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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호남정맥 8구간(75.5km)섬진강 하구를 향해~~
도운(대장) 추천 0 조회 212 23.10.31 19: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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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20:49

    첫댓글 가을을 만끽하는 날씨에
    긴 걸음을 하셨네요..

    지나온 길을 보며

    지난 추억들을 한번 들쳐 봤네요..

    이제 긴 둘레의 막바지에 도착했네요

    1대간 9즹맥
    그 끝이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11.01 05:54

    날씨도 좋았고..
    사람들도 좋았고.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했었습니다ㅎ

    우여곡절 많았던 9정맥
    드디어 끝이네요

    감사합니다

  • 23.10.31 22:25

    막연히 시작하게 되었던 호남정맥이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걸어왔던 이 길이 오래토록 기억될 듯 합니다...

    이번 구간도 역시 새로운 경험과 함께
    긴 거리 재미나게 걸었습니다.
    남은 구간 마음으로 아끼며 걸어야 할듯요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01 05:59

    여름철 가시밭길로 유명한 호남을 그것도 여름에 제대로 맛보지 않았나 싶네요ㅎ

    컨디션 좋은 제이님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다음달 졸업구간에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11.01 06:13

    호정도 어느덧 끝이 보이네요..졸업때 뵐수 있으면 좋겟어요...ㅎ 수고들 하셨어요~~

  • 작성자 23.11.01 06:06

    진짜 우여곡절 많았던
    9정맥의 끝이 보이네요ㅎ

    만감이 교차한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모르게 정들었나 보네요ㅋ

    졸업은 어떻게 할지 연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01 10:19

    무한도전만 가능한 험난한 산길 ..
    출발에선 끝이 어딘지 가늠하기조차 힘든..
    한걸음이 만걸음이되어 결국엔 해내고야 마는..
    대단한 여정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01 18:01

    험난한 산길이지만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산우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일단 시작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끝이 나더라구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 23.11.01 10:19

    긴걸음 수고들 많으셨습니다...존재산 통과가 문제거리군요...
    짧게나마 다시 시작한 정맥길 참고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01 18:03

    존제산은 빨치산 토벌하려고
    지뢰를 엄청 투하했다고 하니. .
    임도나 기존 등산로 이외의 산길은 좀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안전이 최고니까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 23.11.01 10:29

    수고들 많의 셨습니나.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23.11.01 18:05

    갈갈한 계절에
    등로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가능한거 아닐까요ㅎ
    감사합니다~~

  • 23.11.01 12:10

    두달만에 길게탔더니 음청 힘들었네요.
    팀원들 덕분에 편하게 지나온듯합니다.^^

  • 작성자 23.11.01 18:08

    명불허전이죠
    두달만에 장거리인데도 발걸음 가벼우시던데요ㅎ
    수고하셨습니다~~

  • 23.11.01 17:58

    평이한 꽃길도 있었지만 지뢰밭도 있고 까칠한 오름과 급 내리막 그리고 완만한 찐빵구간까지 없는게 없던 호남길이였습니다
    날씨 또한 추웠다 더웠다 아직 갈갈하지 않았지만 낙엽이 많이 미끄럽긴 했네요 이래도 저래도 이겨내는건 지원에 솔선수범이신 청솔님과 도운대장님 덕분이고 함께 걸어주는 동지분들 덕분입니다
    마지막 구간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11.01 18:14

    호남정맥이 그런가 봐요
    절대 쉽게 내어주지 않으니까요ㅎ
    배려하고 이해하는 동지가 있으니 걸어지는게 아닐까요
    빡시게 걷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달 백운산 멋진 조망 기대해봅니다~~^^

  • 23.11.02 19:46

    광대코봉 지나 존재산 가려니 공사가 한창이여서 엄두도 못냈었는데~
    대장님도 정상은 못봤네요 ㅠ
    힘들게 오른 닭봉에서 예쁜 할미꽃이 만발한 기역있네요^^
    그때는 지원하면서 함께했지만 지금은 그 길을 걷고있는 대장님👍
    호정길도 어느덧 막바지네요~
    산우님들과 즐거운 호정 되셔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3.11.03 06:44

    청록님과 통화해보니
    철조망 넘어서 임도따라 가면 된다고 해서..
    막상 가보니
    군부대 규모가 후덜덜 하더라구요
    나사규묘의 건물들과 2중철조망
    애초에 포기했으면 고생은 덜 했을텐데요ㅜㅜ

    이제 지원도 9정맥도 추억이 되겠네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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