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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글) 제25회 문학의봄 한마당 후기
염기원 추천 0 조회 99 22.12.05 17:2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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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5 18:51

    첫댓글 취하긴 취했었군. 왜 의왕역이었을까?
    고생한 만큼 참석했던 모든 이들이 만족했을 거라 생각하네.
    어쨌든 수고 많았고 내년 6월을 기대하네.

  • 작성자 22.12.05 18:58

    지하철을 반대로 탔나봅니다. 천안까지 안 간 게 다행이네요. 은근슬쩍 내년 예약까지 하시고. 무림 초고수의 신공에 매번 당합니다. 😂

  • 22.12.05 20:13

    너무 많이 고생했어요.
    그래도 기대했던 것처럼
    지루하지 않은 맨트로
    현장에 맞게 진행하는 탁월한 능력 돋보였네요.
    장편소설 대박행운 예감합니다.

  • 작성자 22.12.06 00:59

    겨울호 출간 준비에, 행사 준비와 운영에, 정말 수고 많으셨는데 제작 오류 때문에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아요. 인쇄 과정에서 나온 일이니 어떡하겠습니까. 자책하지 마시고... 많은 일이 있으셨던 올해, 기쁨만 남겨두고 힘든 것들은 내려둔 채 가볍고 평안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2.12.05 21:32

    후기가 단편소설이네요. 염작가의 모든 열정에 박수를 칩니다. 아마 한마당 사회는 쭉--- 하셔야 할 듯.... ㅎㅎ

  • 작성자 22.12.05 22:19

    작가의 말 쓰기 힘들어서 후기를 쓴 것 같아요. ^^;;
    다시 근신하며 다음 행사를 기다리겠습니다.

  • 22.12.05 23:10

    한편의 장편소설 시놉시스가 될 듯해요.
    그날이 생생합니다.
    명사회의 노고에 가열찬 박수 드립니다.
    그리고, 개동님 기분전환을 위해 희생과 봉사의 철학의 실천하셨군요.ㅎ
    쾌척하신 거액 후원금과 택시비로 가정 경제가 휘청거릴 텐데,
    모쪼록 건강하고 넉넉한 겨울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2.12.06 02:09

    기록해두면 나중에 다 도움이 되기에 길게 끼적거려 봤습니다. :)
    올 연말은 몸이 바쁘지만 마음은 넉넉하니 좋습니다.
    회장님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2.12.06 01:48

    수고가 많았습니다
    양복은 동대문시장에 가면 맞춤집이 몇 남아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와이셔츠까지 사장님들 조언을 참고로 주문하면 상상 이상의 옷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어요
    유행도 안타고...직장 생활을 할 때 자주 애용했었거든요
    기성복 구매가격이면 와이셔츠 2~3벌 덤으로 그야말로 내몸에 딱인 그리고 내가 선택한 걸로 구입할 수 있지요
    가봉까지 합해서 대략 7일이면 됩니다
    발품 파셔야겠죠? 하하
    문봄을 지탱하시는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활약이 눈에 선합니다
    열정에 엄지 척

  • 작성자 22.12.06 19:19

    양복 입을 일이 생기면 꼭 가보겠습니다. 일산에도 맞춤집이 있긴 한데 비싼데다가 언제 입을 일이 있을까 싶어서 계속 미뤘네요.
    한마음 때 이달의 최우수 작품 시상하는 순서에서, 유성자 작가님이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 22.12.06 02:30

    @염기원 김포 어디서 사시나요?
    전 걸포 한강메트로자이 1단지 102동 3505호가 집입니다
    입원치료가 아니면 하루종일 방콕입니다 ㅋ
    예전이면 벌써 한잔 하자고 꼬셨을텐데...주님을 멀리해야 산다길래

  • 22.12.06 02:32

    @봉화 유동환 제 연락처 그대롭니다
    010-9918-6208
    제 아랫층도 출판일 하는 분이 살더군요 하하
    한번 봅시다 염작가님

  • 작성자 22.12.06 18:34

    @봉화 유동환 버스 네 정거장 거리군요. ㅎㅎㅎ
    저는 장기동으로 왔습니다.
    이사한 날 이삿짐 사장님들과 점심 먹은 뒤로는 늘 혼밥이네요.
    출판 관련한 일들 정리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22.12.06 18:38

    @염기원 8일은 병원에 가야하니까 안되겠고...그날은 피해서 만납시다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이용시 걸포북변역에서 내리면 되는데...여긴 뭐 먹을만한 게 없어서 시청이 있는 사우역에서 만납시다
    그쪽 먹자골목이 꽤나 괜찮아요
    하하하하 기다려지네

  • 작성자 22.12.06 23:46

    @봉화 유동환 밖에 나오실 수 있군요! 댁으로 가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8일에는 저도 다녀올 곳이 있고 다음 주까지 출판사에 넘겨야 할 숙제들도 있어서요.
    마무리 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외출할 수 있으시다니, 저도 하하하하입니다~

  • 22.12.07 01:30

    @염기원 기대가 만발인데요

  • 22.12.06 01:49

    역시 소설가는 어디가 달라도 너무 달라 ㅎㅎ

  • 작성자 22.12.06 02:17

    이 글은 금방 썼는데 작가의 말은... ㅠ 축구 시작하기 전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자고 난 이후로 미뤄야 할 판국이네요.

  • 22.12.06 07:53

    문봄 한마당 그 자리에 함께 있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생생합니다.
    차마 꺼내지 못한 여러 사정이 있었던 지라 참석하지 못한 마음에 후기가 첫눈처럼 앵깁니다.

  • 작성자 22.12.06 18:34

    다음 한마당에는 참석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문봄의 든든한 우리 염작가님 ~최고 최고

    그대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작성자 22.12.06 18:35

    어머, 감사합니다. ♥
    베테랑과 함께여서 긴장을 덜 했습니다.

  • 22.12.06 16:21

    염작가, 행사 진행에 애 많이 쓰고 밤 늦게까지 술값도 과용했어요. 먼 길 가는 사람 차비라도 챙겨줬어야 하는데, 술이 취해서 그만 잊었네요. 다음에 만나면 거나하게 한잔해요.

  • 작성자 23.11.21 22:27

    네. 다음에 거나하게~ ^^;;
    작가회 모임 때는 그렇게 취한 적이 별로 없는데, 한마당 끝나면 꼭 이러네요.
    그 전날 참았던 술까지 마시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멀리까지 왔다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인지.
    잃어버린 것 없고 다친 곳 없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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