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제주도가 그리워서 떠났네요.
배타고 제주도 가는건 처음..
차량 탑송하는것도 처음..
서울에서 목포로 가는동안 걱정도 많았지만, 걱정하는게 무색했어요~
차량+사람 배편 예약하고
알려주는 주소로 탑승시간 전까지 가서 대기하다가 차량 탑송하고, 내려서 여객터미널가서 티켓팅하고 탑승하면 끝!!
(앗, 꿀팁은 사람은 제일 저렴한걸로 예약하고 배에 오르자마자 라운지 명당 찾아서 앉으세요~ 어차피 선실은 답답해요)
친절하게 잘 알려주네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