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 도서명 | 작가 | 내용 |
157 |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 진화론을 증명함과 동시에 진화론을 근거로 세상을 설명하는 내용. 고전이지만 막상 읽어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음. (‘이기적 유전자 사용 매뉴얼’ 및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을 읽고 난 후 읽으면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고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음. ) 비판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책 전체를 읽으려고 노력한다면 과학적인 지식과 인문학적인 사고를 늘릴 수 있음. |
158 | 파란하늘 빨간지구 | 조천호 |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들을 다루고 있음. 과거에 성공적이었던 가치가 미래를 파국에 이르게 함을 깨닫고, 현실이나 과거에만 머물러있는 사람이 아닌 미래를 고려하고 대비하는 세상이 돼야 함을 느낌. |
159 |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 박종무 | 동물실험을 통해 화장품을 만드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비판하며 모든 생명은 공존한다는 것을 설명함. 동물실험의 잔혹함과 비효율적임을 알게 되고 3R 법칙과 다른 대안을 준비해야 함을 느낌. |
160 |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 황영애 | 헤스의 법칙은 반응물과 생성물의 상태, 계수가 같다면 그 중간 과정을 돌아오든 직접 진행하든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에너지가 같다는 법칙임.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있지만 어떻게든 길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이 헤스의 법칙과 유사하다고 느낌. |
161 | 미래에서 온 편지 | 리처드 하인버그 | 2107년도를 살고 있는 백 살 노인이 자신이 태어난 해인 2007년의 사람들에게 편지로 화석연료 사용 중독에 대한 경고를 보내는 책임.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변화부터 에너지 자원의 고갈에 의한 경제 문제를 보면서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함. 또한 ‘내 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녔다. 나는 차를 몰고 다닌다. 내 아들은 제트 여객기를 타고 다닌다. 내 아들의 아들은 다시 낙타를 타고 다닐 것이다.’라는 구절을 통해 미래의 자원 위기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음. |
162 | 기후 다이어트 | 조나단 해링턴 | 실내, 냉난방 기구, 식사 등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음. ‘이미 지구온난화는 우리 뒤뜰에 와있다’라는 구절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음.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이면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캠페인이나 환경보호운동 등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나부터 실천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텀블러나 에코백을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함. |
163 | 위험한 과학책 | 랜들 먼로 | 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었음. 만약 교사가 된다면 이와 같은 친근한 컨텐츠로 학생들과 공부가 친해지도록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됨.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질문들과 답이 있었고 이 책에 제시된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초등 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다면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듦. |
164 | TED 화성 이주 프로젝트 | 스티븐 L. 퍼트라넥 | 먼 미래만 같았던 화성 이주가 현실로 다가온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책이었음. 교사가 되었을 때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대해 아이들에게 유익하고도 즐겁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음. |
165 |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뇌과학지식 50 | 모헤브 코스탄디 |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소개한 내용이라 재밌게 읽을 수 있었음.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내용을 소개하며 흥미를 느끼게 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느낌. |
166 | 로봇시대 인간의 일 | 구본권 | 4차 산업혁명으로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의 바다’ 시대에서 어떤 교육이 지속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됨. |
167 |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데이비드 헬펀드 | 과학 지식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습관에 관한 책임. 정보를 그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의문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과학적 사고습관이 필요함을 알게 됨. 비판적 사고습관을 기르기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생각해봄. |
168 | 시크릿 스페이스 | 서울과학교사모임 | 55개의 일상 물건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책임. 주위의 많은 물건이 알고 보면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달음.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됨. |
169 |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 이한음 | 수업 시간에 배운 지구온난화를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됨. 특히 ‘지구 온난화는 당위의 문제보다 우선순위의 문제일 수 있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음. 이에 단순히 모든 나라에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을 규정하기보다는 선진국들이 먼저 모범적으로 온실가스감축에 앞장서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됨. |
170 | 과학, 리플레이 |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모임 | 과학과 관련된 이슈를 소개하고, 그 이슈 속에서 사용되는 과학 원리에 관해 서술한 책. 원자력 발전, 반도체, 지구온난화 등 여러 현상과 원리에 대해 배우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음. 과학 원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과학 윤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과학 기술을 가르치는 것과 함께 과학 윤리에 대해서도 가르칠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음, |
171 |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 | 미레유 이르트만 | 실제 프랑스 교육 현장에서 물리학을 어떻게 학습하고 있는지 교육 모습을 서술한 책. 물리학을 어려운 학문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쉽게 접근하도록 다양한 실험을 통한 수업이 이루어졌음. 특히, 자석의 원리를 배운 후 사회시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자석으로 만들어보는 등 물리학 원리를 학습한 후, 그 원리를 이용해 다른 과목과 융합 교육이 이루어지던 교육 환경이 인상적이었음. |
172 | 내 사랑 피에르 퀴리 | 마리 퀴리 | 피에르 퀴리와 마리 퀴리가 연구하며 원소를 발견한 과정과 그들의 자녀 교육 방식에 대한 내용임. 특히 교육 방식에 주목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비례한다고 생각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아이들과 대화를 하던 모습이 인상 깊었음. 또한, 두 딸의 독립성과 자주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딸들에게 어떠한 사람이 되라는 틀을 제시하거나 강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교육 방식을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함. |
173 | 탐정이 된 과학자들 | 마릴리 피터스 | 페스트, 콜레라, 황열병, 장티푸스, 스페인 독감, 에볼라, 에이즈까지 총 7개의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 전염병이 퍼져나가는 과정과 여러 과학자가 페이션트 제로, 즉 최초 감염자를 찾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그저 그 질병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감염병이 유행할 때 그 지역 사람들이 느꼈던 공포감 등을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치명적인 전염병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목숨을 걸고 인류를 위해 희생하고 연구했던 전염병 학자들의 노력이 얼마나 많았는지 깨닫게 됨. 최초 감염자인 페이션트 제로를 추적해 전염병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간 전염병학자들 덕분에 지금의 역학조사 기술이 발달할 수 있었음을 알게 됨. |
174 | 열두 발자국 | 정재승 | 특히 평소 접해보기도 힘든 '뇌'라는 분야에 대한 과학을 이야기 형태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음. 특히 '결정 장애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루는 것처럼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내기에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제가 많음. |
175 | 과학, 일시정지 |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 모임 | 이 책은 현대과학에 잠시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과연 여태까지 걸어온 길이 맞는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함. 나노 기술, 유비쿼터스, 유전자 조작 등을 다루어 과학자들의 판단이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일 끼치는지 알려줌. 이를 통해 바쁠수록 돌아 가야함을 느낌. 여러 쟁점에 대해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인류가 존속하는 데 유리할 것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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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녹색 시민 구보씨의 하루 | 존 라이언 | 녹색 시민 구보씨를 통해 우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물건들이 어디에서 왔으며, 그 물건을 사용하는 가운데 어떻게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지 말해주는 책임. 일상적인 용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주변의 것들을 사용하는데 얼마나 무신경했는지 성찰해 볼 수 있었음. |
177 | 마우나케아의 어떤 밤 | 트린 주안 투안 | 천문학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 트린 주안 투안이 들려주는 밤과 인간 존재의 근원에 관한 책. 어린 시절 베트남 전쟁을 겪으며 저자의 내면에 자리 잡은 밤에 대한 특별한 생각들이 밤을 상징하는 다양한 문학·예술작품과 함께 녹아있음. 우주의 기원, 세상,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됨. |
178 | 담장 속의 과학 | 이재열 | 한옥 담장 속 선조들의 생활 방식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책임. 전통문화를 구식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지키려는 자세를 지녀야 함을 깨달음. 특히 집을 지을 때 못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나무를 끼워 맞추는 ‘가구식 결구’가 현대 내진 기술에도 활용되는 모습을 보며 선조들을 향한 존경심을 갖게 됨. |
179 |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정재승 | 과학적 이론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실생활, 인문학과 연결해 재미있게 읽었던 책임. 운전할 때는 시야가 전방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추월한 차보다 자신을 추월한 차가 기억에 오래 남아 ‘왜 내 차선은 다른 차선보다 느리게 갈까?’라고 착각하게 된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음. 초등교사가 되었을 때, 과학을 과학자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 거부감을 가지는 학생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실생활의 예를 제시해야겠다고 다짐함.
문과라 과학을 잘 모르는데도 재밌게 잘 읽을 수 있었던 책.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들과 과학 법칙들을 연관해서 재밌게 풀어 설명해줌. 과학과 수학이 그냥 추상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크게 연관됨을 깨닫게 해주었음. |
180 |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1 | 다음을 지키는 엄마 모임 | 아이들에게 해로운 음식과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임. 책을 읽으며 내가 자주 먹는 음식의 해로운 모습을 알게 되어 충격이었음. 특히 후루룩 넘기는 시리얼이 아이들의 각종 기관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점에 놀랐음. 초등학생 시기가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초등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습관 지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함. |
181 | 코스모스 | 칼 세이건 | 우주와 생명 현상에 대해 기술한 도서로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적립할 수 있도록 도와줌. 교과서에서 스치듯 배운 과학적 개념들을 자세하고 아름답게 접할 수 있어 과학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도록 도와준 도서이기도 함. |
182 | 위험한 과학책 | 랜들 먼로 | 엉뚱하고 위험한 과학적 질문들에 대해 저자가 답변하는 형식의 책. 과학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없어도 만화 형식에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하므로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음. 인간의 호기심의 끝을 체험하고 이 호기심이 과학으로 풀리는 과정을 접할 수 있음. |
183 | 동물뉴스 | 롤란트 크나우어 | 다양한 동물들의 종류를 보고 비교하면서 세상의 많은 동물에 대해 알고 배우게 되었음. 동물을 단순한 매개체로 보기보다는 과학과 연관시켜 그들의 특성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인상 깊었음. |
184 |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 권오길 |
동물에 관련된 속담을 바탕으로, 해당 동물과 관련된 생명 지식을 설명하고 있는 책.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생명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좋은 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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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기후의 역습 | 모집 라티프 |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양자론이 날씨와 관련 있다는 것이었다. 물리적인 내용이 기후에는 무슨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여 읽어보았다. 빛을 내는 광양자는 광선의 파장이 짧을수록, 즉 에너지가 높을수록 에너지가 크다. 이러한 광양자는 다른 분자를 진동시켜 분자들끼리 상호작용하여 기후가 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기후변화에 이러한 과학적 내용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
186 | 미라클 화학 | 이희나 | 화학을 어려워했는데, 이 책을 읽고 화학 관련 개념을 잘 정리할 수 있었고 쉬워졌다는 생각까지 하게 됨. 화학 과목에 반감을 가진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음. |
187 | 생물학 이야기 | 김웅진 | 이 책은 생명과학의 전반을 생명체의 탄생과 종의 분화 및 다양성의 관점으로 재구성하여 설명함.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통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함. |
188 | 자연에서 발견한 위대한 아이디어 | 김은기 | 평소 사냥을 좋아하던 메스트랄이 산에 다녀온 후 옷에 씨앗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씨앗 주위에 수많은 갈고리 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 세계 최초로 섬유 접착포를 발명했다고 함. 다양한 발명품의 유래를 알 수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