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부터 제거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습기제거법과 악취제거법을 알려드리죠.
습기를 제거 할려면
기본적으로 주기적인 청소와 건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땀이 밴 옷가지들은 방치하지 말고 바로 세탁을 해주세요!
벽 쪽에서 습기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집안 특정 장소에 습기가 차기 시작하면
다른 곳으로 번지기도 하거든요. 악취가 방안에 까지 풍긴다니 습기가 집안 곳곳에 있는거 같아요.
집안 습기 관리는 방안 구석구석 꼼꼼히 해주시는게 좋아요.
일단 옷장에는..
1. 녹차찌꺼기를 모아두었다가 옷장이나 방 귀퉁이에 놓아두면 방충, 항균 효과도 볼 수 있다 하네요
2. 옷이나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둡니다.
세탁한 옷도 습기로 인해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질 수 있으니 옷 장 안에 신문지를 깔고 습기가 빠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아요. 옷이나 이불 사이에는 신문지 한 장씩 껴두고, 습기가 많이 차는 서랍장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하더군요.
3. 장롱 탈취 방충제와 습기 제거제 - 기본이죠?^^;;
4. 숯은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 준다.
숯이 주위의 습도를 줄여주기도 하지만 또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 조절을 자연스럽게 해준다네요.
참숯을 옷장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 등의 서식을 막아주고요 시중의 일반 습기 제거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더군요. 참고로 숯은 쓰고 효과가 떨어질 때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로 바짝 말려서
쓰면 또 효과가 좋아져요
욕실은 햇볕이 잘 들지 않고 통풍도 잘 안되기 때문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곰팡이
전용 제품으로 구석구석을 닦아 주는 것이 좋아요
1) 방수용 실리콘을 발라둔다.
실리콘이 벗겨진 욕실 문이나 세면대에 방수용 실리콘을 발라두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요
2) 락스 희석액으로 실리콘 부분을 닦는다.
실리콘 부분은 락스 희석액을 이용해 닦아주면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네요
일단 벽에 곰팡이가 한번 생기면 새로 도배를 하는 것 외에는 검은 얼룩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으므로
곰팡이 제거제와 페인트 등을 이용해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1) 선풍기를 틀어 통풍을 시킨다.
2). 방수용 페인트를 덧발라 줘도 효과 있어요
페인트를 바른 벽이나 창틀에 는 장마철이 되기 전 방수용 페인트를 한번 덧 발라주세요
다음은 악취제거법~!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는 개수대, 쓰레기통,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는 감당을 할 수가 없죠. 놓은
습도 때문에 실내에 남아 악취를 풍깁니다
1.주방
수납하는 물건도 많고 매일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다 보니 주방에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 쉬워요.
특히 싱크대 배수구를 청결히 관리해야 장마철 악취를 막을 수있죠
1) 말린 녹차잎을 싱크대에 놓기
싱크대 선반과 서랍에 말린 녹차 잎을 넣어 좋지 않은 냄새를 흡수한다
2) 설거지 후에 뜨거운 물이나 식초를 흘려보내기
설거지를 마치고 난 후에 뜨거운 물이나 식초를 부어준다.
2. 현관
습기 찬 신발과 우산 때문에 현관에는 악취가 나기 쉽죠.
1) 신발장 위에 포푸리나 화분
허브 화분 등을 신발장 위에 놓아두면 향도 좋고, 악취를 예방할 수 있다
2) 신발장에 숯을 넣어 보관
악취제가에 효과적인 숯을 신문지에 말아 신발장에 넣어두면 악취 제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