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crab cactus) |
학명:Schlumbergera truncata |
분포:남아메리카, |
크기: 약 30cm |
줄기와 연결되는 부위의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선인장. |
글출처다음에서,자연박물관,
선인장목 선인장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30∼50㎝.
줄기마디 차례로 가지를 많이 쳐서 사방으로 늘어진다.
마디조각은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인데, 길이 2∼3㎝, 나비 1∼2㎝로
가장자리에는 여러 개의 뭉뚝한 톱니가 있으며, 빳빳한 털이 흩어져 난다.
2∼3월 무렵 성숙한 마디 끝에 한 송이의 꽃이 피는데,
꽃의 밑부분은 기둥모양이며, 약 20개의 꽃잎이 3겹으로 핀다.
꽃의 길이는 5㎝, 지름 3∼4㎝로 끝이 뾰족하고 선명한 자홍색이다.
씨방은 모가 지고, 수술은 30개인데 10개는 씨방에,
20개는 화통부(花筒部)에 붙어 있으며 개화일수는 3∼5일이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생장조건-성장온도; 낮25℃ 밤15℃전, 최저온도; 5℃ 이상 용토-피트모스7; 버미큘라이트2;모래1 의 비율
(물 빠짐이 좋고 흙 속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일조/배치장소- 5월~10월 중순까지는 베란다나 처마 밑의 양지바른 장소,
10중순~5월까지는 실내의 불투명한 유리를 통해 빛이 들어오는 정도 밝기의 창가에 둔다.
9월~10월 말까지는 밤에 전등을 피한다.
(단일식물이라서 전등을 켜두면 낮이 길어져 꽃을피우는데 지장이 있다.)
통풍-신선한 바깥공기 분갈이- 5월초에 가지치기한 어미그루를 새로운 용토에 옮겨 심는다.
번식-가지치기한 것을 꺾꽂이한다.
마른 모래에 꽂아 물을 주는 회수를 줄여 약 한 달쯤 그에 두어 뿌리가 내리면
위의 용토에 옮겨 심는다.
물 주기- 5월~8월 중순까지는 분 흙의 표면이 마르면 곧바로 흠뻑 물을 준다.
8월 하순~10월상순까지는 분 흙의 표면이 하얗게 마르기를 기다려 물을 흠뻑 준다.
(다소 건조하게 물을 주는 이유는 겨울철 꽃을 잘 피우기 위함)
비료-4월~7월까지 월 1회 액비를 주고 8월 이후에는 주지 않는다.
(꽃을 잘 피우게 하기 위함)
가지치기-꽃이 지면 새싹이 나오기 전에 가지 끝에서 2~4마디를 잘라낸다.
(가지의 퍼짐과 꽃을 잘 피우게 하기 위함)
접붙이기-성장이 왕성한 기둥선인장의 성질을 빌려서 보다 빨리 성장시킬 수 있다.
(삼각주는화분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고 식물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5~6월의 흐린 날을 이용하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글출처:다음지식에서,답이다Boy님,
※참고로 카페지기가 게발선인장을 기르면서 꽃대를 올리는 노하우에
몇자 덧붙혀 봅니다.^-^
게발선인장은 꽃대를 올릴려면 우선적으로 세마디정도 남겨두고선 몽조리 잘라 다른화분에 꺾꽃일해주고 지속적으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곳에 전등이나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 두면서 관리를 하다보니 꽃대를 탐스럽게 그리 올려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꽃몽우리가 맺히고나면 그때부턴 너무 추운곳에 두질말고 실내에다(요즘같은 날씨)옮겨다 놓으면 3~4일정도면 바로 꽃몽우리가 터져 꽃도 이쁘게 피게 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게발선인장은 물을 아주싫어합니다만 그렇다고 너무 물을 주질않아도 그렇겠지요?^-^ㅎㅎ
다른 상세한 내용은 윗글에 올려져 있기에 생략하기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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