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협회 관계자 분들의 대가없는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파크골프가 대한체육회에 가맹 단체가 되고,구장도 커지고, 동호인도 매년 대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젊은층의 참여는 부진하여 구장에는 노년층이 대부분 입니다
또한 공치는 모습을 보면 멋도, 매력도 없고, 예쁘지도, 파워플 하지도 못하며, 동작과 자세는 제각각으로 놀이 수준의 운동으로 보여지는 모습들은 파크골프는 노인들의 운동으로 단정짓게 하며 젊은층이 외면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전국에 분포 되있는 대부분의 구장은 팔로 살살 칠수밖에 없는 작은규모로 나이많고 힘없는 사람이 유리하여 70대가 60대를 이기고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비정상적인 구장으로 젊은층의 외면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크골프의 운동원리는 골프와 같은 회전운동인데 이를 무시하고 자치기치듯 팔로치고 밀어치는등 이상한 몸동작들은 규모가 작은구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750m 규정을 적용한 구장이 생기고 있고 롱홀에서 멋지고 시원한 스윙모습을 보면서 구장규모가 9홀1000m 쯤되는 구장에서 골프채를 마음껏 휘두르는 상상을 해봄니다.
기존의 작은구장들은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롱홀 위주로
재구성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운동은 인체구조를 최대로 활용해 만든 동작과 자세로 고유의 폼을 유지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복싱에 입문하면 줄넘기만, 유도장에 가면낙법, 탁구는 라켓들고 거수경례만 수개월 훈련 하는등 모든 운동은 필요한 근육을 키우고 기본자세와 동작을 충분히 훈련하고 본 운동을 합니나.
파크골프도 기본훈련 과정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처음 입문하는 노년층에 교육의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기본동작과 자세를 충분히 연습하고 라운드하면 점점 더 멋지고 아름다운 자세와 동작이 개발될 것이고, 유지되며, 기술도 발전하여 전국민이 참여하고 싶은 운동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골프강국으로 교육과정이 완벽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협회차원에서 골프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파크골프에 필요한 동작과 자세만 선별하여 파크골프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보급해주기 바람니다.
교육 과정은 노년용,청년용을 구분해야 됨니다
일반골프는 일부 계층만 참여하는 운동인 반면 파크골프는 전국민이 참여 할수있는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있어 잘 다듬고 개발하여 발전시키면 엘리트체육으로, 아세안게임으로, 나아가 올림픽의 정식종목이 될수있을것입니다.
파크골프가 과학적으로 바르게 발전하는 길은 엘리트체육으로 육성되야 함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규정 타수와 구장의 규모는 엘리트체육에는 적합하지못합니다.
다음과 같이 바꿔 봤습니다.
♡규정타수
33타규정을 골프와 같이 35~37타로
♡홀의 규정
p3-4개홀, p4-4개홀, p5-1개홀의 규정을 구장의 특성에 따라
조정
예1ㅡ
P3-2개홀~6타
p4-5개홀~20타
p5-2개홀~10타
9홀 합36타
예2ㅡ
p3-2개홀~6타
P4-6개홀~24타
P5-1개홀~5 타
9홀 합35타
예3ㅡ
p3-1개홀~3타
P4-6개홀~24타
P5-2개홀~10타
9홀 합37타
예4ㅡ
p3-3개홀~9타
P4-3개홀~12타
P5-3개홀~15타
9홀 합36타
♡ 구장규모
구장규모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연구 과제입니다.
기존 구장:500m /750m
1)타당25m×36(33)타=890m (825m)
P3~75m /p4~100m/ p5~125m
2)타당30m×36(33)타=1080m(990m)
P3~90m/ p4~120m/ p5~150m
3)타당40m×36(33)타=1440m(1320)
P3~120m/ p4~160m/ p5~200m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에대한 의견은 다음기회에 올리겠습니다.
화성시협회 금 영걸
상기내용은 저의 사견입니다.
잘못된 내용은 지적해 주시기 바람니다
첫댓글 매우 좋은 의견 입니다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드림니다
많이 걸으면서 신체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구장 규격이 좋을 뜻 핮니다
대단한 열정과 뜻이 없으면 생각도 못할 의견입니다.
늙은이들 허리 아프겠지만 그런 구장에서 한번 놀아보고 싶네요.
노을파크장이나 양평파크장에서 같이 라운드했으면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양평구장 행사에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