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 교사대학은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실시합니다. 어린이 전도협회는 어린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도하고 말씀으로 제자화하여 교회에 정착시키는 목적을 가진 초교파적이고 세계적인 선교기관입니다. 어린이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재수강합니다.
어린이 전도법.....글없는 책으로 전도한다. 이 책은 황금색장, 어두운 색장,붉은 색장과 깨끗한 색장, 초록색장으로 되어 있다.
안녕...내 이름은 ㅇㅇㅇ선생님이야. 넌 이름이 뭐니? 너 혹시 이런 책 본 적 있니? 이 책은 글자는 없고 색깔로만 되어 있어 글없는 책이라고도 해. 하지만 정말 중요하고 놀라운 이야기가 들어있어.이 마지막 페이지가 가장 재미있단다. 이 페이지부터 이야기 해 줄게.
이 색장은 무슨 색깔이니? 맞아! 이 색장은 황금색장이야. 이렇게 귀한 금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는 길도 집도 모두 금으로 만들어져 있어. 그 나라는 바로 하늘나라야. 눈물도 아픔도 없는 나라야. 그 나라를 만드신 분이 계시겠지?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셔. 하늘나라를 만들 뿐 아니라 땅과 하늘 , 바다도 만드셨고 너도 만드셨어. 너를 만드신 하나님은 너를 특별히 사랑하신단다. 그 분은 죄가 하나도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셔. 그 분은 하늘나라를 준비해 놓고 그 곳에서 우리 친구랑 영원히 함께 살고 싶어하셔. 이렇게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 나라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어. 그게 바로 죄야. 그걸 이 어두운 색장에서 말해 준단다.
이 색장은 하늘나라에 가지 못하게 하는 죄에 대해 말하고 있어. 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말, 생각,행동을 말해. 거짓말하고 욕하고 미워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친구를 때리고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등은 모두 죄야. 혹시 너는 이런 죄중에서 어떤 죄를 지었니? 그렇구나. 그래. 바로 그런 죄때문에 우리는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단다.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말하고 있어. 모든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 것 같아? 맞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선생님도 너도....모든 사람을 말해. 사람이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과 영원히 떨어져 살게 되고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에는 갈 수가 없어. 너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지 않니? 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오직 한 길을 주셨어. 그걸 바로 다음 색장에서 말해주고 있어.
이 색장은 붉은 색장이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셔. 죄가 하나도 없으신 완전하신 분이셔.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어. 죄때문에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이 땅에 보내셨어. 이 땅에 오신 죄없으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고 히브리서 9장 22절에는 기록하고 있어. 죄없으신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 죄를 용서할 수 있다는 말씀이야. 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지내졌어. 그리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하늘나라에 올라가셨고 지금은 하나님 오른쪽 자리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셔. 예수님이 하신 일 때문에 우리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게 된 거야.
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우리 모든 죄는 용서받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어.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기록하고 있어. 이 말씀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약속이야. 우리 친구는 지금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셔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나라에 가고 싶지 않니? 이 일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물어볼게.
너는 왜 하늘나라에 가지 못한다고 했지?
어떤 죄가 있었지?
그 죄를 위해 예수님이 하신 일은 무엇이었지?
너, 정말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들이기를 원하니? 그러려면 마음의 문을 열어야 돼.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문 밖에 계신 예수님께 내 마음으로 들어오시라고 말하는 거야. 이렇게 말하는 걸 기도라고 해. 처음으로....들어오세요....라고 말하는 걸 영접기도라고 해. 선생님이 영접기도하는 걸 가르쳐줄게.
예수님 , 저는 죄를 지었어요. 저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어요. 지금, 제 마음 속에 들어오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다시 한 번 해 볼까?
예수님 , 저는 죄를 지었어요. 저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어요. 지금, 제 마음 속에 들어오셔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 혼자서도 기도 할 수 있겠니?
진심으로 한 거니?....그럼, 예수님은 어디에 계셔?......예수님이 네 마음에 들어가서 무슨 일을 했지?.......그럼, 이제 너는 어디에 갈 수 있니?......너는 누구의 자녀지?.......요한복음 1장 12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이야.
우리 한 번 친구 이름을 넣어서 읽어 볼까?.......영접하는 ( ) 곧 그 이름을 믿는 (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너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거야. 그런데 친구가 다시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될까? 하나님이 우리 친구를 떠나실까? 히브리서 13장 5절에서 내가 과연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고 약속하셨어.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 마음 속에 계시는 예수님은 슬퍼하셔. 예수님이 슬퍼하시면 우리 마음도 기쁘지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 때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거야. 이걸 자백이라고 해. 요한일서 1장 9절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를 깨끗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어. 이 말씀은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이야.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가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원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