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나무들이 점점 자기 색을 드러내고
벚꽃잎도 날리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요약 정리]
최고온도 27.7도
최저온도 2.6도
모종하우스 관리_덮개 열기, 모종 물주기, 물 떠다두기
고구마 모종 근처 풀 제거
양배추 물주기_모종 심고 4/9(목), 4/14(화)
닭모이 및 물주기
계란 총4개(10:30 1개, 14:00 3개)
논둑 및 물고, 못자리 수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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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참외모종을 가운데 활대 설치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원래있던 나무격자판 위에는 활대가 없다보니 싹이 비닐에 바로 닿아서 힘들어보였어요.
가지와 토마토에 물을 줄 때는 손으로 뿌려서 주었습니다. 분무기를 가져간다는 걸 까먹었어요.
모종들 물을 주고 조로에 물을 채워두어 따뜻해지도록 했습니다.
닭모이는 외경님 남겨주신 모이랑 집에서 가져간 과일껍데기 그리고 밭에서 유채꽃이랑 이름모르는 풀을 썩어서 주었는데 잘 먹더라고요. 계란은 4개 낳았어요. 닭 먹거리의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 저랑 시은이는 닭이 알낳는 박스을 불편해서 자기네끼리 바닦에 동그랗게 알낳는 장소를 마련한 것 같아서 그대로 두었는데, 홍씨쌤 당번일지를 보니 좀 더 보완을 했어야했네요~ㅎ
양배추도 물을 주었습니다. 한 번 충분히 준 후 10분 후에 추가로 한 번 더 주었습니다.
논은 못자리 수위 체크하고 논둑 살피고 물이 잘 들어오는지 확인했습니다. 사진으로는 깜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무리하지마세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아~ 한 번 오셔서 많은 것을 해주시니 신기합니다. 당번 노하우를 전해주세요 ㅎ
아이고 ~ 무슨 말씀을 ~~~
더 하고 가려했는데 금세 시간이ㅜ가버려서 뭘 많이 못했는데....
아! 소영원님 손을 빌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