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은 천국이 아니다

[버드나무]

한국해외교포연구소 이구홍 소장인터뷰

　　(흑룡강신문=서울) 박백림 라춘봉 기자 = 요즈음 한국 수원에서 중국 조선족범인에 의해 발생한 20대 한국여성 토막살인 참사가 한국사회와 더불어 재한조선족 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살인범죄자는 마땅한 법적 징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조선족에 대한 한국인들의 불신이 또 한번 골이 깊어지지 않나 념려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이 사건의 발생과 더불어 파생되고 있는 반향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가? 기자는 일전 한국에서 해외교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구홍 이사장(재외동포재단 전 이사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해외교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구홍 이사장(재외동포재단 전 이사장)

　　개인 범죄를 집단문제로 일반화 해서는 안된다

　　외국인 범죄가 터질 때마다 일부 매체들에서 ‘중국동포는 위험하다’는 취지의 보도가 나오고 분노를 중국동포들에게 표출되는데 이는 마땅치 않은 것이다. 사실 통계상으로 중국동포의 범죄율은 한국인에 비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근간 어느 한 신문에 난 글귀가 생각난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총기살인사건을 빚어냈을 때 한국인들은 그 불똥이 미국에 있는 한인들에게 튈 가봐 몹시 우려했다. 허나 미국인들은 이를 하나의 총기살인사건으로 받아 들였고 인터넷 또한 “모든 한인을 쫓아내야 한다” “외국인 중 가장 저질이 한인” 이라는 악성 댓글도 없었고 개인범죄를 집단문제로 간주하지 않았다.

　　전통적인 단일민족사회의 형태가 점차 서로 다른 문화배경을 가진 국민들이 어울려 사는 다문화사회로 전환되고 있는 시대 상호간 동정과 이해, 포용과 배려가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그릇된 범죄로 인해 그 사람의 국적이나 국민, 공동체를 함께 질타하는 식의 논리는 취할 바 아니다.

　　중국동포에 대한 차별화 정책

　　1960년대 근 20만명의 한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돈벌이를 위해 학교나 학원에 적(籍)을 올리는 등 편법으로 불법체류를 했었다. 그후 한일비자협정으로 20여만 명의 불법체류자 문제가 풀리게 되었다. 당시 한국인들이 일본 방문시 경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김을 가져가곤 했으나 일본 세관은 한국인들이 휴대한 김을 압류하지 않았다. 이와 유사하게 한국방문 초기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우황청심환 등을 가져왔는데 한국 세관은 이를 압류하기도  했다. 일본이 외국인을 대하는 것과 한국이 자기 동포를 대하는 것을 비교하면 우리가 한번 심사숙고해 볼 바가 많다.

　　한국 교포정책은 가진 자에게는 베풀고 가난한 자에게는 매몰차게 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의 중국동포에 대한 교포정책 제정에는 소홀한 점이 많다. 마치 청사진도 없이 진행되는 것 같다. 왜 그렇게 많은 중국동포 불법체류자가 발생했고, 그간 정책변화로 또 다른 불법체류자가 생기게 하는 걸까. 한중 수교 후 20년 동안 아직도 확실히 풀지 못하고 있는 불법체류문제는 언제까지 방치될 것인가.

　　또 어느 때 정책이 바뀌어 다시 불법체류가 될지 중국동포는 고국에서 항상 불안하기만 하다. 개인적인 범죄를 집단적인 문제로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때문에 중국동포들은 고국에서 항상 불안하다. ‘고국은 동포를 외면하고 동포는 고국을 혐오한다’는 말이 더 이상 통용돼서는 안된다.

　　중국동포는 노동력으로 모국에 기여

　　한국 내 체류 외국인가운데 절반이 중국국적자이고, 근 50만명이 중국동포이다. 이들 대부분이 서울 영등포, 구로, 경기 수원, 안산 등 지역에 집거해 있다. 중국동포들 가운데는 기업가나 교수도 있지만 대개 건설현장 일용직, 영세공장 노동자, 식당 보조원, 간병인 같은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다.　요즘은 중국동포들이 없으면 공장도, 식당도, 공사판도 돌아가지 못할 상황이고 중국동포 노동자가 일자리를 구한다기 보다는 한국인 공장 주인들이 월급 올리기 경쟁에 나서 노동자를 구하려 한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예전 재일교포들은 자금과 기술로 한국의 발전에 기여했고 재미동포들은 고급경제정보로서 모국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한다면 지금 중국동포들은 노동력으로 모국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현재 G2국가가 되었고 중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중국동포들의 위상과 능력도 함께 급부상되고 있는바 금후 남북문제와 중국과의 교류에서도 큰 역할을 할것이 분명하다. 금후 중국동포 차세대들이 모국에 대한 기여는 결코 노동력뿐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한국은 중국동포를 “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 “실업율이 늘고 있다”하면서 이것이 마치 중국동포들 때문인 것처럼 입국자수를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 고무줄 당기기를 하고 있다. 중국동포는 한국어 공부를 하고 기술연수를 해야만 한다. 과연 이런 연수는 누구를 위한 것이며 무엇때문에 하는 것인가··· 짐작은 가지만 대답은 저마다 다를것이다.

　　모국은 천국이 아니다.

　　중국동포들에게 따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것은 “모국은 천국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한국은 치열하고 냉혹한 경쟁의 자본주의 경제원리로 움직이는 현장이다. ‘동족이니 봐달라 한 피줄이니 이해해 달라’는 식의 사고만으로는 먹히지 않는 현장이다. 우선, 한국입국전에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런 다음 입국하여 현장에서 인내하고 노력해서 체질적으로 경쟁사회에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아침햇빛]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평안]

천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ou8888]

허황한꿈깨고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아지랑이]

동포사회의 현상황을 그대로 그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miche]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남 탓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봅시다..일부 동포들 하는 짓 보면 욕 먹을만 합니다. 불평만 하지 말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스스로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적응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불평만 늘여놓는 사람은 그 어디에서도 환영 받을리 만무하죠.

[제임스K]

맞는 말씀입니다...

[커리어우먼]

저도 공감입니다~~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 경쟁사회에서 자기의 자질을 높이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여행사]

참 좋은 글^^*

[별보는 조향사]

불채의 문제는 조선족 스스로가 법을 어긴 측면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엄청난 분들이 일단 한국에 들어오시기만 하면 무조건 비자 만기일을 넘겨도 고국으로 돌아가시지 않고 불채의 길을 택하시고 계신다는 것은 조선족들 스스로가 인정하실 겁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치안범죄가 조선족들에게서 발생되고 있고, 밀수 등 많은 문제도 조선족분들과 무관하지 않는 서건들이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왜 조선족들에게 더 강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선족에 대한 좋은 인상은 조선족 스스로가 만드셔야 합니다.

[비타민c]

중국 조선족의 모국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임을 글쓴이는 모르고 있네여.. 옆에있는 조선족 분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飛龍在天]

중국 조선족의 모국은 한국이 아니고 정확히 말해서 조선이다.한국이란 나라는 곁가지를 치고 나온 국가일뿐이다.

[조은사라미]

그럼 중국도 청나라의 곁가지 국가가 되는건가? 너같은 사고방식과 불평분자로 해서 조선족이 다 똑같다 욕먹지

[죠이]

모국이 어딘지 참 애매하네요. 우리 아버지들 세대의 모국은 무조건 한국이었는데, 다음세대들의 모국은 또 무조건 중국인 것 같네요. 가운데 낀 우리는 그 사이에서 왔다갔다하죠. 어느 한편을 칭찬해도 기분이 좋고, 어느 한편도 비난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망향나루]

조선족이 살인을 했으면 응당 자신들이 자중해야지요, 모든 사람들이 교훈삼고 다시는 이런일이벌어지지 않게끔 서로가 주의하면서 일해야 되는것 아니겠나요, 그런데 제목자체부터 별랗게 달았군요. 조국땅에 와서 벌어서 잘 살겠다고 왔는데 살인을 저지르다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살인범도 자기가족이 중국땅에서 돈많이 벌어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겠는데 살인을치고 감방에 앉아있다면 그 가족들은 어떻게 낯들고 다니겠어요.자식도 있겠는데 자식들에게 뭐라고 말하겠나요, 생각만 해도 안타까운 일이죠

[Abbott]

이런 글 보면 참 안타깝네요.같은 언어를 쓰는 한 민족으로서 서로 헐뜯는 모습은 참 예나 지금이나,별 변화가 없는?
일단 모국 <母国>과<祖国>의 뜻부터 가립시다,모국 하면 어머니 母 낳아서 길러준 나라가 아닐까요?조국 하면 선조 祖,즉 우리 선조들이 살던 나라입니다,당연히 조선이구요,왜냐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조선시대에 중국으로 넘어왔구요.지금은 안타깝게 남북으로 갈라져있지만 ...중국이 우리 조선족한테 모국이냐 조국이냐 누가 선택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발 서로를 헐뜯는 말은 삼가합시다.누워서 침뱉기 라고 생각되고 생각되지 않나요?

[다섯발가락]

그래서 문제가 있죠 김은 식품이고 우황청심원은 의약품 그런 사소한것을 놓치니

[다섯발가락]

그래서 문제가 있죠 김은 식품이고 우황청심원은 의약품 그런 사소한것을 놓치니

[몽태공]

모국이 어디냐고 물으시는 분들 당신의 피는 조선입니다
피가 어디 갑니까???
중국에 살면 피가 황화강에 물들어 흐려 진답니까???
아닙니다 절대 지금이야 중국에 사시니 그냥 편해서 내가 태어난 곳이라해서 중국인같지만
만약 예를 들어 중국하고 한국이 전쟁을 한다고 해봅시다
저 한족들이 조선족을 전쟁에 이용안할것 같습니까???
막말로 방패를 삼을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때가서 내조국을 찾지마시고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오늘날 중국이 저 구소련과 틀린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세계어느나라 가나 차이나 타운이 있고 그들은 어려서부터 자기나라 말을 잊지 않고 조국을 잊지 않습니다
역으로 그런 그들이 더무서운거

[몽태공]

죠 몬일이 발생하면 그들은 조선족을 이용해 우리 대한민국과 싸울겁니다 바로 그게 저무서운 한족들입니다
우리도 우리피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당장은 여러 현실적으로 같은 민족이면서도 태생에 따라 서로 미워하고 그러지만
저 중국인 한족과 조선족이 싸우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 편을 든다고 생각 하십니까?
당연히 우리민족 조선족이죠 그게 바로 동포라는겁니다
열심히 일해서 서로 비등하고 문화여건이 비슷해지면 생각 하는차이도 업어질거고
서로 이해하며 그리워 질날이 올겁니다
같은 형제는 안싸우나요 가까울수록 더쌉게 마련이죠
그러나 형제라는 인식만은 버리지말아야죠 그게 마지막 남은 우리의 인연의 줄기입니다

[홍억]

한국과 북한이 싸우면 조선족들은 누구 편을 들가요?

[나는프로다]

누구편 드냐고? 에미애비 싸움하면 말려야지 이자슥아~!

[몽태공]

누가 애비이고누가애미인데???

[그냥!!!]

이구홍이사장님께서 한국에서의교포사회문제를 아주 진실하고도 명석한 론리로 분석.총화하셧다구 봄니다`동포들이 한국 사회부여하는 이익과 또한 앞으로 우리 민족통일과 민족의 미래에서의 동포들의 그 가치를 첨예하게 지적하셧습니다`위에 어떤 댓글들은 표상만 보는...한그루 나무만보구 뒤에 이루어질 숲을 보지못하는 우물속..........

[바니바니]

우리 조선족이 왜 이리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자리를 못잡고 이런 지경에 이르렇는가를 깊이 생각하며 정신 차려야 합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우리 조선족들이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며 지금도 기회만 있으면 너두나두 가려고 야단을인데 한국 탓만 하고 있는지요. 우리 조선족들이 이만큼 살고 있는것도 한국말을 할수 있는 우리이기에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이나 한국에서나 많은 이득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동포라고 운운하면서 한국에서 나쁜짓들은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잘하고 있는 사람들도 다 이상한 눈으로 보는 거지요. 우리 모두 자중하고 보란듯이 모범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멍중칭런]

모든게 문제의 핵심을 잘 봐야 합니다. 중국에서 일하는것과 한국에서 비슷한 노동강도의 일을 햇을때 한국이
임금이 높기 때문에 조선족이 한국에 옵니다. 한국에서 기업을 하는 사람은 될수 있으면 적게 임금을 주고 많은이익을
얻기 위해 외국에서 노동자를 데려오려 합니다. 실제 조선족이나 러시아 고려인은 거의 100년전 여기를 떠난 조선사람의
후대이지요. 쉽게 말하면 영국사람하고 미국사람하고 관계라고 보면 맟습니다. 조선족들은 거기서 태어나고 자라서 이미
중화화 되었지요. 재외동포법이니 하는것은 감상적 법으로 이들을 데려와서 임금이 올라가는 것을 막자고 하는거지요.
그러니 그들의 임금은 최저임금이죠.

[김혜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강희아빠]

조선족이 한국을 많이 찾는 이유가 모국이 아니라 언어가 통해서 많이 찾는거죠.언어에 장애가없으니간요.임금은 다른나라 가서도 일한만큼은 받고 삽니다.조선족 일본땅에도 한국사람보다 더 믾아요.

[그냥!!!]

한국 평균150만 준다는게 어떤 통계자료에 근거햇는지????????????????

[안락]

한국에잇는 조선족분들 몇프로가 한국이 우리나라라고 인정합니까? 그럼 우리는 어느나라사람입니까? 다알고잇드시 중국입니다, 확실이 말하다면 중국이나 한국이나 다 진정한우리나라는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조선족이다 차별하고 중국에서도 우리는 조선족이다 차별합니다,이런 차별은 배타현상이라고 우리라도 그럴거니 당연자연현상이지요.그럼 누가 우리를 더 대헤줄걸같은지요. 저는 중국이라고 봅니다. 어느나라도 중국처럼 타민족이이 자기글 자기방송 ,자기학교 이런 여러가지우대정책을 주는나라가 없습니다. 미국의 종족차별보세요,만은 한국인이 우리가 한국말 한글을 알고잇는데 놀라고잇지요, 누가 놀라할하지 정말 모르겟습니

[희빈]

이홍구 이사장님!정말 고맙습니다.불철 주야로 교포들 대변하는 모습을 느낌니다.폰이라 긴_글를 쓸순 없지만요.이곳 중국에 오시면 최선을 다해 모시고 싶군요 정말 감사 합니다....

[꽃별]

모국이 어디든지를 떠나서 사회일원인 한개인의 각도에서 어느 민족이든 어디에 가든 법을 어기면 안된다는건 번연한 일입니다.법은 인권을 보호하기위하여 제정한것이니 착실히 법을 지키기만한다면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그로인해 자기가 피해를 입는 일도 없을겁니다.외국인에 대한 특수법률이 본나라 국민에 비해 차별화된것은 있다고 하지만 그건 사회발전과정에서 필연전일것이고 또 끊임없이 개진해야될것입니다.법률제정의 불타당성이 외국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본국의 발전에도 장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그건 어느 한사람의 힘으로나 하루밤사이에 바뀌는게 아니므로 그 불만을 사회에 돌려 범죄를 저지른다면 남도 해치고

[꽃별]

자기자신도 망치는겁니다.세상에 절대적인 공평이 없고 불공평은 어디나 존재하는것입니다,어떻게 지혜롭게 적응하고 헤쳐나가는가가 중요합니다.정당한 이유로 유발한 행동이라도 도를 넘는다면 그건 범죄로 나갈수 잇지요.

[꽃별]

그리고 위에분 교포들 150만 주는걸 나라의 혜택인것처럼 얘기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50만원이든 얼마든 사장이 그만큼 지불햇다면 그사람의 로동이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답니다.자본주의 나라에서 경쟁이 심한 나라에서 이유없이 월급을 지불하는 일은 없습니다.자본가는 로동자와 상품의 잉여가치로 존재하니까요.150만원이 아니고 200만원 주면서도 놓치지 않으려고하는 사장이 많거든요,그건 그사람이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교포들 월급은 공무원월급처럼 나라 세금에서 주는게 아니고 사장이 지불하는거니까요,그러니까 그런 철없는 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그냥!!!]

꽃별님 아주 조리잇게 시장경제의 현실을 잘 설명하셧네요~노동임금은 신근한 로동의 대가이람니다!

[완달산]

난 한국인이 무지한 말로 조선족을 짱개니,그쪽 중국 사람이라고 말할때 그런 말 한 사람을 발바닥의 먼지보다 못여긴다고 당면에서 말해 주고 ...왜 우리는 같은 민족인데 똑 같은 민족 이름을 안쓰지? 말하니 거야 나도 모르지요였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이 자슥들아, 내 집안이 화목해야 남들이 부러워 하는거야. 맨날 서로 씹고 뜯고 하면 좋아할건 밖의 놈들밖에 없어. 제발 좀 내 자슥 아끼듯이 내 민족을 존중하고 사랑해주자. 그래야 다른 민족도 우릴 부러워하는거야. 알것어. 자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