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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위 한국순교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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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 두런방] 카자흐스탄 선교지
새하늘 추천 0 조회 74 07.02.10 06:2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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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1 12:11

    첫댓글 하하,글자 크기가 작아서..어제부터 지금까지 읽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 생생한 카자흐스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고려인들의 아픔을 대하니..드라마 '대조영'의 대사들이 떠오릅니다..《이시대의 선교사들은 주님께서 파견하신 또 다른 예수입니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습니다.기도할 때마다 선교하시는 분들을 기억하고 지향하겠습니다/저는 ESL코스라서 스패니쉬들,소련인들과 함께 공부를 합니다..우크레인,보이지니아,카자흐스탄 친구들이 있습니다.특별히 카자흐스탄의 Nadia와 Oksana라는 친구는 제 파트너로 나이들은 어리지만 절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지난학기 종강때보니 우리 음식을 아주 좋아하던데 이유를 알았네요~

  • 07.02.11 20:52

    하하, 저는 이 글을 크게 복사해서..다른 게시판에서 글씨체를 크게 만들어서 읽었답니다..댓글들이 작다보니...눈이 많이 나빠졌어요..갑자기 뚝 떨어지는 시력때문에..요즘은 조금 비상이 걸렸답니다..@.@ 이렇게 나눠주시는 글들을 통해서...많은 것을 배워갑니다..샬롬~!

  • 07.02.11 12:19

    바리바리 쌓가지고 세관원 검사를 가슴조리며 비켜나가시는 [새하늘] 님의 모습이 가슴 뭉클합니다..김치와 젖갈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음이 갑자기 죄송스러워지는군요..! 하단의 사진을 보니..우리 민족의 아픔이 무엇인지..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옷깃을 여미게 됩니다.../가시는 곳곳마다 하느님의 무한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늘 건강하시기를..! 두 손을 모읍니다...그리고 큰 오라버님께서 만드셨다는 타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샬롬~!

  • 작성자 07.02.11 15:12

    타우는 글 위에 주교님과 함께 찍은 사진안에 있는 갈색으로 만든 나무 T 를 말하는것입니다.

  • 07.02.11 20:59

    아니! 저렇케 큰 T 나무를 어떻게 통관하시는거에요↗ 그럼, 독서대처럼 사용되어지는 것인가요?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오라버니이신 프란치스코 님두 대단하시구요...! 재속프란치스코인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늘 궁금했던 앗! 나랍니다..이렇게 나누시는 삶의 숨결이..서쪽에서 동쪽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면서...눈을 들어 자꾸 하늘을 바라보게 하는군요...신앙생활에도 모든 것이 "때"가 있다고 말하는 제 남편 요아킴에게 지난번 말씀하신데로..아무것도 바라지 않고..제 길을 묵묵히 가렵니다..늘 감사한 마음, 한 켠에 남겨놓고 나갑니다~! 103위 한국순교성인분들이시여, 아네스 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 07.02.11 20:48

    재속프란치스꼬 회원이시군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7.02.24 02:46

    녜 재속 프란치스코회를 아시나요?

  • 07.02.12 20:04

    새하늘님 세례명이 아녜스님이시군요. 모든 선교사들과 아녜스님의 사랑의 손길, 발걸음들에 풍성한 결실이 맺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건강을 빕니다.

  • 작성자 07.02.24 02:46

    저는 이름이 없습니다 .본명이 이름이니까요...

  • 07.02.13 20:19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인상이 들어요. 그냥 너무도 감사해서 사랑을 가득 담아 기도로 대신합니다.

  • 작성자 07.02.24 02:45

    저 한국 사람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혹시 아는 사이인지도 모르죠 주님안에 우리는 한 형제...

  • 07.02.13 23:03

    제가 바라보는 하늘 뿐 아니라 다른곳에도 그 하늘이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아녜스님...감사 전합니다.

  • 작성자 07.02.24 02:44

    감사드리는 마음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도록...

  • 07.02.17 06:39

    아네스님의 긴글 감사히 보고 사랑 전하며 갑니다. 타우 십자가, 프란치스칸들이 하지요? 제가 다니는 성당도 프란치스코ㅡ 카푸치노 수도회에서 주관하시는, 명동성당처럼 후랑크후르트 시내에 있어 온 나라 사람들이 다 모여 미사드리고 신자가 아닌 이들도 성모남 상 앞에서 촛불 봉헌도 하고 쉬고 가곤 한답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샬롬~

  • 작성자 07.02.24 02:44

    3월 후랑크후르트를 다녀 갈것인데요...

  • 07.02.21 12:54

    아녜스자매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2.24 02:43

    주님께 영광 ! 감사하는 마음에 백배의 축복을 주님으로 부터 받으시기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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