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산은 최소한 3일안에 회비내역 및 영수증 첨부 참석명단과 정회원(우수회원) 등업명단을 필히 기재 해주세요.
정회원(우수회원) 등업자 :
무단 불참자 :
★ 참석댓글 신청후 당일 & 무단불참과 댓글없이 무단참석시에는
통보없이 강퇴 등 불이익을 당할 수있습니다.
모임 일시 : 3월31일~4월1일
모임 장소 : 섬진강 벚꽃 십리길
벙주/총무 : 재섭님,미소
참석자 명단
남성 재섭님,이완님
여성 향기님,봄이님,미소(5명)
총지출 : 442,000원
남성 : 2명 230,000원
여성 : 3명 212,000원
◈ 회비잔액은-> 카페계좌로 입금을~
모임후 잔액이 남았을 경우에는 카페계좌로 입금한다.
상기계좌 [카카오뱅크] 고 *: 3333 - 18 - 1256617 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벙주님과 총무로 수고해 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 영수증은 가능한 올려주시고 부득이 없을시에는 내역을 적어주세요
결산 보고는 3일이내 영수증 첨부하여 결산방에 공지한다.
◈ 모임 잔액은 년말 송년기금으로 사용한다.
섬진강 십리길 벚꽃 여행 날씨가 춥고 비가 많이 내려 꽃이 피지 않아 벙주님
걱정 많으셔 하동군청에 목요일 전화해 벚꽃 개화시기를 알아보니 50%정도 피었다 한다 화개장터 실시간을 CC카메라로 확인하고 미세먼지로 전국이 뿌연 안개속에 묻혔는데 뜰안애 모임때마다 날씨도 받쳐주고 햇님도 따사로워 활짝핀 벚꽃길을 80키로 정도는 눈호강 입호강 몸호강 하고
헤어짐이 아쉬운 시간이였습니다.
천진암 쑥찰떡 참나무 표고버선 스님이 직접 만든 연잎뽕 엿 재섭님과 이완님이
입호강 시켜주셨습니다.
하루밤은 구례에서 뜨끈 뜨끈 숙소에서
몸을 풀고 일찍 하동 쌍계사로 달려갔다.
쌍계사 절에 들려 기도드리고 내려와 화개장터에서 벚꽃필때만 나온다는 벚굴과 재첩국으로 아침속을 달래고 장터를 한바퀴 눈이 멈춘곳은 구워먹는 치즈와 치즈호떡을 아침 먹고 나와 간식에 눈이 휘둥그래졌다.
구운치즈와 치즈호떡은 쑥 찰떡 재섭님께서 입을 호강시켜주셨다.
보리빵은 간식으로 2개만 사성암 올라가 간식으로 쑥 찰떡과 한입씩 먹고 내려왔습니다.
이번 여행도 벙주님의 알뜰살뜰 챙겨주셔
놓친곳 없이 잘놀고 잘먹고 몸만 불려왔습니다.
2틀동안 운전봉사 해주신 재섭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완님,향기님,봄이님 하하호호
즐거운 여행 함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눈앞에서 벚꽃터널이 필림 처럼지나갑니다.
편히쉬세요.
첫댓글 봄날의 시작인 벚꽂여행 한해가 즐거움과 환희로 가득차는 기쁨으로 멋지고 예쁜 추억 담고 오셨죠?
수고하셨어요~~
벚꽃터널과 파릇파릇 돋아나는 파아란잎이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키고
새로운 삶의 대한 의지도 새로운듯 했어요.
잘다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같이한
전주 한옥마을.지리산. 산수유마을.쌍계사.사성암등 다양한 여행을 하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벗꽃은 1년치를 다본것같아 벗꽃향기가 몸에 배었네요.
미소씨 수고했습니다.
1박2일이 너무 빨리갔어요.
무엇보다도 길이 막히지 않고 가고 싶은곳 빠짐없이 느긋하게 다녀올수 있었던건 벙주님의 짜임새있는 스케줄덕분입니다.
카풀봉사 고생하셨고.
요것 저것 맛있는 간식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즐건 여행길이 저절로 느껴지네요
꽃길걷고 오셨으니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ᆢ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소미님 함께 갔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아쉬움이
많네요.
여우로움 느끼는 남쪽땅을
밞고 왔습니다.
다음에 꼭 같이가요.
@미소 아~~네
언제 한번 따라나서야겠어요
컨디션조절 잘하시구요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소미 네
감사합니다
꽃동네 돌아다니느라 고개가 아파요
붉은 동백과 하얀 벚꽃 사이로 파란 하늘이 쏟아져 내렸어요,,
노란 개나리, 진달래가 눈 부시게 피고,,,
꽃나들이 좋은 분들과 오손도손 너무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미소지기님이 수고에 항상 감사드려요 ㅎ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란 노래가 이틀동안 흥얼 흥얼 잔잔한 엄마 품속같은 시간을 함께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밤근무 마치고 여행길 따라 나선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멋진여행 리딩해주시고
장거리 운전해주신 재섭님께 감사드리고
재섭님 이완님 향기언니 지기님 꽃길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어요~!!❤
뜰안애여행 forever~!!!🤍
봄이님 체력이 약해 많이 걱정했는데 긍정적 마인드로 언니 오빠랑 잘 어울려 덧 없이 기쁜 1박이였습니다.
다음 여정이 기다려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