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유기퇴비는 이롭지만 수용성 비료는 화학비료라서 해롭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유기퇴비는 식물의 비료 로서도 부족함이 많고 제조과정에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여 환경오염을 많이 시키는 비료입니다. 축분 속에 들어있던 항생제와 중금속도 일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료 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해로운 성분도 들어있는데다 환경오염도 시킵니다.
그리고 좋은 성분들은 가축의 소화과정에 다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입니다. 혐오 물질인 것이죠. 아무리 발효가 잘 되어도 사람이 먹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도 유기비료에 대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반면 무기 이온 성분인 수용성 비료들은 대부분 식품가공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사람도 먹어도 되는 성분들인 것이죠.
다만 동물들은 유기 질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기질소인 질산은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수용성 비료의 성분들은 자연 속에 있는 재료들을 물에 녹아 식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제품입니다. 그리고 모두 식물이나 사람에게도 필요한 미네랄 성분들입니다.
바닷물에는 미네랄이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땀을 흘리고 나면 이온음료를 마시면 인체는 바로 원기를 회복합니다. 네~ 수용성 비료를 물에 타면 바로 이온음료인 것입니다.
다만 식물과는 서로 다른 성분들로 배합하여야 할 뿐입니다.
그래서 수용성 13가지 성분들을 물에 타서 이온 액비를 식물에게 주면 아주 건강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수용성 비료가 화학비료라서 해롭다는 이론은 너무나 잘못된 이론입니다.
식초에 탄산칼슘(달걀껍질)을 넣어놓으면 초산칼슘이 되어 사람도 식물도 먹을 수 있는 유기 칼슘이 됩니다.
식초에 넣어 만든 초산칼슘을 물에 타서 마시면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화학제품이라 해롭다고 할까요? 그런데 초산칼슘이 비료포대에 들어있으면 화학비료 취급을 받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많이 필요한 이온은 염화나트륨입니다. 아마도 포장된 염화나트륨을 사서 물에 타서 음료로 내어주면 다들 기절초풍을 할 것입니다. 천일염 속의 염화나트륨이나 식품첨가물 속의 염화나트륨이나 똑같은 염화나트륨입니다. 다만 식물은 염화나트륨을 거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농사에 천일염을 사용하면 좋다는 이론은 많이 잘못된 이론입니다. 따라 하다가 피해를 본 사람들도 많이 있죠.
천일염 속에는 다른 미네랄들도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염화나트륨 이외의 성분들은 아주 적은 양입니다. 수용성 12가지는 모두 미네랄들입니다. 조금만 넣어도 바닷물속 미네랄보다 함량이 아주 높습니다. 식물에게 해로운 염화나트륨이 들어있는 바닷물을 미네랄이 많아서 사용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이론인 것입니다.
수용성 비료들은 식물과 동물들에게 꼭 필요한 성분들이며 사용방법만 잘 지키면 식물들이 아주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최고의 미네랄들입니다.
현재 제일 많이 사용되는 요소비료와 용성인비, 염화칼슘은 문제가 많습니다. 요소는 변환 과정에 유실이 많고 온실가스가 발생합니다. 용성인비는 불용성이라 이용률이 낮은 문제가 있고 염화가리는 염소가 들어있어 염류집적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 가지 성분만 공급하기 때문에 다른 10가지 성분들은 따로 영양제를 사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무기 이온 비료는 수용성 복합비료에 다 섞여 있기 때문에 조합만 잘하면 한 번에 13가지를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액재배에서는 식물들이 잘 자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질문드려 봅니다. 수용성 비료는 화학비료라서 해로운 성분인가요?
수용성 비료는 생명체가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무기 이온 미네랄들입니다. 질산만 빼고는 용량만 지키면 사람이 먹어도 몸에 바로 흡수되는 미네랄들입니다.
유기퇴비는요~ 똥입니다. 가축이 좋은 것 다 흡수하고 더러운 것만 내어놓은 것이죠. 미네랄 성분도 거의 없습니다. 제조 과정에 온실가스도 많이 발생됩니다.
수용성 비료를 토양재배에 사용하는 것이 최고의 친환경 농법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물에 타서 뿌려주면 베란다 재배든 텃밭이든 토양재배든 양액재배든 모두 가능해집니다.
무겁고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유기물을 발효시키거나 수많은 유기자재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는 것이죠. 농사가 아주 단순해지면서도 작물은 훨씬 더 잘 자랍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온실가스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용성 비료는 화학비료라서 해롭지 않나요?
오늘까지 뿌리 깊은 잘못된 고정관념에 빠져 계셨던 당신이 새로운 관점에서 수용성 비료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원본출처-https://blog.naver.com/hyukyee0/22314954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