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9:41~44 네 눈에 숨겨졌도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요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성경의 저자가 성자이신데, 성경은 성자께서 말씀하신 것을 성령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주신 것이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예수님은 누구인가.
첫째로 그는 대제사장이다.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5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히브리서를 보면, 아주 논리정연하게 예수님을 설명하는데, 예수님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고 말한다.
히5:5~6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멜기세덱은 누구인가. 원래 24명 제사장이 일 년에 2주씩 나누어서 봉사하는 것인데, 누가 죽으면 한 명이 빠지고 하던지, 또는 다시 한 명이 채워져야 하는데,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은 영원한 제사장이라는 뜻이다. 또한 멜기세덱은 구약에서 아브라함에게 갑자기 나타난 제사장인데,
히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그런데 예수님도 그렇게 나타나셨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예고없이 멜기세덱같이 갑자기 나타나 대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대대로 하나님의 맹세와 약속으로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고 약속하신 자로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다. 예수님은 새언약이시며, 새언약의 보증이다.
히6:16~20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원래 제사장은 레위지파에서 나와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지파에서 별다른 제사장이 나오게 하셨다. 그리고 이 제사장은 불멸의 능력을 따라 되신 제사장이다.
히7:14~17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죄인의 대속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영원하신 생명을 가지신 예수님을 가리킨다.
히7:23~25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예수님은 그러면 지금 어디 계신가.
히8:1~2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삼층천 하늘 헤븐에 계시고, 그곳의 장막에서 섬기고 계신 멜기세덱처럼 영원한 제사장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
두 번째로 예수님은 누구인가. 예수님은 화목제물이다.
롬3:23~27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시자, 동시에 화목제물이다. 요한도 예수님을 화목제물이라고 하였다.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여기서 화목제물이라는 것은 레위기에 화목제물을 너머서,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지성소로 들어가서 혼자 들어가서 자기와 성물들과 자기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함받는 대속죄일의 제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땅에 있던 지성소의 제물이 아니라, 참성소 참성막의 제물이었다.
히9:11~14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첫 언약도 모세가 피로 율법을 따라 백성에게 뿌리며 제사를 드렸는데,
히9:18~22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다윗이 수많은 제사를 드리다가 메시야를 깨달았는데, 한 몸이 예비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히10:5~10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그러므로 둘째 언약은 동물이 아니라, 예비된 한 몸 곧 새언약이신 사람이 되신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였다. 십자가는 그의 피로 인하여 단 번에 드려진 영원한 제사이다.
히10:11~14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아멘.
세 번째로 예수님은 누구인가. 예수님은 참 성전 참 성소이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자식을 낳는데, 여자의 태가 남자의 씨를 받아서 수정이 되어야 자식이 나온다. 그런데 예수를 영접하는 것은 수정이 되는 것이고, 그를 거부하는 것은 수정이 안되는 것인데, 이는 어떤 물리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고자나 과부가 다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54: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6:4~5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그런데 이 성전은 세포 분열 하듯이 세계적으로 지어지는데, 예수께서 하나님의 경륜으로 이스라엘에서 거절당하시고, 죽으심으로 믿는 죄인들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이스라엘을 너머 전세계 만방에 구원의 복음의 근원이 되셨다. 복음은 참으로 모순된 소식이며 아이러니인 소식이다. 그러나 복음이 기쁜 소식인 것은 예수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이 극복되었기 때문이다. 이 경륜을 바울이 발견하였는데, 원래 바울도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대박해자였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눈이 떠졌다. 그리고 지중해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가 발견한 것은, 유대인들은 예수를 잘 믿지 않네. 뿐만 아니라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박해하였다. 그런데 동시에 이방인들은 예수를 잘 믿네. 그래서 보니까 이것이 경륜이라는 것이다. 거참 우리 민족이 어떻게 예수를 거부하고 넘어진 것이 이방인에게는 복이 되었는가. 그리고 이 복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신기해하였다. 바울은 이를 참감람나무인 유대인이 예수를 거부함으로 가지가 떨어지고, 대신 돌감람나무 맛도 없고 모양도 별로인 이방인 가지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쳐지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그러므로 마치 어떤 귀인이 내가 당신의 논에 물을 대줄께요. 싫어요. 그러면 옆 논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거부하니 복이 이방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바울이 오랜 선교를 통해서 깨달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이다.
롬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너무 어려운 섭리라 알 수 없지만, 이 일로 인하여, 복음이 이스라엘을 거쳐서 전 세계로 흘러 들어가고, 마침내는 다시 회귀하는 그물처럼 연어처럼 복음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침내 거대한 참 성전이 영적으로 세워진다는 것이다. 이를 보고 바울이 성전으로 비유하였는데,
엡2:11~22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러므로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한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나 예수께서 초림하셨을 때,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보는 눈이 감겨있었다.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보면, 병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며 오병이어 칠병이어로 사람들을 먹이셨는데, 이제 드디어 메시야께서 이스라엘에 오셨고 마침내 로마의 압제에서 우리를 건지실 것이다. 호산나! 군중들이 예수를 보며 다윗같은 메시아를 꿈꾸었으나, 그러나 예수께서 오신 목적은 죄인을 죄와 사망과 사탄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한 대제사장 화목제물로 오신 것이었다. 그러므로 아무 일이 없자 화가 나서 메시야 예수님을 바라바 대신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 것이다. 우리도 그러지 않은가. 축구 이기게 해주세요. 졌네. 으앙! 이번에 중국에서 메시가 관중들에게 안 나타나니, 폭동이 일어날 뻔했는데, 아무튼 사람들이 예수님을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늘에는 평화요 땅에는 영광이로다 찬양을 하다가, 초림하신 예수님은 정치적 메시아 다윗같은 메시아가 아니라, 죽으러 오신 것인데, 멜기세덱같은 대제사장으로, 죄인의 화목제물로서 오신 메시아인데, 사람들이 그런 메시아는 거부하고, 빨리 우리를 축구 이기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 등 따숩고 배부르게 해주시고 정치적으로 다윗처럼 로마를 부수어 주시고, 이런 기대치가 충만해있다가 기대치가 사라지자 예수님을 축구공 뻥 차버리듯이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이 세계의 망대, 또는 세계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예루살렘 앞에서 그 모든 것을 아시고 우셨다.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 성경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눈동자라고 말한다.
슥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그러나 이 눈동자는 아직 초림 때 죄사함과 부활생명을 잉태한 분, 화목제물 대제사장이신 창조주 구원주 심판주이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를 그저 등 따숩고 배부르고 축구 이기고 강대국이 되게 해주는 메시아로만 기대하였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말았다. 이러한 모순이 어디있는가. 성전의 주인 또는 성전의 대제사장이 오셨는데, 화목제물로 죽임을 당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이었다는 것이다. 유대인을 너머 만방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 역사적으로 보면, 예수를 거부한 예루살렘이 로마장군 디도가 토성을 쌓아 가두었고, 이빨 뽑듯이, 성전돌을 몽땅 다 빼버림으로 예수님의 예언대로 성취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딸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지 않으므로 인하여, 마치 배태되지 못한 난자같이 월경 되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다시 생겨났고, 이스라엘은 다시 나라로 회복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성경은 예수께서 마침내 다시 오실 때 몸이 생기고 눈이 떠지고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롬11:25~36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계시록을 보면, 두 여자 곧 예수님의 신부인 참이스라엘과 교회가 있고, 반면에 바벨론 음녀 곧 붉은 용의 지시를 받은 짐승을 탄 음녀가 참이스라엘과 교회를 죽이려고 하는데, 번개와 큰 지진과 우렛소리가 나면서 바벨론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없어진다.
계16:17~21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은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그리고 마침내는 새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새역사가 시작된다.
계21:1~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2~27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아멘.
거기에는 적어도 예수를 영접한 14만4천의 유대인들과 셀 수 없는 이방인들이 있다.
계7:5~9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하니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평화에 관한 일이다. 예수를 영접하고 경건함으로 참성전 예수 안으로 들어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