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崎靑子, 아오자키 아오코 (인물)
현존하는 5인(五人)의 마법사 중 한명. 아직도 자기의 이름을 싫어해서.
풀네임으로 부르면 화를 내는 것 같다.
『月姬』에서는 비교적 대인 관계가 좋지만, 원래는 그리 좋지 않은 사람.
왜 마법사냐 라고 한다면, '우여곡절 끝에 마법사가 되어버렸다' 라고 할수 있다.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은 『空の境界(공의 경계)』(月姬의 원작)를 참조할 것. 우우, 그것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을지도.....
시키에게는 선생님으로, 시키가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그녀에게만 사용할
정도로 어린 시절의 시키에게 많은 영향을 준 사람.
원래는 검은 머리. ............. (그렇다면 아키하와 비슷하게 되잖아...라지만 아키하가 훨씬 귀엽습니다.)
교회와 반목하는 마술협회 에서는 '매직 건너, 미스 블루' 라고 불린다.
마술사로서의 기량은 평균 이하지만 어쨌든 (물건을)부수는데 있어서는
희대의 마녀라고 불리고 있다.
왠지 모르게... 토우코랑 성격 빼고는 굉장히 다른 성향의 캐릭터군요.
하긴 그러니까... 싸우는 거겠지만.
蒼崎橙子, 아오자키 토우코 (인물)
아오코의 언니. 아오자키의 유산을 동생에게 빼앗긴 충격으로 스승인
조부를 죽이고, 협회에 동참한 사람.
아오코와는 다르게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톱 랭크, 또한 최고 자리의
인형술사로서 협회로 부터 봉인 지정을 받고 있다.
월희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월희와 크로스오버되는 '공의 경계'의 키퍼슨.
시키의 마안을 봉인하고 있는 안경은, 원래 이 사람의 안경이다.
아오코와 같이, 매정한 사람.
(정말, 아오자키의 인간은 제대로 된 인간이 없는거야.)
有間, 아리마 가(가문)
아리마. 토노가의 분가로, 토노라는 피가 가장 옅은 곳.
아버지는 분신, 어머니는 케이코, 장녀는 미야코.
시키가 아홉살때 맡겨진 집. 화도(일본도?) 교실을 하고있으며, 왜인지 검도도장 같은것도 있는데...
덧붙이자면 미야코는 아직 소학생으로 활발한 인물. 시키를 그리 따르지는 않지만, 때때로
태클을 걸어 와서는 재미있다는 듯이 웃기도 한다.
(......그것도 어떤 의미로는 따르고 있다는 걸지도. 에... 아마도 그럴겁니다.
시키는 여자복이 정말 좋으니까요. 알퀘이드도 그렇고, 아키하도 그렇고...샒)
アルクェイド·ブリュンスタッド,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인물)
히로인 중의 한 명. 아마, 『月姬』에서는 가장 강하고 감당하기 힘든 인물 일지도.
12세기 즈음에 탄생한 진조로, 타락해 마왕이 되어버린 진조를 사냥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모든 타락한 진조를 사냥한 후에, 사도도 사냥하도록 명령을 받았지만, 로어
의 간계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피를 빨게 되고 폭주해서 간간히 살아남아 있는
진조들을 거의 소멸시키고, 고유결계인 천년성 브륜스터드에 스스로를 봉인한다.
이후, 원숙관계인 로어가 전생할 때에 성에서 나와 로어를 처형하러 간다.
진조의 공주로, 옛날에는 긴 머리였다. 머리는 스스로 자른것이 아닌, 알토르쥬
브륜스터드라는 사도와의 싸움에서 잘려버린 것.
('고귀하고 흰색이 어울리는 뱀파이어!' 로서 만들어 냈지만. 왜인지 방향성이
빗나간듯하다. 그 책임은 원화 담당의 캐릭터 디자이너에게 있다. 그런 웃는
얼굴을 그려버리면, 이미지가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
그 결과 그런 기분파 흡혈귀가 되어버렸지만, 그걸로 좋을지도.
그녀의 웃는 얼굴은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어떨지.
비밀이지만, 진히로인이면서 가장 출연횟수가 적기도 하다.)
뭐, 스토리를 읽어보신다면 알겠지만... 쪽수가 가장 적습니다.
음, 한번도 플레이를 안 해보신 분을 위해서 콜해주시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乾有彦, 이누이 아리히코(인물)
이누이 아리히코. 시키의 악우.
시키와는 소학교 부터 같이 다녔으며, 그 때부터 반사회적인 성격과 복장을
하고 있었다.
양친은 재해로 인해 죽었고, 어렸을적 부터 누나와 같이 살고 있다.
어째서 아릿치(그의 속칭)가 시키와 마부(?)인지는 상당히 깊은 이유가 있지만,
말해도 전무한 일이므로 넘어가기로 한다.
아리히코는 시키와 처음 만날때 부터 「아, 이녀석 망가져있어」라고 직감해서,
「이 교실에서 내 상대가 되는것 네 녀석 뿐이구나.」라고 시키의 급식에서
가로챈 푸딩을 먹으면서 말했다는것 같다.
(초기설정에서의 아리히코는 정말로 천진난만한 캐릭터 그림으로,
시나리오 담당이 엄청 싫어했었다. 수일 후, 원화담당은 「이건 어때!」 하고
지금의 아리히코를 내보였더니, 시나리오 담당은 크게 웃었다는 것 같다.
감정이 폭발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エンハウンス 엔하운스 (인물, 사도)
사도 27조의 한 명. 복수기.
인헨스 소드(片刃) 라고 멸시당하고 있는, 27조에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은 흡혈종.
원래, 자신들의 그룹에서 조차 싸움이 없는 사도에서, 다른 27조 그 자체를
사냥하려 하고 있다.
다른 조와 같이 초자연적인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흡혈귀로서도
어중간하지만, 그 정신력과 행동력은 사도 제일. 본래 불로불사인 사도들은
모두 안온하지만, 엔하운스는 지극히 인간에 가까워서 집념이 강하다.
군주로부터 받은 마검 어벤져와 교회에서 만들어진 총으로 싸운다. 총은
교회의 것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왼손이 썩어들어간다.
(왜 굳이 꼽아서 썻냐구요? 시엘과 알쿠의 대화에... 자~~~~암깐 나오거든요...)
첫댓글 하하하 하긴 아오코보단 아키하가 더 모에하죠
'고귀하고 흰색이 어울리는 뱀파이어!'.. .. .. 방향성이 빗나가다니 -ㅅ- 지극히 어울리건만.. .. .. 그나저나, 아리히코.. 시나리오담당(이거.. 나스 기노코상 맞죠 -ㅅ-?)이 엄청 싫어했었다고라.. .. .. 그럼 대체 왜 만든것이지..
그러니까... 바뀐거겠지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