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 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한식 먹고 싶을 땐 어쩌지?
✅ 네팔 가서도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알아봐요.
✅ 그래도 현지 음식 하나쯤은 먹어봐야죠.
✅ 당장 다음달에 네팔에 갈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해드려요.
안녕하세요!
해외트레킹전문여행사 포카라입니다 🚩
평균 10일 이상, 대부분의 지역이 4,000m 이상인
히말라야에서 가장 중요한 트레킹 성공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잘 드시고 잘 주무시는 것이겠죠!
오늘은 고객님들께서 정말 많이 문의하시는
"네팔 가서 한식 먹을 수 있어요?"에 대한 궁금증을
확~! 풀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첫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빠르게 히말라야 가는 일정도 함께 보실게요! 😊
* 히말라야 트레킹, 잘 먹는 게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평생에 한 번은 꿈꾸게 되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히말라야는 평소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이기 때문에 고소에 대한 적응을 해야 해요.
무리하게 일정을 소화했을 경우 고산병이 오는데,
특히 컨디션과 체력이 안 좋을수록 더 빨리, 더 쉽게 오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킹 중에는 무리하지 않는 진행과
수면, 식사가 트레킹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겠지요!
특히 체력이 현저히 고갈되는 상황에서 한국 분들은
입맛에 맞는 고국의 맛을 많이들 찾으세요 😊
역시 원기충전엔 한식이 정답이긴 하니까요! 😁
* 그래서 히말라야 트레킹, 한식 먹을 수 있나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능합니다!
각 롯지(산장)마다 식당이 있는데,
한국 트래커들이 워낙 많이 방문하다 보니 보통 신라면은 거의 다 갖추고 있다는 사실😊
가끔 큰 롯지에 가면 삼계탕이나 김치찌개 등 한식메뉴가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높이 올라갈수록 음식값이 비싸지는데,
거기까지 짐을 이고지고메고 가는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세요😊
가지고 간 음식을 식당에 주방사용료를 내고 조리해서 먹기도 해요.
개인 스토브 사용은 웬만하면 자제해주시는 게 좋아요.
롯지는 방값보다는 보통 음식값으로 이익을 보니 이런 부분은 센스있게 배려해 주시면 좋겠죠😊
이건 팁인데요! 😁
특히 안나푸르나 지역은 종교적 보호구역이라 살생을 하지 않아
현지인들은 고기를 먹지 않는 문화가 있어요. 외국인들은 예외지만요.
하지만 외국인들이라 해도 플라스틱 사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꼭 개인물병을 챙겨가고 난방이 되지 않으니 침낭도 필수로 가져가셔야겠죠.
롯지식(현지식)이 입에 안 맞을 것 같아 걱정하시는 분들은
김치, 볶음고추장, 건조누룽지, 마른반찬류 등을 챙기는 것도 추천드려요.
* 한식당도 있나요?
기본적으로 공항이 있는 카트만두나
히말라야 산행을 시작하는 포카라에서 한식당을 볼 수 있어요.
비빔밥, 불고기 그리고 삼겹살까지
가끔은 이곳이 한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음식이 너무 잘 나온다죠 🤣
(다음에는 최신식 한식당 리스트도 한 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포카라만의 특식
단체팀/포카라팀 배식
그렇다면 포카라 같은 전문 여행사와 함께가는 트레킹은 어떨까요?
그.야.말.로 진수성찬 의 향연이라 단연 자부합니다!
포카라는 정말 음식에 진심이거든요😁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하죠!
포카라에서 가는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은
보통 롯지식과 한식이 함께 제공되는데요.
한국 본사 대표님들이 주기적으로 가이드님들께
한국문화, 한국음식 등 교육을 하시기 때문에
우리 가이드님들은 이제 거의 한식요리사 수준이시라는 거😂
사진에서도 전문가 포스가 물씬 풍기시죠?😁
음식은 한국에서 인솔하는 직원 또는 현지 쿡 포터님이
현지 재료와 한국 향신료로 여러 종류의 국과
2-3가지의 김치류를 포함한 반찬을 제공해 드려요.
어묵국, 미역국, 김밥에 심지어 삼겹살도 구워드립니다 ㅎㅎㅎ
트레킹 후에는 따뜻한 티로 여유를 즐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린답니다 😊
* 현지음식은 뭐가 있을까?
달밧
그래도 이왕지사 해외 나가셨으니,
현지 음식을 경험해 보는 게 좋겠죠?
네팔에서 가장 많이 보실 수 있는 음식은 단연 '달밧'이실거에요.
네팔어로 달은 녹두수프, 밧은 밥이라는 뜻이에요.
밥에 야채, 샐러드, 고기 등을 곁들여 먹는
네팔 가정식인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백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위 사진에 달, 밧 외에 특식으로 치킨 또는 양고기 등이 곁들여지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김치 격인 싹도 있습니다.
싹은 일종의 절임 또는 발효된 김치 정도라고 보시면 되시는데,
블로그지기는 개인적으로 이 싹을 정말 좋아합니다.
달밧의 경우 특이하게도 리필이 가능해서
양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
모모
다음은 네팔식 만두 모모!
우리나라처럼 찐만두, 튀긴 만두, 만둣국 등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저 위 사진에 보이듯이 우리나라의 간장과 비슷한 소스가 있는데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만두소로 양고기, 염소고기 등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식재료도 맛볼 수 있어서 특색이 있어요.
참고로 네팔에서 염소고기는 고가로 판매되어
주로 귀한 손님이 오시는 날 대접하곤 한답니다.
향신료 향이 적당하게 배어있는 모모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아요.
마늘스프
네팔인들도 고산병을 이기기 위해 먹는다는 마늘스프!
숭늉과 비슷한 맛인데 고산병이 올 듯~하면 따뜻한 차와 함께 먹어준답니다.
네팔의 마늘이 고산에 특히 좋은 이유는
우리나라의 마늘과 달리 무농약으로 키워 정말 크기가 작아요.
농약없이 고산의 추위를 견디며 자랐기 때문에 특히 고산에 좋답니다.
실제로 네팔 가이드님들이 고산병 올까 봐
자꾸 권하신다는 후문이 😂
든든한 한식과 소박하지만 어딘지 한국인과 비슷한 현지식을 확인하시니,
네팔가서 음식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겠다-싶지 않으신가요? 😁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가장 빠른 일정으로 갈 수 있는 여행 같이 보실까요!🛫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ABC) 트레킹 9일
📅 05월15일(수) / 09월11일(수) / 10월02일(수) / 11월06일(수) / 12월11일(수)
📍 카트만두 - 포카라 - 지누단다 - 촘롱 - 시누와 - 뱀부 - 도반 - 히말라야호텔 - 데우랄리 - MBC - ABC - MBC - 데우랄리 - 뱀부 - 시누와 - 촘롱 - 지누단다 - 포카라 - 카트만두
내 인생의 첫 히말라야를 꿈꾸신다면,
단연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죠!
보통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는
Annapurna (A) Base Camp (BC) 앞글자를 따 ABC 코스라고 해요.
히말라야의 다양한 코스 중
가장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영화 [히말라야] 때문에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 힘들고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우리는 그런 위험한 코스로 가지는 않고요😁
보통 트레킹으로 가는 곳은 영화 속 원정대들이 베이스캠프로 장박을 하던 곳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베이스캠프로 삼는 곳이라 하면 사방에 바람을 막아주는 안전한 장소이자, 식재료도 바로 공수할 수 있는 그런 곳이지요.
약 3,000미터에 위치해있는 데우랄리 아래로는 고산에 위치한 마을이 있거든요.
자! 이제 왜 일반인들도 갈 수 있는 곳인지 이해가 되시지요?
히말라야를 만끽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일정,
5월 15일 ABC 트레킹 체크포인트 함께보시면서
언제든 편히 문의주세요!
✅ ABC 여행 포인트 ✅
1 . 네팔 트레킹의 시작과 끝에서 만나는 출렁다리
2 . 촘롱마을에서 설봉을 바라보며 마시는 히말라야 커피 한잔
3 . 데우랄리 뒤쪽으로 보이는 안나푸르나 설봉과 마차푸차레
4 . MBC에서 만나는 마차푸차레
5 . ABC에서 맞이하는 안나푸르나 남봉의 붉은 일몰과 황금빛 일출
6 . 밤하늘에 쏟아질 듯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
7 . 트레킹 구간마다 길을 안내하는 귀여운 강아지들과의 동행
ABC 코스 고도차 안내표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pokaratrekking/22309864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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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OF THE MOUNTAINS!
포카라는 가슴 뛰는 모험을 떠날
여행자분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