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은 또다른 팬데믹이 오지않는 이상 경기기류에 영향을 거의 안받는 산업입니다.
그런데 주식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영화관은 망한다고 치를떠네요?ㅋㅋㅋ 남들한텐 망하는 반도체나 권하고나있고
1. 영화관은 인플레이션, 경기하강에 민감도가 낮다. = 소비위축에 건재하다
실제로 CGV 실적 추이를 보면 2019년 코로나 19가 터지고 그 당해년도에 바로 직격탄이 간게 아니라,
그 다음연도인 20년서부터 63%가량 매출액영업이익률이 곤두박칠쳤었습니다.
그리곤 다음해 소비관성력때문에 반등해서 2021년 1분기에 바로 회복했죠
이건 영업장 운영제한을 받지않은 수혜가 한몫한겁니다.
당시 코로나 시국이였어도 영화관은 일반 영화관이라는 이유로 영업정지 조치를 유일하게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 빈대가 엄청나게 유행하는데 과연 영업장 문닫을까요?
방역조치만 했다고하면 24시간 영업이가능한데다 헝거게임2, 마블스, 외계인2등..
흥행 후속작들 개봉이 줄줄이 밀려있습니다.
CJ일가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 그 동안 들인 노력과 거머쥘 이익을 포기한다?
말이 안돼는 소리고 절대 문 안닫을거라고 봅니다.
2 . 티켓 가격인상이 실적에 긍정적인이유
극장을 찾는 관광객이 줄었어도 오히려 극장매출은 느는 추세였는데요
그 이유를 보아하니 티켓값과 그리고 기타 먹거리 가격인상 때문이였습니다.
관람료 인상을 부정적으로 안보셔도 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요 독점체제인 영화관 사업에서 관람료 그리고 부가적으로 팔리는 음식값들은
가격탄력성이 그렇게 높지않습니다. 비탄력적이다 라고 보셔도되고
여기서 비탄력성이란 가격탄력성이 1보다 작고 0에 수렴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영화관 재화의 특성은 아래 표 우측에 해당합니다.
i) 가격탄력성과 판매수입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r = 가격탄력성 | r > 1 | r = 1 | 0 < r < 1 *영화관해당 | r = 0 * 영화관해당 |
가격상승 | 매출 감소 | 매출 변동없음 | 매출 증가 | 매출 증가 |
가격하락 | 매출 증가 | 매출 변동없음 | 매출 감소 | 매출 감소 |
영화티켓 가격은 가격탄력성 ( r )이 1보다 작기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단가가 상승하더라도 공급자입장에서 고물가에 의한 가격민감도가 낮구요
실적저하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매출상승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치 이런것이죠
영화관은 단순히 기분을 내러가는곳이라서 영화 한편을 보려면 끼니니 커피니 이것저것 부담하는것을 개의치 않아합니다.
사람이 원초적인 본능을 다 충족시키는데에 들이는 체류시간은 길면 길수록 나도 모르는 소비는 더 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내 휴식에 들이는 비용은 절대 아까워하지 않는 일종의 보상심리라고 합니다.
돈이 있다가도 없는 하층민들의 실망소비가 이런 특징이 있는것이고.
불황엔 이들을 겨냥한 체류형 복합뮤지엄이 뜰 것이라는게 예측이 됀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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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18년까지의 통계표
※ 2023년 3분기 반영 통계표
올해 3분기까지의 실적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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