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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9구간 남은 이야기(해안길중에서 가장 오지인 서산 갯마을)
배병만 추천 0 조회 654 18.04.23 07: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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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3 07:50

    첫댓글 사진으로보니 꽤나 낭만적입니다 ㅎ
    라면도 끊여드시고 두분 행복해 보입니다
    실제는 그렇지 못하겠죠 ㅋ
    이제 한반도 해안선따라 종주 한 구간만 남은듯
    도데체 마지막구간까지 합치면
    몆키로 오시는겁니까
    대단들 하십니다
    방장님은 아직 청춘이시지만
    큰형님께서는 도데체 알수없는
    괴력을 지닌 사나이 같습니다 ㅎ
    두분 마지막까지 화이팅 이며
    마지막구간에서 대단하신 두분 얼굴한번보러 가겠습니다
    다음구간은 언제인지요
    출발지와 끝이 어디신지요 ?

  • 작성자 18.04.23 12:19

    다음구간 화성에서 인천을 지나 보구곶리까지 160KM이며 해안길은 그곳에서 졸업하고
    남은 해안길 임진각까지 60KM는 짜잘해서 5월에 혼자 런해서 다녀 올까 합니다.
    시간 나시면 누님과 같이 오시죠
    그리고 휴선선길은 e산경표에 일부 저장되어 있구요 나머지길은 찾아서 가야할듯 합니다.

  • 18.04.23 15:46

    대구에서 언제 무슨요일 몆사쯤 어디로 오셔서 무슨요일 까지 진행하시나요 ?

  • 작성자 18.04.23 20:32

    금요일 아침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기아 자동차 사거리부터 시작하구요 토요일 새벽에 시화방조제를 지나 아침 무렵에 인천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일요일날 김포 보구곳리에 도착해서 켄맥주 한잔으로 마칠생각이구요

  • 18.04.23 21:04

    녭 토요일 뵙겠습니다

  • 18.04.23 08:50

    마지막 해안길 아쉬우시죠ㅎㅎ 배방장님이 끓여주시는 라면먹으러 가고싶네요 후기즐감해요 유종지미 홧팅!

  • 작성자 18.04.23 12:19

    소고기 라면 끓여 드릴테니 오시죠

  • 18.04.23 12:25

    ㅇㅋ

  • 18.04.23 12:04

    모닥불에 라면을 끓여 먹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비오는 오늘 사진들이 한층 더 멋찐듯합니다^^

  • 작성자 18.04.23 12:21

    보고 싶은 보라님
    한번 온다며 ...구라쟁이님
    비오는날 모닥불 피운다고 현기증 나도록 입으로 불었더니 아직도 입이 얼얼 합니다.
    이번주 정맥길인데 조심해서 다녀 오시구요 저는 해안길 땡처리 하러 갑니다.

  • 18.04.23 12:50

    배 방장님 대단하십니다 후기도 잘읽었고요

  • 작성자 18.04.23 13:16

    글 감사합니다.
    어찌하다 보니 해안길도 끝나가게 됩니다.
    서해안을 참 좋으니 가족분들과 함께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18.04.23 13:09

    남한을 걸어서 한바퀴(약3500km)그대장정의 마지막 구간을 남겨 두셨군요~
    기네스북에 올려야 겠습니다~(그뿐이 아니지요...)이런분 알고있다는게 무한영광 입니다!
    마지막 날머리 싸인받으러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18.04.23 13:18

    해안길 참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길도 이제 한구간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지겹다 생각했던 발걸음이 목전에 두니 다음 갈길을 또 염두헤 두게 됩니다.
    지나온 발걸음은 잊어야 새로운 길이 보이니...
    누님 얼굴 한번 봅시다.

  • 18.04.23 13:04

    오지중에 오지인 이곳이 그래도 사람살기는 좋습니다..
    자연 재해라는게 일체 없지요..
    비맞고 뻘밭 걸어오시는데 보기가 짠하더라구요...

  • 작성자 18.04.23 21:09

    서산 갯마을
    진짜 오지중의 오지더군요 오죽했으면 오지리란 마을 이름이 있었을까 이생각도 해보게 되었구요
    지부장님 덕분에 지루하던 길이 편안하더군요
    좋은 동네 깨끗한 모습 오래 간직되었으면 좋겠구요
    작아도 당찬 황금산 역시나 였습니다.

  • 18.04.23 13:24

    방장님은 서산갯마을 헤메고 다녔구랴~~
    비실인 어저께 장모님이랑 후망지맥에서 서산갯마을 디집고 왔었는디.
    쭈꾸미축제에다. 꽃 박람회까지~ 어제 비가와서 돌아 왔나이다.

  • 작성자 18.04.23 13:27

    선배님 후망지맥 인근이 처가댁인가요
    참 좋은 곳이던데 부럽습니다.
    저는 주말에 충남 서산에서 경기도 화성까지 해안길 걷고 왔구요
    이제 한구간만 더가면 끝납니다.
    대구에 살면서 얼굴 한번 뵙기가 힘드니...두분 건강 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 18.04.23 14:44

    힘찬 응원 보냅니다
    늘 보기 좋고
    정겨운 모습에
    그리움이 가득 합니다..

  • 작성자 18.04.23 19:00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
    올해 여름에 그곳으로 갈것 같으니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술한잔 해야죠

  • 18.04.24 07:58

    바닷가는 오지가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이제 끝이 보이는군요.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25 19:52

    서산갯마을은 바다의 오지중의 오지인곳입니다.
    한참 동안 사람구경도 못하는곳이죠
    지루하던 이길도 이제 끝이 보이니 조금 섭섭한 마음도 들구요

  • 18.04.25 19:34

    긴 여정의 끝이 보이는듯합니다.
    바닷가가 지겨울때가 된듯도한대 즐기는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이번주 얼굴한번 볼수있을려나 토요일 저녁 대부도에 있을거 같은데 언제쯤 지나가는지 알려주시면 맛난 저녁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날머리까지 무탈하게 즐겁게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4.25 19:54

    저녁에 대부도에 계신다구요
    그시간에 대부도 남쪽 해안길을 걸을것 같은데 맛난거 준비해서 기다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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