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의 정석은 없읍니다 다만 오랜 경험을 가지신 바리스타를 따라하면 성공할 확율이 높습니다
1인용 찾잔에 다이렉트 드립을(원두 10g당 물 100-150cc 이 적당 ) 간단히 설명해보면 1. 물을 100도 까지 끓인다 2. 끓는 물을 드립용 주전자에 적당양 옮긴다 . 이때 물의 온도는 약 95도 (온도계가 있으면 편리함) 3. 드립 주전자의 물로 찾잔에 따르며 찻잔을 데운다. 다시 주전자에 옮긴다 -- 약 90도로 내려감 4. 위의 과정을 반복하여 물의 온도를 85내지 90도로 조절한다. (원두의 상태에 따라 온도를 달리함- 에고 어려워) 5. 그리고 드립시작 --- 1st 드립 : 원두에 적실만큼의 소량만 드립, 이때 원두가 신선할 수록 머핀 처럼 부풀어 오름 2nd 드립 : 부풀어 오른 원두가 막 꺼지려하때 드립-- 이때 전체 드립양의 1/2을 드립 3rd 드립 : 이때의 타이밍이 명확하지않음 ,두번째 드립한 물을 따라 갈 수있게 드립 남은 양의 1/2드립 (전체의 75%) 4th 드립 :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드립
1인용 드립은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20g을 서버위에서 드립해보세요 다음번에는 2인용 드립 동영상을 올리겠읍니다
참고로 르왁 커피를 한번 드셔보세요 단골 커피집 사장님 한테 한잔 얻어 먹었는데 그 맛이 커피중 최고 였읍니다 |
첫댓글 저는 커피계의 마지막 코스인 Maxim,커피믹스를...ㅎㅎㅎ...커피 장비는 전부 창고에 있고..,,,정말 맜있는 커피는 호텔'W" 1층 브렉퍼스트 식당에서 끓여주는 커피가 Good..입니다..오늘도 아침부터 큰 것으로 3잔 이나 가득 마시고 왔읍니다..전면이 유리라 한강 전체를 그대로 보며.^^.물론 마님께 손을 잡히고..막둥이도 손 잡히고..ㅋㅋ..아마 호텔중에 한동안은 이곳이 가장 맛있을 것 같읍니다.추천,..이 약발로 한동안 하이엔드 커피와는 또 바이바이..합니다..가끔식 맥심 커피믹스나 먹으면서,,ㅋㅋ,,
커피원두 파시는 사장님 말로는 먼신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판매 비율이 4:6 정도라 합니다
w호텔 거기 본관하고 따로있는 피자집 아직도 잇는지 모르겟습니다,오래전 작업하던 장소중 하나엿습니다,(작업실?) 하지만 거길 다시가신다니,,,역시 상당하십니다, 저는 작업한지가 상당히 오래되서 요즘 모릅니다 저는 작업끝나면 절떼로 안가는곳인데,,좀 비싸더군요,,,,작업할때는 가격불문얼마든상관없는데,,,지금가자하면 ,,참 가자구도 않하더군요,,
커피 정말 예술입니다,아름다운커피저도 오늘 연습한번해보겟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계속 연습해보면 실력도 늘고, 맛도 점점 좋아집니다 그리고 이게 내리는 사람의 심리 상태에 따라 맛이 확확 바뀝니다 .그래서 맘이 평화로울때만 드립합니다. 캠핑 할때는 더없이 좋읍니다
그 피자집은 지금도 성황입니다..특히 눈오는 날은 산 밑에까지 줄 섭니다...ㅋㅋㅋ..
정갈하고 포근하고 감사하는마음으로 연습한번 해보겟습니다,전에 굴러다니는것 버렷는데,,다시 마트가서 사야할것 같습니다,저도 좋은커피 먹고 싶습니다,
거기 2층에가면 작업의 완성입니다,계단내려올때 손잡고내려오면끝이죠,,지금 제가 델구삽니다,그 계단을 마지막으로 끝낫습니다,제가 돈 없는것 별로 그후로 신경않쓰더군요,,ㅋㅋㅋ
경복궁 안에 있는 커피숖(옛날)에서도 작업들 많이 했읍니다..81년 겨울 눈온다고 갔다가 밖으로 줄서 있는 거 보고는 돌아 왔다는ㅎㅎ..
81년경복궁 그때 지금 중앙박물관에정중앙에 있는 경천사지석탑이 경복궁에 있었을때군요,,,저도 그당시 경복궁자주 갔었습니다,겨울에는 않가구요,,,당시 여자아이하나가 경복궁에서 그림그린다고해서,,그아이 지금 미국가서 않오네요,,보고싶은데,,,교회친구였답니다,그때는 돈이 없어서 커피숖은 드가지도 못햇구요,제대후 작업비때문에 정말 일 열심히 했습니다,
맞읍니다..ㅎㅎ..30단 아이들 겨울되면 휴가증 한장 들고 제복 좌악 빼 입고는 돈 없어서 들어 오지는 못하고 배회하던 곳,,혹시 여대생 하나 낚아 볼려고..ㅋㅋ..
커피는 뭐니해도 드립입니다. 저도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화이팅..ㅋㅋ..
좋은 정보입니다~ 주말 캠핑가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잠시 들른 마라톤클럽 누님 한분 그 맛에 뿅 가셨다는 후문이...ㅋㅋㅋ 중요한 건 나는 정작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마시지도 않는다는 거 ㅠ.ㅠ 커피 비용만 잔뜩 드가주시고 ㅠ.ㅠ
Me too....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