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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키스하다 詩쓰는 남자! 이런 음탕한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br>우리 회원 임병용 詩人을 잠시 이야기 하지요. <br>위의 키스하다....는  <br>그의 제1詩集名이지요. <br>*KBS 출신의 문학적 인재 가운데 詩人 이수익, 유자효, 박건삼, 김선옥, 안덕상,  김병래 박수창 등(이하 생략)이 '알려졌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좋은 詩人이 많음을 알면 놀랍니다... <br>현역 중에도 많겠지요... <br>*현역중에는 아마 대표적인 시인이 1FM의 심야 <br>당신의 밤과음악 <br>진행자 이상협 아나운서입니다.그는 벌써 아버지를 능가한 눈초 실장님의 걸출한 아드님이지요? <br>최근 출간된  <br>散文詩的 에세이 '내겐 가까운 바다가 있다'는 매우 격조높은 글이더군요.. <br>그는 현대문학 등단 시인이지요...  <br><br>*임병용시인은 퇴직 OB 아나운서로서 왕성한 사회활동은 물론  詩作 활동도 꾸준히 해서(우리가 寡聞한 탓에 몰랐을 뿐....) 작년에 '제3詩集'을 냈답니다... <br>그는 제입으로 이름을 드날리지도 않고, 어쩌면 숨어 있어서 외로웠을 듯도 합니다.. <br>이금희 회원 점심 모임때 조용히 선물로 冊을 찔러 줘 받아는데, 詩가 얼마나 좋은지... <br>한 편도 빼놓지 않고 다 읽고 감상했습니다. <br>위트와 해학과 골개 그리고 휴매니티가 넘치는 쉬운 詩에ㅡ반할 지경이었습니다. <br>詩集名은 '아침을 사랑한 새'입니다..... <br>서로서로 축하해 줍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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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다 詩쓰는 남자!_(이계진)
박재헌
추천 0
조회 10
23.09.05 15: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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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봉 이회장님의
격조있는 격려와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문학도로써
한학에 밝으신 선배님 늘 존경합니다
=임병용=
뒤늦게 좋은소식 전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임병용아나운서는 옛날 시를 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시집을 빨간 했군요
먼데서도 축하합니다
=김병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