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카오뱅크 소식으로 기사가 많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앱에 들어갔는데 먹통이군요.
서버정설을 하던지
이런 일이 있을때면
항상 한투MTS에 못 들어가집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주식은
한국투자에서 하던 걸 모두 빼서
다른 증권사로 옮겼습니다.
지금은 물론 PST강의로 인해서
유진투자증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면 대형증권사인데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같은 날 한투를 통해서 카뱅주식을 매수할려는 분들은
아침 수급이 몰리는 시간에는 매수를 할 수가 없으실 겁니다.
저도 한두시간 뒤에 들어가서
앱을 좀 봐야겠습니다.
요즘에 증권사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고객유치를 위해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더군요.
좀 살펴봤는데 개인투자자들을 위해서
실시간 수급을 제공해주는
이베스트 파워앱
하나금융투자 더힌트
KB증권 프라임클럽
유진투자증권 수급쏙쏙
다른 증권사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증권사인 나무에서는 앱으로 간단한 조건건샘식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런 서비스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아직 가입을 한 적은 없지만
느낀 게 뭐냐면
이런 서비스들의 로직을 살펴보면
그날 수급이 좋은 주식
그러니까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하는 종목
또는 52주 신고가나...
또 뭐가 있더라
그날의 급등주등등...
이런 종목들을 잡아내어서 알려주는 걸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PST지표를 통해서 나오는 종목과 중복되는 게 많다는 겁니다.
즉, 방법이 비슷비슷해서 종목은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장이 끝난 후
그날의 관심종목을 복기를 하고
다음날의 관심종목을 선정하게 위해서
교수님과 강사님께 배운 방법들을 사용해서
종목들을 스크린을 해서
내일 예상종목들을 선정을 한다면
그게 바로 증권사에서 추천해주는 종목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한 이유가 뭐나햐면
이렇게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조금씩 이렇게 하는 게 재밌습니다.
내가 열심을 분석을 해서 뽑아낸 종목중에 한 개라도 내일 올라서
내가 잡아서 수익을 본다면 그 기분은 아주 좋죠.
돈이 걸린 문제니깐요.
아무튼...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종목을 선정을 했더라도
지켜봐야한다는 게 중요하죠.
즉, 진입시점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황금주를 알았다고 하더라도
이미 P1이 지났을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그때는 기다려야합니다.
1분봉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올때
물론 다른 차트봉들에는 이미 P1이 모두 살아있겠죠.
이때 진입을 해서 보유를 하고 있다가
권교수님말씀처럼 진입가 근처로 내려오면 청산을 하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렵죠.
항상 긴장이 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온몸의 집중을 차트에 둡니다.
그러다가 매수세가 껶여서 내려올려고
즉, 매수세와 매도세가 치열하게 공방전을 벌이다가 살짝 내려오기 시작을 하면
그때 청산을 하면 됩니다.
당연한 거라고요?
그럼요...
하지만 전 사람이라서 감정이 있어서
감정없이 매도를 할려고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는거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106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