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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인 답변 감사합니다. 솔찍하게 말씀드릴께요~
어쩐지 문의를 드리면 상업적이 아닌 충분한 충고와 조언을 해주실것 같아 쪽지를 쓰네요 .. 제 사정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1.주안동에 빌라를 샀고 명의는 제명의 융자는 1억 1천에 와이프가 수협에서 받았어료..(이집은 지난 주말 매매계약하고 7월에 잔금을 받기로 했어요) 2.7월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함 3.연고지는 개봉동이였음(염치상 개봉동은 포기).. 4.와이프와 고민결과 같은 융자를 끼고 산다면 좀 빛도 잘들고 연고지와 좀 더 가깝고 하자가 없는 10년이든 20년이든 살수있는 그런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5.그 간 집에 들어간 돈때문에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 없어요.. 6.아직 제앞으로 기업대출 600만원이 남았습니다 7.돈을 만들자면 1000만원정도 되고 이걸 실입주금으로 쓰려고 합니다 8.전 회사 다닌지 2년정도 와이프는 새로 다닌지 1달정도
문제가 참 많은 가정이죠? 처음집을 살때 업자분들에게 호되게 당했어요.. 참 ..힘들었죠.. 어떻게 할까요? 다시 집을 구매할수 있을까요? 아님, 깨끗하게 포기하고 월세를 살아야할까요? 긴글 죄송합니다..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주위에 얘기할만한곳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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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빌라정보통 부천 부평지역 담당자 이혜경메이트입니다^^
지식인에 올려주신 고민글에는 빌라정보통 대표님이
글을 남겨주셨네요
저 또한 그 글을 읽어보았답니다..
글을 남기시면서도 얼마나 많은 생각과
잘못된 판단에 대한 후회를 하고 계신지..
느껴지기에 저 또한 고민글을 여러차례 읽어보고
글을 달아드립니다.
[ 어떻게 할까요? 다시 집을 구매할수 있을까요?
아님, 깨끗하게 포기하고 월세를 살아야할까요? ]
회원님이 물어보셨지만 이미 답은 회원님이
가지고 계신거라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 살고 계신집도 매매하셨고
고민을 하고 계시고.. 답답하고 힘들어하시고..
주위에 물어보고 싶지만 얘기할만한곳도 없다는 것은
다시 집을 구매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내집을 갖고 싶어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하는 진짜 이유는
내 가족을 품어줄 따뜻한 내집을 가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 회원님의 고민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회원님의 상황에 맞는 조건의 집을 찾아드리고
여건을 맞출수있는지 확인해봐야겠지요 ~~
우선 , 말씀해주신 상황을 조금 정리해볼께요
◆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매매되어 7월에 이사를 가야합니다 ◆가능하다면 연고지(개봉동)와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대출을 끼고 산다면 오래 살고싶은 튼튼하고 밝은 집을 사고 싶습니다
◆실입주금은 1000만원정도이고 남편앞으로 기대출이 600만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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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정리해본 상황이 맞으시죠?
◇ 보통 이사계획이 잡히신다면 집을 먼저구하고
살고 계신집을 매매로 내놓으십니다
신축빌라같은 경우는 준공전부터 분양을 시작하기에
이사일에 여유를 줄수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정상 매매를 먼저 하신경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입주를 7월에 맞출수 있는 현장으로
맞춰봐야겠네요..
◇연고지라 함은 친정이나 시댁을 말씀하는 거지요?
직장에 대한 얘기는 없으시니 직장이 개봉동이라고 봐야할까요?
어쨓든 개봉동과 가까운곳으로 가고 싶으신거죠?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에
집을 구매하시면서 대출조건을 보십니다
좀 더 많은 대출과 좋은 조건의 대출상품에 관심이 많죠?
현금구매가 아니라 대출을 많이 받는다는건
그만큼 집을 담보로 대출이 많이 나오는 현장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담보대출이 많이 나오는 현장이라면
그 건물의 입지나 가치가 또한 높다는 걸 말합니다
그래야 적은 실입주금으로 집을 사려는 분들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죠?
담보대출이 많이 나오는 현장이라면
이제 밝고 넓고 튼튼한 집을 꼼꼼히 살펴볼 여유가
생기는거니까요~~~
◇지금 살고 계신집에서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많으셔서
돈을 못모으셨다는 말씀 ..이해가 갑니다
어쩔수없는 선택을 하신건지..
그 때 집을 소개해주신분이 제대로 해주신건지 ..
묻고 싶지만 지나간 일이고
지금은 실입주금 1000만원으로
집을 구매하길 원하시는 거죠?
[빌라전문가의 조언]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제가 말씀드린다면
현실적으로 지금은 실입주금에 담보대출을 맞출수있는
좋은 현장을 찾는게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고생하지 않으시려면
좋은 입지와 주변환경까지 고려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적은 실입주금에 좋은 입지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일은 어려운일이죠!!!
그래서 저희 빌라전문가가 일을 하는 겁니다
집을 산다는 일은 일생동안 그리 많이 하는 일은
아니죠? 그만큼 신중하고 중요한일이라는거죠^^
우리 가족의 전재산일수도 있고
우리 가족의 행복 전체일수도 있습니다
집을 살때는 팔때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남들이 사고 싶어하는 위치에 있는 집이어야
내가 손해보지 않고 잘 팔수있습니다
절대로 손해보지않는 입지란
변동성이 적은 주변환경.. 그러니까 역세권이라든지
주변에 학교가 밀집된지역이라든지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많이 들어선지역이라든지
지금보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호재거리가
있는 지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연고지인 개봉동지역과 가까운곳이라면
부천의 역곡동이나 소사동 그리고 심곡동쪽이 가깝겠지만
현실적으로 부천쪽은 실입주금 1000만원으로
대출을 맞출수있는 곳은 없습니다
분양가 또한 개봉동과 비교해서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을 드린다면
부평지역을 권해드립니다
지금 살고 계셨던 주안지역에 대한 기억이 안좋으셔서
꺼리실수 있지만 부평지역은 주안지역과는
환경적으로 큰차이를 보이고 있는 지역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5734F5729823D32)
부평은 요즘 최고로 핫한 지역입니다
우선은 교통망이 잘되어있습니다
1호선-부평역-부개역
7호선-부평구청역-굴포천역-삼산체육관역
인천지하철-부평시장역-동수역
3개노선이 종으로 횡으로 연결되는
트리플역세권역입니다
모든 노선이 서울로 연결되어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의 관심이 뜨거운지역입니다
이런 입지에 내집을 마련한다면
오래 살면 살수록 좋아지는 환경을 보실수있겠죠?
또한 입지조건때문에 담보비율이 높습니다
부평지역엔 역세권의 편리함과 상업지역의 특성을
이용해 분양가가 저렴한 주거용오피스텔로
분양중인 현장들로 아파트공법으로 지어지는 현장들이
대부분이라 건실하고 튼튼한 집이 많습니다
7월에 이사를 가셔야 한다면
시간에 여유가 있는 건 아닙니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나 문자를 남겨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상 이혜경메이트(010-8600-738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