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건강 소주로 관리할 수 있다?
몸이 피곤하면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잇몸 질환은
성인들중 70%가 겪는 흔한 질환이지만
평소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치아 건강에 위협이된다.
건강한 잇몸상태는 염증이 없고 분홍색이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는
소염제와 항생제 , TV에서 늘 선전하는 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 병이 심하면 듣지 않는디.
그리고 심하지 않을경우 치과에서 진통 소염제를 처방받아 일시적으로 안정화되지만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매번 치과에 가기도 번거롭다.
이럴 때에 시도해 볼만한 민간요법이
소주나 곡주로 가글링 하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이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5~10분쯤 머금다 뱉으면 치료가 끝이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나오지 않는다.
30도 소주나 30도 이상 술은 알콜 도수가 강해서 잇몸을 손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20도 소주가 가장 적당하다.
소주대신 소금물로 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심하면 덧나는 수도 있어서 소주로 하는 것이 좋다.
소주가 염증 치료와 화기 제거 삼투압작용이나 편리성, 효과 면에서 가장 좋다.
첫댓글 소주 못마시는데 입에 머금기가 힘들거 같애요ㅠㅠ 그냥 소금물로 하면 안될까요???
소금물도 항균 효과가 있지요. 아마 소주가 소금물보다 효과가 조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소주가 불편하면 소금물로 해도 될 것 같네요.
아~이런 좋은 치료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술 마시는 핑계로도 그만이네요^^ 우리 마누라한테 얘기 해야쥐^^ 가글링하는 거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