했다는 것은 우리가 공부를 하다보면, 그냥 머리 속에 기억이 되긴 하는데요, 시간이 오래 지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수도 있으니,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아래를 보면, 혜초에도 'ㅊ' 자가 들어있고,,, 왕오천축국전에도 'ㅊ'자들이 들어있으니까, 이 'ㅊ' 들을 이용해서, 혜초가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했다고 기억을 해주면 잘 안 까먹게 됩니다 .
#. 백제 멸망ㆍ고구려 멸망ㆍ삼국 통일의 연도, 기억법
백제 멸망(660)ㆍ고구려 멸망(668)ㆍ삼국 통일(676)은 각각 그 시간적인 간격이 각각 8년씩이 되는데요, 이건 아래처럼 기억을 해줍니다.
<1단계>
백제 멸망(660)과 고구려 멸망(668) 연도에는 공통적으로 66이 들어가는데, 이 66을, 아래 그림의 B 처럼, 나라가 멸망하게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낭떠러지 같은 곳에서 떨어져 죽어가고 있는 백성들의 모습으로 연상을 해줍니다, 그러면, 그상태에서, 그림 A 를 보게 되면, 이 66의 모습이 나라가 멸망해가고 있는 비극적인 모습이라는 것이 직감적으로 느껴지겠지요. 그 상태에서,
#. 승려의 신분, 기억법
▶ 의상
: 의상은, 의상의 '상' 자를, 위 '상(上)'자로 연상을 해서 ---> 의상은 백성의 위쪽(상부)에 있는 귀족 출신으로 기억.
▶ 궁예 : 궁예는, 궁궐에서(궁에서) 태어났다고 연상을 해서 ---> 궁예는 왕족 출신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실제로 궁예는 신라 왕족 출신입니다).
▶ 의천 : 의천은, 의천의 '천' 자를,,, 하늘 '천(天)' 자로 연상을 해서 ---> 하늘(天) ≒ 신 ≒ 왕으로 연상을 해서 ---> 의천은 왕족 출신인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의천은 실제로 고려 제11대 왕인 문종의 아들이기도 하죠, 신분이 매우 높아요).
#. 5교 9산, 기억법
▼ 5교
종파 - 승려 |
암기법 |
암기법의 뜻 |
법상종 - 진표 |
법상진 |
법률상, 진(패배한). |
법성종 - 원효 |
법성원 |
돌쇠 등의 명칭 말고, 법률상의 성(명)을 원하는. |
계율종 - 자장 |
계율짜 |
사찰 내에서 지켜야 할 계율을 짜자. |
열반종 - 보덕 |
열반봄 |
열반(스님들의 죽음)을 눈으로 직접 지켜보다. |
화엄종 - 의상 |
의상화염 |
의상(옷)이 화염이 휩싸이다. |
▼ 9산
9산은 출제 비중이 너무 낮기 때문에 전부 다 기억하지 말고 위쪽의 5교처럼 5개만 기억할거구요, 이걸 기준으로 나머지 것들은 대충 감으로 맞추는 것으로 해주세요.
종파 - 승려 |
암기법 |
암기법의 뜻 |
수미산파 - 이엄 |
수미이염 |
전원일기 일용엄마, 김수미의 이염(이빨, 치아다). |
성주산파 - 무염 |
성주무염 |
MC 겸, 아나운서 김성주의 배추가 아니라 무염(무다). |
사자산파 - 도윤 |
사자도륙 |
사람들을 해친 사자들을 도륙하다. |
가지산파 - 도의 |
가지도입 |
신품종의 가지를 외국에서 도입하다. |
사굴산파 - 범일 |
사굴범범 |
사굴(4개의 동굴)에는 여기도 범, 저기도 범, 범(호랑이) 투성이다. |
#. 정혜공주묘가 → 고구려를 계승,
정효공주묘가 → 당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는 방법
정혜공주묘와 정효공주묘는 그 특징을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가 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특징부터 정리해보면, 정혜공주묘의 양식은 고구려를 계승하고, 정효공주묘의 양식은 당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먼저, 동북아시아 지도를 기준으로해서 봤을 때, 고구려는 동쪽 방면에 있고, 당나라는 고구려의 (서)남쪽 방면에 있으니,
이 느낌을 그대로 위의 글씨에 적용을 해서 정혜는 고구려를 계승하고, 정효는 당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 정혜 공주 묘와 정효 공주 묘의 위치, 기억법
① 정혜공주묘가 -----> 중국 길림성 돈화현 육정산에 있다는 것,
이거 같은 경우는, 부여가 부족장의 명칭을 가축의 이름을 딸 정도로 가축을 중요시했고, 고구려는 그러한 부여를 계승한 국가이다보니, 역시 가축을 중요하게 여겼을거라 연상하면서, 지명에서 위처럼, 가축과 관련된 명칭(돼지 돈)이 나오고, 또 그 고기(돈육)와 관련된 용어가 보이면, 그건 고구려를 계승한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그 다음에,
② 정효공주묘가 -----> 중국 길림성 화룡현 용두산에 있다는 것,
이거 같은 경우는, 중국의 경우, 그들의 정체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용(龍, dragon )이니까, 지명에서 용자나 룡자가 보이면, 그건 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 인물, 기억법
▼ 김대문
대 화 랑 계 림 고
[내용] 김대문 / 화랑세기 / 계림잡전 / 고승전
[의미] 신라에서 유명하고 세력이 큰, 대(大) 화랑이 계림으로 Go(가다).
▼ 최치원
치 운 난 계 원 사
[내용] 최치원 / 운(X) / 난랑비문 / 계원필경 / 4산비문
[의미] 치워버린 난초를 동네에서 계에 들었던 계원이 사다(구입하다).
[고려]
#. 묘청, 기억법
묘 천 정 금 대 칭
[내용] 묘청 / 천개(연호), 천견충의군 / 정지상(묘청과 함께한 서경파) / 금국 정벌 / 대위(국호), 대화궁 건립 / 칭제건원
[의미] 묘(무덤)의 천정(천장)에는 '쩍' 하고 금이 2개가 갔는데, 그 두 개의 금이 대칭을 이루더라.
[참고]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은 공부를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알게 되는 내용이라서, 암기법에서 제외했어요.
#. 세습이 가능한 토지, 기억법
세 공 군 내 외
[내용] 세습이 가능한 토지 / 공음전, 공신전 / 군인전 / 내장전 / 외역전
[의미] 세 쌍의 육군 말고 공군 내외(남편과 아내)
#. 지급되는 토지의 용도, 기억법
▼ 내장전
내장전은 왕실의 경비 충당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구인데요, 내장전은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내장전 ---> 왕실 내의 경비 충당
▼ 공해전
공해전은 관청의 경비 충당을 위해 만들어진 기구인데요, 외워가 힘들고 금새 까먹게 되지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공해전 ---> 해당 관청의 경비 충당
▼ 구분전
구분전은 하급 관료의 유가족 과 군인의 유가족에게 지급되는 토지인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하위직(하급 관료 + 군인)의 유가족에게 지급이 된다는건데. 일단, 아래의 '구분전'이라는 글자에서, ㅜ ㅜ 부분을 잘 봅니다.
이, ㅜ ㅜ 부분을, 우리가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낼 때 사용하는 이모티콘 중에서, 우는 표시(ㅜ ㅜ)로 연상을 해주세요. 그러면, 위쪽의 구분전을 딱 보는 순간 아하~! 구분전은 슬프게 우는(ㅜ ㅜ) 유가족에게 지급되는 토지라는 게 직감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 고려의 승려, 기억법
▼ 혜심
혜심은, ① 심성의 도야를 강조하고, ② 유ㆍ불 일치설을 주장하는데요, 혜심과 관련해서는 이 부분이 시험에서 자주 출제가 되죠.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먼저,
① 심성의 도야를 강조한 부분은 이렇게 기억을 해주세요,
혜심의 '심' 자를 마음 '심(心)' 자로 연상을 해서,,혜심은 ---> 심성의 도야를 강조한 것으로 기억해 주고요,
② 유ㆍ불 일치설 주장한 부분은 이렇게 기억을 해주세요.
혜 심 + + (혜심뿔뿔)
[의미] 혜심은 유교와 불교를 더하고(+) 더하더라(+)
▼ 요세
요 세 법 참
[내용] 요세 / 법화 사상(법화 신앙) / 참회 사상(참회 수행)
[의미] 강력 범죄도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요즈음의 현실을 보며,,, "요새는 법이 참 그렇네..."
#. 개혁안(시무책 등), 기억법
1 최치원의 시무10조(10여조)
① 최치원의 시무10조는 ---> 중앙 진골 귀족들이 "이 따위 시무책 같은 건 집어치워"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했다고 연상하면서, 이 느낌을 이용해서 ---> 최치원의 시무책은 실패한 것로(실현되지 못한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그리고, 시무책이라는 나라를 위한 눈물어린 호소가 외면받았다는 걸 통해, 최치원과 관계된 것들은 나라가 망해가던 신라 말기(9C 말, 진성여왕 때) 쪽이 되는 거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2 최승로의 시무28조
최승로의 시무28조는 ---> 성종의 승락을 받았다고 연상하면서, 이 느낌을 이용해서 ---> 최승로의 시무책은 성공한 것으로(실현된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라가 위한 정성어린 시무책이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통해, 최승로와 관계된 것들은 나라가 아직까지는 건실했던 고려 초기(10C 말, 성종 때) 쪽이 되는 거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3 최충헌 봉사10조
최충헌의 봉사10조 같은 경우는, 최충헌의 '충' 자를, 충성할 '충(忠)' 자로 연상을 해서 ---> 나라에 '충(忠)' = 나라에 '봉사' 한다는 의미로 개념을 확대해서, 최충헌은 ======⇒ 봉사10조를 제시한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조선]
▼ 역사 서술 방식 - 해당 방식의 저서, 기억법
▼ 기전체 저서
기 싸 고 동 해
[내용] 기전체 / 싸(→ 삼국사기) / 고려사 / 동사 / 해동역사
[의미] 태극기를 보자기에 일단 싸놓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동해 바다로 GO.
▼ 기사본말체 저서
본 래 초 유 연
[내용] 기사본말체 / 래(X)) / 조선사연구초 / 삼국유사 / 연려실기술
[의미] 내가 본래(원래) 매우 매우(= 초) 유연해.
▼ 편년체 저서
편 절 여 통 감 실 로
[내용] 편년체 / 절여(→ 삼국사절요, 고려사절요 / 동국통감 / 실로(→ 조선왕조실록)
[의미] 송편을 소금에 절여 조선 통감부의 통감실로 가져가다.
▼ 강목체 저서
강목체는 그냥 ---> 동사강목을 떠올려 주면 됩니다.
▼ 분사 제도, 기억법
분 태 에 뭐 죠
[내용] 분사 제도 / 태조 때 시작 / 에(→ 예종 때 확립) / 뭐[→ 묘청의 난 이후 약화(= 대부분 폐지)] / 죠(→ 조위총의 난 이후 완전 폐지)
[의미] 산부인과 의사가 제왕절개 수술 중에 약간 부풀어오른 산모의 태(胎, 태반)에 뭔가 이물질같은 것이 보이자, 동료 의사에게 "분(부풀어오른) 태(胎, 태반)에 뭐죠?" 하며 물어보더라.
▼ 고려의 3사와 조선의 3사, 기억법
고려의 3사는 회계 등을 담당하고,
조선의 3사는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을 뜻하다보니 문제를 풀 때 함정에 빠지기가 쉬운데요. 이거는 이렇게 구분을 해두세요.
▼ 대동법의 확대 과정, 기억법
대동법 같은 경우는 먼저, 우리 나라의 맨 위쪽 지역(평안도, 함경도)과 맨 아래쪽 지역(제주도)은, 세금도 서울로 거둘어들이지 않는 잉류 지역이라 대동법에서도 예외가 된다고 연상하면서,
대동법은 아래 그림의 [가]처럼, 경기에서 시작되어 ------> [나]처럼, 강원도 ------> [다]처럼, 충청도와 전라도를 거쳐 ------> [라]처럼, 일단, 경상도까지 확대되는 거로 기억을 해주는데요,
여기서 대동법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면, 그림 [라]에서처럼, 갑을병정의 '을(乙)' 자처럼 보이니까 일단, 대동법하면 이 '을(乙)' 자를 먼저 떠올려 준 다음에 그 상태에서,
아래 그림의 [마]처럼, ' 광인혼숙' 을 넣어주면 일단, 암기법이 완성이 되게 되는데요, 그 뜻은,
광종 때는 경기도까지 ------> 인종 때는 강원도까지 ------> 효종 때는 충청도와 전라도까지 ------> 숙종 때는 일단, 경상도까지 대동법이 확대된다는 뜻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 그림 [바]를 가만히 보면, '을(乙)' 자의 끝 부분이 A처럼 위쪽으로 치켜 올라간 부분이 보이죠. 아하 ~ !, 그러니까 이걸 이용해서,,, '을(乙)' 자의 끝 부분이 위쪽으로 치켜 올라갔으니, 위쪽으로 치켜 올라간 부분을 ⇒ 황해도 쪽으로 연상을 해서,,, 숙종 때는 경상도와 황해도까지 대동법이 확대된 것으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대동법의 확대 과정은 이 정도까지만 기억해두면 초지엽적 문제가 아니라면 왠만한 건 커버가 될 거라 보여지네요.
[내용] 광종 / 인종 / 혼(→ 효종) / 숙종
[의미] 광인(미친 사람)이 혼숙을 하더라(남녀가 섞여서 잠을 자더라).
[참고] 또다른 암기법 ---> 광인혼쑥 : 광인(미친 사람)이 혼(정신)을 쑥- 빼놓더라(암기법은 더 잘 기억되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엽 ▼ 신량역천(칠반천역), 기억법
천 조 나 수 일 역 봉
[내용] 신량역천(칠반천역) / 조졸, 조례 / 나장 / 수군 / 일수 / 역졸 / 봉수군
[의미] 주식 시장에서 천조(10,000,000,000,000,000원)나 되는 큰 돈이 수일동안 역봉 상태에 있더라.
[참고]
▼ 이현(동대문쪽 시장)과 칠패(남대문쪽 시장), 기억법
▼ 조선 초기(15C)의 미술이, 일본 무로마치시대의 미술에 영향을 준다는 것, 기억법
중국의 화풍을 선택적으로 수용하고 소화하여 독자적 화풍을 개발한 조선 초기의 회화(15C)는 ---> 일본 무로마치시대(1338~1573)의 미술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이걸 최대한 단순화 시켜서 포인트만 보자면,
조선초기의 회화 ---> 무로마치시대의 미술에 영향, 이렇게 되는데요, 이거는 앞쪽에 있는 두 글자씩만 따서,
조선초기의 회화 ---> 무로마치시대의 미술에 영향 =========⇒ "조선 무로" 기억해 주세요.
[의미] 전통 한국 음식이라면, 되도록 간장도 조선 간장으로, 무도 조선 무로 해야 제 맛이 나더라.
#. 각 기구의 기능, 기억법
▼ 홍문관
홍문관은 경연을 담당하고 왕의 자문 역할을 하였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홍문관에서 주관하는 경연에서, 신하가 유학을 강론(강의)하는데, 왕이 너무 공부를 해오지 않아 기본적인 것도 모르니까, 신하가 은근슬쩍 왕의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을 떠올리며 ---> 왕의 얼굴을 붉게 만드는(붉을 홍) 문관
▼ 승문원
승문원은 외교 문서 등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우리가 승문원을 그냥 별 뜻없이 여러 번 읽다보면, '승무원'처럼도 들리는데요, 이걸 이용해서 일단, 승문원을 승무원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근데, 보통 보면, 국제 여객기의 승무원들은 외국어를 잘하니까, 승무원(승문원)은 ---> 외교 문서를 담당한 것으로 기억을 해주시면 됩니다.
▼ 교서관
교서관은 주요 서적을 펴내고 인쇄 등을 담당하는데(물론, 제사 등을 관장하기도 하지만, 인쇄 출판 쪽에 포인트를 맞춰주세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주요 서적을 펴내고 인쇄 등을 담당했던 기구가, 교서관이니까, 이건---> 일제강점기 신간회의 산하 기관으로, 인쇄ㆍ출판 등을 했던 태극서관(인쇄, 출판, 서점업)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교서관 ---> 태극서관
▼ 장례원(장예원)
장례원은 노비 문서 및 노비 소송 등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주세요.
일단, 장례원은 죽은 사람들의 장례를 치루는 일을 담당하는 곳으로 연상을 해주는데,,, 모두가 이 장례원에서 일하는 것을 싫어해서(천하게 여겨서) 노비들만을 여기에 보내니 ---> 결국, 장례원에는 노비들만 많은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장례원에는 노비가 많아. 그래서 노비 관련 업무 담당.
▼ 예문관
예문관은 왕의 교서를 작성하는 일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예문관 ---> "예~~" 하고 왕의 명령을 문서로 받들어 쓰는 문관.
▼ 춘추관
춘추관은 역사 기록 등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주세요.
일단, '춘추(연세)'는 오랜 세월동안 산 사람들의 나이를 뜻하는거로 연상해서,,, '춘추 → 오랜 세월의 누적 → 역사'로 의미를 확장해서,,,,,, 춘추관은 ---> 역사 기록을 담당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 한성부
한성부는 느낌 그대로, 지금의---> 서울시(청)의 역할을 한다고 연상해서 수도의 행정과 치안 담당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굳이 이렇게 외우지 않아도 외워지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도 됩니다).
#. 고려와 조선의 자기들, 기억법
고려와 조선의 자기들은, 시험 문제가 시대를 통합적으로 물어보는 형태로 출제될 경우,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어야 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먼저, 우리는 czz.co.kr의 동영상강의에서, 고려와 조선의 큰 틀이 아래처럼 된다는 것을 배웠었지요(고려는 10세기, 조선은 실질적으로 15세기부터 시작되기에 아래처럼 그려준다는 것).
여기에다 아래처럼, '고삼분 조청찐'을 넣어주면 암기법이 끝이나는데요, 이렇게 기억을 해주면, 각각의 해당 자기가 몇 세기와 관련이 있는지도 대략적으로 같이 기억할 수 있기때문에. 관련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용] 고려 청자(순수청자) / 삼(→ 상감 청자) / 분청 사기 / 조선 백자(순수 백자) / 청화 백자 / 진사백자
[의미] 고삼분(고등학교 3학년이신 분)의 조청(물엿)을 솥에 넣고 푹 찐
#. 조선의 주요 지도, 기억법
혼 방 곤 동 대
위 암기법은 각각의 단어가, 15C → 16C → 17C → 18C → 19C의 구조가 되게끔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시대 구분이 필요한 문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용]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15C) / 조선방역지도(16C) / 곤여만국전도(17C) / 동국 지도(18C, 정상기) / 대동여지도(19C)
[의미] 이 남방은 면 100% 가 아니라, 면(50%) + 폴리에스테로(50%)로 만들어진 혼방인데, 이 혼방을 연구 실험을 위해 한약처럼 며칠동안 푹 곤 (고아버린) 동국대학교
[참고] 참고로 동국 지도는 2개가 있답니다. ① 동국 지도(15C, 양성지, 최초의 실측 지도)와 ② 동국 지도(18C, 정상기, 최초로 100리척 사용)
위의 내용과 함께, 아래의 것도 같이 기억을 해주면, 좀 더 많은 내용들을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15C ━┳━━ 지도 : 팔도도
┗━━ 지리서 : 팔도지리지, 신찬팔도지리지, 팔도지지리
아하~!,,,,,, 지도나 지리서에서, '팔도'가 들어가는 것들은 대부분,,, 그래,,, 15C 구나 !
#. 중농학파(경세치용학파) 인물, 기억법
▼ 이익
이 익 좀 폐 성 곽 에
[내용] 이익 / 6좀론 / 폐전론 / 성호사설 / 곽우록 / 에(X)
[의미] 이익이 좀(조금) 나면, 폐(무너져내린) 성곽에 투자 좀 해줘라.
위의 암기법에 추가해서 한가지만 더 보자면, 이익과 관련해서는 영업전과 관련된 내용도 자주 출제가 되는데,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영업전의 설정은 이익이 주장했던 것이라서,
영업전은 ---> 이익과 관련이 있으니, ===========⇒ 영업이익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의미] 순이익 말고 영업이익은 얼마나 됩니까?
▼ 정약용
약 탕 기 에 여 경 전 원 아 마 목 흠
[내용] 정약용 / 탕론 / 기에(→ 기예론) / 여유당전서 / 경세유표 / 전론 / 원목 / 아방강역고 / 마과회통 / 목민심서 / 흠흠신서
[의미] 뜨거운 약탕기에 데어서 여경(여자 경찰) 전원이(모두가) 아마 목(neck)에 흠이(상처가) 생겼을 것이다.
▼ 유형원
형 차 등 반 깨
[내용] 유형원 / 사농공상의 신분에 따른 차등 분배 / 반깨(→ 반계수록)
[의미] 동생 말고 형 차(車)의 등(전조등, 비상등 따위)을 해머 등으로 절반이나 깨버리다.
#. 중상학파(이용후생학파) 인물, 기억법
▼ 박지원
박 지 는 한 과 용
[내용] 박지원 / 는(X) / 한민명전의 / 과농소초 / 용전론
[의미] 은박지는 명절 때 먹는 한과를 포장하는 용도이다.
▼ 박제가
박 제 된 북 한 소
[내용] 박제가 / 된(X) / 북한(→ 북학의) / 소비 강조
[의미] 살아 있을 때 유명했던, 박제가 된(되어버린) 북한의 싸움 소(牛)
▼ 유수원
수 상 평 웃 겨
[내용] 유수원 / 상인 간의 합자. 상인이 생산자 고용 /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화와 전문화 / 웃어(→ 우서)
[의미] 의회의 수장(우두머리)인 수상이 국민들의 경제적 평등 요구에 씨익~ 하고 비웃더라.
▼ 홍대용
홍 대 의 주 담 임
[내용] 홍대용 / 의산문답 / 주해수용 / 담헌서 / 임하경륜
[의미] 이쪽에 있는 담(담장)이 홍대의(홍익대학교의) 주가 되는 담(담장)이다.
#. 기타 인물, 기억법
▼ 정도전
도 씨 조 진 고 삼 심 경
[내용] 정도전 / 불씨잡변 / 조선경국전 / 진법서 / 고려국사 / 삼봉집 / 심문천답, 심기리편 / 경제문감
[의미] 도씨(도둑놈)을 조진(조져버린) 고삼(고등학교 3학년)의 심경(마음 상태)
[근현대사]
#. 조병식과 조병갑, 간단 구분법 방곡령과 관련있는 조병식과,,,,,, 고부농민봉기(고부민란)와 관련있는 조병갑은 그 이름이 비슷 비슷해서 헷갈리는데요, 아래처럼 기억을 해주면 관련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됩니다.
▼ 조병식 - 방곡령(1889)
조병식의 '식' 자를, 먹을 '식(食)' 자로 연상을 해서, 조병식은 ---> 먹을 거(식. 食)의 유출을 막기 위해 방곡령을 내리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 조병갑 - 고부농민봉기(1894.1)
조병갑은 전라도 고부 군수로, 백성들을 탄압하고 착취하여 결국은 고부민란(1894.1)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주세요.
조병갑이 ---> 갑질을 미친듯이 해대니, 먹고 살기 힘들어진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더라(고부농민봉기 발생).
#. 의열단 인물의 활동, 기억법
▼ 김상옥 - 종로경찰서에 폭탄 투척
김상옥 같은 경우는,,,,,, 우리가 보통 어떤 사람의 이름을 잘 모를 때 그 사람의 성(性)만 따서, 김씨, 박씨 등으로 부르는데, 이, 김씨를 일본말로는 김상이라고 부른다는데 착안해서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김상이 감옥(종로경찰서 감방)에 갇혀있으니 --->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 나석주 -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 투척 + 식산은행 폭탄 투척
나석주 같은 경우는,,,,,, 나는 주식을 석주(3주) 가지고 있다라고 연상을 해서 ---> 나석주는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는 것으로 일단, 기억을 해주시고요, 그 의미를 좀 더 확장시켜서 보자면,
주식 ≒ 은행으로도 연상이 가능하니 ---> 나석주는 식산은행에도 폭탄을 투척하는 거로 기억을 해줍니다.
▼ 김익상 - 조선 총독부에 폭탄 투척
김익상 같은 경우는,,,,,, 김익상이 등에다 날개[익(翼)]를 달고, 건물 위[상(上)]로 날아오르는데, 그 건물이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의 하나였던 조선총독부라고 생각하면서 ---> 김익상은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투척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지엽 ▼ 박재혁 - 부산경찰서에 폭탄 투척
박재혁 같은 경우는, 독립 운동을 하다가 부산경찰서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는데, 너무 고문을 심하게 당해서 ---> 박재처럼 말라버린 혁이로(박재혁으로) 연상 ---> 그래서, 박재혁은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박재혁의 'ㅂ' ------ 부산경찰서의 'ㅂ').
#. 의열단과 한인애국단의 활동 - 큰 틀에서 구분하기
의열단과 한인애국단같은 경우는 그 활동이 유사해서, 구분하기에 약간 까다로운 편인데요,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이 두 개의 단체를 구분해서 기억해두면 관련 문제를 풀 때 좀 편해지기 때문에,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일단, 의열단과 한인애국단은 둘 다 폭탄을 투척하지만, 대체적으로,
① 의열단은 주로 주요 시설 파괴를,
(ex) 김상옥(종로경찰서), 나석주(동양척식주식회사, 식산은행), 김익상(조선총독부), 박재혁(부산경찰서), 김지섭(일본 궁성)
② 한인애국단은 주로 주요 인물 제거를 목적으로 폭탄을 투척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두면,
(ex) 윤봉길(일본군 장성들에게 폭탄 투척 - 상하이), 이봉창(일왕에게 폭탄 투척 - 도쿄)
관련 문제들을 풀 때 한결 수월해집니다.
#. 삼백 산업[밀가루ㆍ설탕ㆍ면화(면직물)], 기억법
삼백 산업은 1950년대(이승만 정부 시기) 미국의 원조를 바탕으로 발전하게되는 대표적인 산업으로, 제품이 흰색을 띠는 밀가루, 설탕, 면화를 원료로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는 것은 쉽게 기억할 수 있긴한데요, 실제 시험에서 설탕 대신 소금이나, 면직물 대신 다른 것을 보기에 넣어놓게되면, 의외로 헷갈리기가 쉽습니다.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일단, 아래 그림의 [가]를 보면,,, [가]는, ① 실에,,, ② 도너츠가 매달려 있는데 도너츠에는,,, ③ 설탕,,,도 발라져 있는 모습인데요, 이 모습을 통해서, 삼백 산업은 가만히 보면,,,
그림의 [나]처럼, ① 면화와,,, ② 밀가루와.,, ③ 설탕이,,, 된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그래서, 삼백 산업은 아래 그림의 [다]처럼,,, 실에 도너츠가 매달려 있는데, 도너츠에는 설탕까지 발라져 있는 것으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기억이 오래간답니다.
[시대 복합]
#. 왕들의 업적(백제)
▼ 근초고왕
근 마 가 똥 칠
[내용] 근초고왕 / 마한 정벌 / 가야 공략 / 똥(→ 동진과 외교 관계 수립) / 칠지도 하사
[의미] 근마가(그놈아가, 그놈이) 우리 당의 이미지에 똥칠을 하다(땅에 떨어뜨리다, 구기다).
▼ 동성왕
동 성 혼 탐 남
[내용] 동성왕 / 혼인 동맹(결혼 동맹) / 탐라 복속 / 남제에 사신 파견
[의미] 동성끼리의 혼인을 합법화한다는 뉴스와 함께 동성끼리의 결혼식까지 T V(해외 토픽)에 방영되자, 국내의 많은 동성애자들이 그것을 부러워하더라(탐나하더라).
▼ 무왕
무 관 왕 미 서
[내용] 무왕 / 관륵 / 왕흥사 건립 / 미륵사 건립, 미마지 / 서동이라 불리움(시험에서 서동이 나오면 → 무왕)
[의미] 누구는 3관왕도 했는데,,, 국내 경기에서 아무런 메달도 따지 못했던 무관왕이 놀랍게도 미국에서 모든 종목을 휩쓸더라.
#. 왕들의 업적(신라)
▼ 지증왕
지 우 신 동 시
[내용] 지증왕 / 우산국 정벌, 우경 실시 / '신라'라는 국호 사용 / 동시전 설치 / 시호 사용
[의미] 선생님이 지우신(지워버리신) 칠판에 적혀있던 동심을 자극하던 동시(童詩)
▼ 진흥왕
진 화 품 신 비
[내용] 진흥왕 /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개편 / 품주 설치 / 신주 설치 / 비열홀주 설치
[의미] 진화라는 여자의 품에 안겨 본 사람들은, 누구나가 어머니의 품에 안긴듯한 따스함을 느끼며 신비로워 하더라.
▼ 신문왕
신 구 감 만 흠 이
[내용] 신문왕 / 구(→ 9주5소경, 9서당 10정) / 감은사 / 만파식적 / 김흠돌 / 이견대
[의미] CF : "니들이 게맛을 알어?"의 탤런트 신구의 홍시감만 흠이(흠집이) 나서...
#. 왕들의 업적(발해)
▼ 무왕(대무예)
무 장 흑 발 산 일
[내용] 무왕 / 장문휴 / 흑수말갈이 당에 접근 / 발해관 설치(당나라가 설치) / 산둥 반도 등주 지역 공격 / 일본과 수교
[의미] 대머리인 무장(=장수)이, 장터에서 뜻 흑발(검은색 가발)을 산 일(행위)
▼ 문왕(대흠무)
문 신 빈 독 상 주
[내용] 문왕 / 신라도 개설 / 빈공과에 다수 합격 / 독립 국가로 인정 / 상경 천도 / 주작대로
[의미] 문신(문반 관료)이, 궁궐 내의 비리를 캐기 위해 빈 독(빈 항아리)에 숨어서 상주하더라(계속 머물더라).
▼ 선왕(대인수)
선 해 국 경 지 방
[내용] 선왕 / 해동성국으로 불리움 / 신라와 국경을 접함 / 지방 제도 정비(5경 15부 62주 완비)
[의미] 눈에 선하구나... 저 국경 지방에서 근무했던 것이...
#. 왕들의 업적(고려)
▼ 전체 왕들의 순서
왕혜정과경성모 / 현덕정문수선헐 / 숙애인의몇신힐 / 갈고월출공우차 +공양
[내용] 왕건, 혜종, 정종(定宗), 과(→ 광종), 경종, 성종, 모(→ 목종) / 현종, 덕종, 정종(靖宗), 문종, 수(→ 순종), 선종, 헐(→ 헌종) / 숙종, 애(→ 예종), 인종, 의종, 몇(→ 명종), 신종, 힐(→ 희종) / 갈(→ 강종), 고종, 원종, 출(→ 충렬왕~충정왕), 공민왕, 우왕, 차(→ 창왕).
[의미] '왕혜정'이라는 사람과, 경성(서울)에 사는 엄마(母, 모)가 / '현덕'이라는 사람의 집의 후문말고 정문이 엉망으로 수선된 걸 보고 '헐 ~ '하면서 난감해하고 / '숙'이라는 여자의 애인은 레즈비언인데, 이 여자의 몇 개의 신(발)은 굽이 높은 힐이라서 / 그것의 굽을 갈고 달이 뜨면(월출) 공을 우측으로 차더라. + 공양왕
▼ 태조(왕건)
왕 개 만 훈 계 하 는 흑 기 사
[내용] 왕건 / 개태사 건립 / 만부교 사건 / 훈요 10조 / 계백료서와 정계 / 하(→ 학보) / 는(X) / 흑창 설치 / 기인 제도 / 사심관 제도
[의미] 왕(王)의 개(멍멍이)만 훈계하는 흑기사
▼ 성종
성 국 의 박 문 분 이 목 향 상
[내용] 성종 / 국자감 정비 / 의창 / 박사 파견 / 문신월과법 / 분사 제도 정비 / 이(→ 2성 6부제) / 12목 설치 / 향리 제도 마련 / 상평창
[의미] 성국(사람이름)네 집의 지붕 위에 있는 박을 입으로 문 분(사람의 존칭)이 쉬었던 목이(목소리가) 향상되다(좋아지다).
▼ 현종
현 주 창 칠 때 오 면 경 끼 나
[내용] 현종, 현화사 / 주창수렴법 / 칠때(→ 7대 실록) / 5도 양계 4도호부 8목 / 면군급고법 / 경기제 / 나성 축조
[의미] 현주(사람이름)의 창(문)을 주먹으로 내려칠 때 오면 아기가 놀래서 경끼가 일어나더라.
▼ 문종
문 동 서 3 6 9 12 긴 답 흥
[내용] 문종 / 동서대비원 / 3심제 / 6(X) / 9재학당(=문헌공도) / 12공도 / 긴(→ 기인선상제) / 답험손실법 / 흥왕사
[의미] 문 씨 성을 가진 아랫 동서가 시험에서 3, 6, 9, 12번 개관식 문제의 답을 써냈는데, 의외로 긴 답(길게 써낸 답)을 써내자 시험채점관이 흥~! 하고 무시하더라.
▼ 숙종
숙 주 전 서 적 별 로 남 기 자
[내용] 숙종 / 주전도감 설치 / 서적포 설치 / 별무반 설치 / 로(X) / 남경개창도감 설치 / 기자 사당 설치
[의미] 숙주전(숙주 나물로 만든 부침개)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을 문화ㆍ예술ㆍ요리 서적 등, 각 분야의 서적별로 길이 길이 남기자.
▼ 예종
얘 칠 재 각 똥 구 혜 또 감 량
[내용] 예종, 예의상정소 설치 / 칠재(→ 7재 설치) / 청연각, 보문각 설치 / 똥(→ 동북 9성 설치 / 구제도감 설치 / 해(→ 혜민국 설치) / 또(→ 도이장가 직접 저술) / 감무 파견 / 량(→ 양현고 설치)
[의미] 얘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칠재(7재)의 각 똥(변)을 구해서, 또 체중을 감량하더라.
▼ 충선왕
선 전 농 만 권 사 다 심 으 렴
[내용] 충선왕 / 전농사 설치 / 만권당 설치 / 사림원 설치 / 다(X) / 심양왕 / 으렴(→ 의렴창 설치)
[의미] 중국 선전(=심천) 지역의 농민(農民)아! 책을 만권사다 땅에 심으렴, 그러면 책도 어짜피 종이로 만든 것이라 이 특수비료로 키우면 나무로 자라게 된다.
▼ 공민왕
공 동 복 정 전 기 쳐 자 몽 홍
[내용] 공민왕 / 동녕부 공격 / 복주(안동)까지 피난 / 정동행성 폐지, 정방 폐지 / 전민변정도감 설치 / 기쳐(→ 기철 일파 축출) / 자제위 설치 / 몽고풍 일소 / 홍건적 침입
[의미] 직장에서 단체로 입는 공동복에 정전기가 쳐서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과일 중에서 자몽이 홍색(빨간색)으로 변하더라.
▼ 우왕
우 첩 외 요 동 정 벌 이 인 임
[내용] 우왕 / 홍산 대첩ㆍ진포 대첩ㆍ황산 대첩ㆍ관음포 대첩 / 외(→ 왜구 극성) / 요동정벌 단행 / 이인임 일파 축출
[의미] 우 씨의 첩(본부인↔첩) 외에, 요동정벌에 참여하는 사람은, 이인(2명)이다.
#. 왕들의 업적(조선)
▼ 전체 왕들의 순서
태정태세문단세 / 예성여중익명써 / 광인효현숙경영 / 정수헌철고수다
[내용]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 선조 / 광종, 인조, 효종, 현종, 숙종, 경종, 영조 / 정조, 순조, 헌종, 철종, 고종, 순종, 다(X).
[의미] 태정태세문단세는 누구나 기본적으로 외우고 있는거니까, 그냥 그대로 외워주고 / 충청도에 있는 예성 여중(여자중학교)에서는 실명을 쓰지 않고 익명을 쓰더라(사용하더라) / 광인(미친 사람)인 효현이 여인숙을 경영(운영)하고 / 고물상을 운영하는 정수는 헌철(고철)에 빠삭한 고수(전문가)이다.
▼ 영조
영 산 청 정 무 균 속 에 이 인 자 삼
[내용] 영조 / 산림의 존재를 불인정 / 청계천 준설 / 정미환국 / 신주무원록 수정ㆍ보완 / 균역법 시행 / 속대전 편찬 / 에(X) / 이인자(→ 이인좌의 난) / 자성편 / 삼심제
[의미]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맑고 청정한, 세균 하나 없는 무균 상태 속에서, 이인자(넘버 투)가 살고 있다.
▼ 정조
정 장 규 수 통 화 한 일 금 시 초 문
[내용] 정조 / 장용영 설치 / 규장각 설치 / 수령이 향약 직접 주관 / 신해통공 / 화성 건설 / 한구자 / 일성록 / 금난전권 폐지 / 시파 등용 / 초계문신제 실시 / 문체반정
[의미] 정장을 입은 양가집 규수가, 조직폭력배와 통화했다는 것은, 정말이지 금시초문(처음듣는 얘기)이다.
#. 세계문화유산, 기억법
▼ 유형문화유산 <--- 암기법이 단순 구조가 아니라서, 동영상강의로 대체 예정입니다.
유형문화유산 같은 경우는, 일단, 아래 그림의 [가]처럼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그림의 [나]에서처럼, A는 웃고 있는 사람의 얼굴이고,,,,,, B는 고인돌,,,,,, C는 쟁반에 두 개의 과일이 담겨져 있는 모습을 단순화 시켜서 표현한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이것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묶어서 기억을 해줄건데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어떤 사람이(A), 고인돌처럼 생긴 밥상에서(B), 쟁반에 담긴 과일(C)을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 이 느낌으로 일단, 기억을 해줄건데요, 그 상태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죠.
② 오른쪽 눈 : 오른쪽 눈은 이것도 그 모습이 볼록한 무덤처럼 느껴지니, 이거는 ---> (종묘)로 기억을 해줍니다.
③ 코 : 코(*)는 그 생긴 모습이, 언뜻 보면 창덕궁의 'ㅊ' 자처럼 보이니, 이거는 ---> (창덕궁)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④ 윗입술 : 윗입술은 성곽의 모습을 단순화시켜 그려놓은 거 같은데, 지금 보면 윗입술에 해당하는 성곽은 눈과 코의 아래쪽(=남쪽)에 있으니, 이거는 ---> (남한산성)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⑤ 아래입술 : 아래입술 같은 경우도 일단 성곽의 모습인데, 이 아래입술은 윗입술보다 더 아래쪽에 있으니, 이거는 ---> (화성)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그 다음에는 B부분을 정리해 볼께요.
⑥ 밥상 : 밥상 같은 경우는, 그냥 고인돌 자체가 밥상처럼 생겼으니, 이거는 그냥 ---> (고인돌)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C부분을 정리해 볼께요.
⑦ 쟁반 : 쟁반 같은 경우는 지금 쟁반의 위치가, 대략 통일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쪽에 있으니, 이거는 ---> (경주역사지구)로 기억을 해줍니다.
⑧ 과일, ⑨ 과일 : 과일들 같은 경우는 지금 쟁반 위에 놓여 있는 상태으니, 이 과일들응 각각, 경주역사지구 안의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2개만 더 정리하면 끝나는데요, 일단, 위에서 그림 (라)를 보죠.
그림 (라)에서 보면, 지금, 파란색 선으로 각각 연결을 해놓았는데요, 여기에다가 그림 (마)처럼, 중간 지점에다가 각각, 점을 찍어놓은 다음에,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⑩ 위쪽 중간의 점 : 위쪽 중간의 점 같은 경우는, 이 점의 위치가 대략 우리 나라의 내륙 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내륙에 있는 (역사) 마을로 연상을 해서, 이거는 ---> (양동마을과 하회마을)이 되는 거로 기억을 해줍니다.
⑪ 아래쪽 중간의 점 : 아래쪽 중간의 점 같은 경우는, 이 점의 위치가 대략 우리 나라의 (남)해안 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해안의 '해' 자에 포인트를 맞추어서, 이거는 ---> (해인사 장경판전)이 되는 거로 기억을 해줍니다.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이미지화 시켜서 잘 기억해주시면 유형문화유산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 무형문화유산
무 대 령 이 판 매 한 김 강 남 처 가 줄 때 좋 아
[내용] 무형문화유산 / 대목장 / 령(영산재 ,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 이(X) / 판소리 / 매사냥 / 한산 모시짜기 / 김장 문화 / 강강술래, 강릉 단오제 / 남사당놀이 / 처용무 / 가곡 / 줄타기 / 때(태껸, 택견) / 좋(종묘 제례 및 종묘 제례악) / 아리랑
[의미] 무씨 성을 가진 육군 장교 무대령이 판매한 최고급(프리미엄) 완도산 김은 비싼 것이라서, 강남에 있는 처가(처갓집)에 선물로 줄 때 좋더라.
▼ 기록문화유산
기 동 대 의 실 직 난 에 오 세 훈 일 승
[내용] 기록문화유산 / 동의보감 /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 조선왕실의궤 / 조선왕조실록 / 직지심체요절 / 난중일기 / 에(X) / 오(5. 18 민주화운동 기록물) / 세(→ 새마을운동 기록물) / 훈민정음 / 일성록 / 승정원 일기
[의미] 경찰 기동대를 퇴직한 사람들의 실직난에(구직난에), 그걸 이미 예상했었던 오세훈 전(前)서울시장이 대선 경쟁에서 일승(1승)을 먼저 거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