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현미김치를 제가 소개해서 많은 개선의 효과를 본 분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현미김치가 우리 몸에 가져단 준 변화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3년전 내 건강상태와 비교 했을때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동안 체험사례도 올리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내게 주어진 건강
당연한것처럼 여겨져서 감사함도 잊고, 음식도 함부로 과식, 폭식, 야식등 ...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조금 놀랐습니다.
오늘 대화 내용중 제가 상대방에게 말했던 체험담을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위장병
두통
방광염
변비
비염. 축농증
붓기
질염
기미. 주근깨
수술후 빠른 회복
무좀(20년된 심한 무좀 거의 완치)
감기가 거의 안걸림
수족냉증
....... 대충 생각나는대로만 해도 이정도임
몸을 거의 새로운 공사를 했다는 느낌이...
중간 중간 호전반응이 많이 왔었는데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유없는 호전반응은
없다는 것입니다. 내 몸을 함부로 하고 관리를 소홀히 한 결과들이 호전반응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어요
현미김치 시작하진 8월초가 되면 만3년이 됩니다.
이유없는 몸의 신호는 없다는 사실을 체험을 통해 느끼면서
현미김치로인해 얻어진 활기찬 시간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여기면서 겸허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홍암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샤론님, 인동초님, 상록수님, 비홍산님 등...
답글로 제게 힘을 주셨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