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산(九曲山)-433.6m
◈날짜 : 2023년 4월 2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고촌리 도시철도4호선 고촌역
◈산행시간 : 5시간35분(9:04-14:39)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7:02-11)-합성동-시외버스(7:30-8:18)-동래역-도시철도(8:23-46)-고촌역
◈산행구간 : 고촌역→263봉→안적사갈림길→구곡산→구치머리→감딤산→오신봉→96.4봉→소정2구마을회관→오시리아역
◈산행메모 : 고촌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돌아본 그림.
바로 만나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정류장.
왼쪽 2차선 도로 따라 올라간다. 왼쪽 위로 주공아파트도 보인다.
돌아본 고촌역 2번출구.
왼쪽으로 만난 원오사 빗돌에서 직진한다.
가운데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덱으로 올라서면 돌계단. 왼쪽에 산성산등산안내판도 보이는데 그대로 올라간다.
돌계단 끝에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덱이 기다린다.
덱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여기서도 주공아파트가 왼쪽이다.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도로는 올라온 길이다.
덱이 끝나니 봉에 올라섰고 체육공원이다.
왼쪽으로 진행한다.
바로 만나는 16번 초소 삼거리서 왼쪽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산허리로 직진한다.
쉼터덱 갈림길을 만나
반송돌탑으로 향하니 울창한 솔숲이다.
봉긋한 봉에 올라서면 내려가는 길. 쉼터도 만난다.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길에서 왼발 아래로 몇걸음 내려서면 왼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중국에서 온 황사가 전국을 덮친다더니 저런 모습이다.
가운데로 보이는 봉이 나중에 지나갈 감딘산쯤 되겠다.
봉에 올라서니 준희님 표지가 반갑다.
내려가니 이런 바위쉼터도 만난다.
반송동이정목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전망쉼터 덱을 만난다.
막아선 장산. 정상은 뒤에 숨었다.
오른쪽 위로 모습을 드러낸 구곡산. 왼쪽 안부는 구치머리.
체육공원을 만나니 안적사 갈림길. 포장임도, 돌탑도 보인다.
갈림길을 만나 왼쪽 장산마을로 향하며 용천지맥과 헤어진다.
여기서도 돌탑이 보인다.
장산산악회 안내판을 뒤로 보내면 통나무다리도 건넌다.
물이 보이는 계곡을 만나 물도 받아 마시고 통과한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구곡산.
고개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구곡산.
숨차게 올라 전망바위를 만난다. 왼쪽으로 옥녀봉 중봉, 오른쪽 위로 장산.
장산 오른쪽 그림.
구곡산에 올라선다.
여기서 하산은 내리 방향. 이 길은 첫걸음.
낙엽 덮은 길이 가파르게 쏟아진다. 이런 나무도 만난다.
경사가 작아지며 긴장이 풀린 걸음이다.
바람이 약해진 장소를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쉼터바위를 통과한다.
안부에 내려서며 이쪽저쪽을 살피는데 왼쪽 볼록한 봉으로 나무를 비집고 들어가니 나무에 걸린 표지.
송전철탑 아래로 통과하며 내려간다. 막아서는 감딘산이다.
구치머리에 내려선다.
암봉에 올라선다.
암릉을 지나니 물푸레나무 꽃도 보인다.
감딘산 리본을 만난다.
정상석은 여기서 만난다. 주위 지형을 보니 정상석 자리가 맞다.
준희님 표지도 보인다.
아래 전망바위가 반갑다. 해운대 빌딩도 황사에 저런 모습.
구곡산에서 내려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구곡산 오른쪽 그림. 능선의 가운데 뒤에서 장산정상이 고개를 치켜든 모습도 보인다.
내려가니 오른쪽 나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오신봉.
오신봉을 향해 내려간다.
안부를 지난다.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철조망도 만난다.
숨차게 올라가니 297.6봉이다.
삼각점도 갖춘 봉이다.
오신봉 표지도 걸렸다.
군부대지역 시멘트 말뚝도 보인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아래로 조망이 트인다. 하지만 황사에 동해바다 구분도 어렵다.
강풍에 찢겨져 고사한 거목도 만난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상록수 숲에 내려선다.
철망 울타리도 만난다.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이다.
이름도 있구나.
차량소음이 가까워지더니 철책을 만난다. 아래는 65번 고속도로.
철책을 왼쪽에 끼고 내려가면 왼쪽에 고속도로.
펜스에 갇힌 저수도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고속도로 굴다리 오른쪽 포장길에 내려선다.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오른쪽 위는 65번 고속도로.
삼거리서 곽걸산을 만나러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사유지에 길이 막혀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직진. 조형물을 만난다. 오른쪽엔 말도 보인다.
오른쪽에 개천을 끼고 이런 길도 통과한다.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
동백물소리농원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백동길을 지나간다.
오른쪽 하천 건너 불룩한 곽걸산. 군부대라 눈으로만 다녀온다.
왼쪽으로 만난 소정2구마을회관.
곽걸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왼쪽으로 고속도로 교각.
예비군부대 앞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다가서는 오시리아역.
오시리아역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오시리아역에서 만난 안내판.
우리 동네서 만난 수수꽃다리(라일락)꽃.
#오시리아역-한국철도(14:57-15:07)-벡스코-2호선(15:13-55)-사상역:터미널-시외버스(16:23-17:05)-합성동-115번(17:14-26)-극동@정류장
첫댓글 미세먼지 짙은 날씨에 구곡산-감딤산 산행하시느리 수고 많았습니다. 원래는 96.4봉 전 갈림지점에서 직진 내래교로 갈까 했는데 직진 우회하여 소정2구 마을을 거쳐 원래 산행지로
오니 약 12킬로 5;30분 먼거리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목이 약간 칼칼합니다.
대부분 처음 걷는 길이라 짙은 황사도 극복했네요. 눈팅으로 만족하는 곽걸산도 확인했고.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