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동계훈련을 따뜻한 고성군으로 내려와서 날씨걱정은 크게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서 좋았다. 먼저 형들 게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힘이 좋아야하고 스피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나는 포지션이 수비수라 형들 수비진 움직임이랑 화이팅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오늘 철성고등학교 훈련양을 따라서 운동을 했는데 우리학교가 훈련양이 다른팀에 비해 적다고 생각했다. 서울 올라가서도 훈련양이 적을때 그시간만큼은 온정신을 쏟아부으면서 훈련에 임해야겠다고 생각이 바짝들었다.철성고랑 같이 새벽에 코어운동도하고,오전에 산도뛰고, 오후에 쿠퍼 테스트 같이하면서 운동은 힘들지만 재밌게 해서 좋은 추억이 됬다. 서울 올라가면은 일단 몸을 키워야겠다 그리고 체력훈련을 많이 해야겠다. 어제 철성고랑 게임을 하다가 손목을 다쳤는데 오늘 훈련에 100프로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었다 내일 서울 올라가는데 몸관리잘해서 들어가야겠다. 진접FC화이팅
첫댓글 민식이 화이팅!!~
손목 치료하자... 다시 아프구나...
에겅.....많은 생각들이 짠하게 콧등이 시큰거리게 만드는구나...민식아 느낀만큼 배운다고 생각해...한걸음더 성숙해진듯한 민식이가 대견해~~민식아 잘먹고 치료 잘받고...힘내자..뽜이야~~~~!!!^.~♥
민식선수 일주일뒤 다시 X레이 찍어봐~힘내고 화이팅이다~!^^
민식아~손목은 괜찮니?열심히 뛰다가 다쳐서..앞으로도 열심히 뛰어서 팀에 보탬이 되는 멋진 선수로 거듭나길바래~~빨랑 나아야할텐데..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