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술 개발 실증 지원,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부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테스트베드 확보 어려움
최근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실제 테스트베드(공동주택)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 제약이 있었다.
국토부·LH·한국통합물류협회, 업무협약 체결
이에 국토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후 구체적인 실증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지원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