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못 갚는 수준 간다…주담대 금리 ‘연 8%’ 돌파 눈앞'

[김서정(경영)]

내년 초엔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연 8%를 넘어설 예정이며 빚을 부동산이나 주식 등에 투자하거나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 서민들의 허리가 더 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82%, 일반신용대출은 7.22%를 기록했고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주담대 금리는 1.19%포인트, 신용대출은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저는 시민들은 전세 자금을 위해 또는 생활비를 위해 대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등하는 이자율에 따라서 대출했던, 대출한 시민들은 죽어나가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 싶습니다.

<관련 기사>

https://economist.co.kr/2022/12/17/finance/bank/20221217083005301.html 

대출이자 못 갚는 수준 간다…주담대 금리 ‘연 8%’ 돌파 눈앞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16500021&wlog_tag3=naver 

[현승용]

향후 금리인상으로 인한 어려움은 더욱 심화될거로 보인단다.

[김정원(경영)]

현재 가족이 살 집을 짓기위해 부모님께서 대출을 하셨는데 처음 이자를 알아본 1년전과 비교해서 거의 두배가까운 이자를 내야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공사견적 또한 자재비와 인건비도 오르는 바람에 비용이 현재 배로 들어가고있습니다. 어짜피 내려가지 않을 자재비와 인건비 ,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자율을 감안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진행중에 있어 이런 상황이 야속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