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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 저래 시즌 다가오니 장비랑 의류 구매로 분주 해지기 시작 할거 같아 그냥...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생각나는 데로 잠안와서 몇 글자 적어 보아요;
우선 제가 생각하는 장비 구매 요령
1. 부츠
가장 먼저 구매 했으면 생각하는 것입니다. 장비는 렌탈을 타시더라도 부츠만은
구입 하시는걸 권장 합니다.
부츠를 사실때 브렌드나 하 중 상급을 따지기 보다는...가격과 편의성, 피팅감으로
저는 그렇게 이야기 할께요...
자기 발에 가장 편한 부츠가 제일 좋은 부츠 입니다. 가격이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발이 가장 편하고 딱 맞는 부츠를 권해 드립니다.
Ex) 245를 신었는데 앞이 조금 남고 헐겁고 240을 신었을때 꽉 낀다면 어떤 부츠를
고르시겠습니까?
당연 240입니다. 렌탈 부츠와 비교 하지 마세요. 일반 샵에 유통되는 브렌드 부츠들은
신다 보면 발에 맞게 적당히 늘어 납니다. 적게는 5회정도(전투보딩기준)~ 10회이상
출격하다 보면...발에 딱 맞게 잘 늘어나 있을겁니다.
부츠는 가장 오래 쓰는 장비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되요. 그래서 장비를 고를때 가장 신중히
여기는 부분입니다. 끈부츠가 되었건 보아부츠가 되었건 발 편하고 가격면이나 편의성 면이나
충분히 고려된것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부츠의 기능 설명
부츠의 역할은 보온, 하체의 힘을 바인딩을 거쳐 데크로 전달, 발 보호 정도로 생각되는데요
보드를 좀 타시다 보면... 특히 남자분들... "이 부츠 소프트 하다, 하드하다." 라는 말...
한번씩은 들어보게 되실텐데요. 요즘 나오는 모든 부츠들은 보온기능은 그냥 당연합니다.
소프트한 부츠의 경우... 부츠의 앞쪽과 발목 부분을 잡고 접어 보았을때 하드 부츠에 비해..
쭉쭉~~ 접힙니다... 하드부츠는 잘 안 접힙니다.
차이는 소프트 부츠의 경우 대략 수명이 2년에서 길게는 3~4년 정도라고 봅니다...더 타시는
분들도 있지만... 뭐 그렇다고 하는군요...;
소프트 부츠는 부츠가 말랑한 대신 말랑함으로써 하체의 힘을 바인딩으로 100%....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라이딩 할때 힘이 조금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라운드 트릭이나... 파크에서의 키커...지빙... 등... 격한류의 라이딩을 할때..
땅으로 랜딩 할시 부츠가...하체가 받는 충격을 대부분 흡수 하게끔 설계 되어 있습니다.
소프트 한만큼 힘을 부츠가 먹어 버리는 셈이죠 ^^;
하드부츠의 경우는 약간 반대라고 하겠는데요. 수명도 좀 긴 편이고 거의 질릴때까지 신죠;
그라운드나 키커 지빙등의 라이등을 배제하고 라이딩 위주의 셋팅으로 설계 되어서 하체의
힘을 100%에 가깝게 바인딩을 거쳐 데크로 전달 합니다.
대신 하드한 만큼 그라운드트릭, 키커, 지빙등의 라이딩시 오는 큰 충격은 많이 흡수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부츠가 하드하고 소프트하고를 떠나서.... 하드한 부츠라고들 하는걸 신고..
괴물같이 그라운드트릭, 키커, 지빙 다 타시는 분들 있으니 뭐 ㅡ_ㅡ; 크게 안 중요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 바인딩
후.... 자동 로그아웃 좀 없애 주세요... 글 다적고 수정 눌렀다가 로그인 화면 뜨는건 뭐임;
자! 바인딩은요... 부츠랑 궁합이 잘 맞는걸 사야 합니다! 부츠랑 궁합이라 함은...
부츠의 뒤쪽면과 발볼 정도 되겠네요..뒤쪽면이 바인딩의 프레임과 하이백(뒤쪽 받치는 부분)
몰드(틀)이 잘 들어 맞는가 확인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발볼 부분이 잘 맞는가..(대부분 맞음)
확인 할때는... 바인딩에 부츠를 얹어서 딸깍딸깍 채워 보세요...
보통 샵에서 궁합 맞는걸 추천해 주지만 그래도...한번 눈으로 확인해 보시라는거!
다리힘을 1차 적으로 부츠에 전달받아서 2차적으로 바인딩을 거쳐 데크에 전달되므로..
부츠 바인딩 또한 잘 맞아야 합니다!
아! 사이즈는...그리고 부츠랑 바인딩 회사가 같다면 사이즈표에 맞게 그냥 사면 되고요...
회사가 틀리다면...사이즈표 참조 하시되... 바인딩과 부츠를 꼭 결합해서 확인!
부츠 바인딩 궁합의 최상은... 같은 회사거 끼리가 가장 잘 맞겠죠? 하나라도 더 팔아야하니;
바인딩만 만드는 회사들도 있는데요...이곳 제품들은 대부분의 부츠 브렌드에 맞게끔...
아니면 조절이 가능하게끔 나온답니다.
자~~ 그러고 나서 생각해야 할것이... 가격과 디자인... 디자인은 뭐...
중요하지 않아요~ 탈때는 안보여요 바인딩... 장비 풀었을때나 보여요...그래도 간지따진다면
가격은... 하급이라고 해서 더 나쁘다 라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상급이라고 해서 좋긴 좋지만 기능적인 차이는 없습니다...단지 조금 더 가볍고 가벼운 만큼
그정도 강성을 유지하려고 좀더 비싼 재료를 썼을 뿐이지...
기본 기능은 같아요. 요즘 왠만한 메이져 브렌드의 최저가격 장비들은...
왠만한 렌탈 장비보다 좋다고 생각되요. 그런 장비들 외국 프로들 보면 많이 쓰니까요..
싸고... 부러지면 빨리 빨리 바꿔 타고...(잘 부러진다는게 아니라... 프로들은 원래..1년에
장비 몇개또는 몇십개씩 해먹어요...)
그리고 바인딩의 기능적인 측면을 보면요...
예를 들어 플럭스 같은 바인딩 박스를 보면... 6각형으로 해서 분포도가 보이잖아요?
그런것들이 뜻하는게.. 용도인데요... 뭐.. 파크,지빙,프리스타일,프리라이딩,올마운틴...등등
그래도 조금 따져서 탄다면....용도애 맞게 타는게 맞구요...
여기에 대해 짧은 지식으로 설명 드리면...
파크용으로 분류되는 바인딩은 충격흡수와 강성을 생각해서 제작되었구요. 그래서 부츠에서
설명 드렸던바와 같이 약간의 힘이 바인딩이 먹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미세하게요.
지빙용으로 많이 쓰는것들은... 아무래도 지빙을 하게 되면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데크에 프레스를 줘서 휘면... 바인딩도 어느정도 뒤틀리면서 휩니다... 그런걸 견뎌내는..
탄성력이 좋다는군요...충격 흡수 능력이랑요..
파크용이나 지빙용 이런류의 바인딩들은 가볍고 충격흡수와 탄성과 적당한 강성을 고려하다
보니... 수명이 짧은 편이라고 들었어요... (전 아직 허접이라 죽을때 까지 쓸수도 있을듯...)
그리고 프리스타일은..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 그라운드 트릭이나... 여러분야에 다재다능..
그래도 좀 파크나 지빙...요쪽에 좀더 치우쳐 있구요...
프리라이딩 맞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라이딩 위주의 바인딩도 있구요...
요런건 좀 딱딱하고...강성 위주...뭐 이쯤 되구요...
올마운틴.... 이건 뭐... 거의 전천후... 다 됩니다... 어디하나 특화 된게 아니라...평준화...
이쯤입니다...
위에 이야기한 부류는 그래도 기능 따지면 따져서 쓰시는분 위한거구요..아주 몇몇 회사만..
저렇게 분류 해놓았지...그냥 보시면 잘 모르실 겁니다... 한국 지형에선...그냥...
아무거나 맘에 드시는거 타시면 됩니다; 외국처럼 코스가 긴것도 아니고...파우더도 아니고..
조건이 틀리니까요...;; 저도 별로 저런거 안따지고 맘 내키는거 탑니다;
생각나는 순서로 적어서 빠지는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그런건 나중에 추가 덧글로!
3. 데크
자~이제 한 반틈 달려 온거 같네요.. 데크 입니다!!!
바인딩 부츠 궁합 봐서~ 결정 하셨다면...데크는 궁합 이런거 별로 볼거 없이...맘에 드시는거
그런거 사시면 됩니다~~~ 끝~ (하고 싶지만.............)
데크 사이즈는 보통 자신의 키에서 10~20cm 정도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냥 사이즈만 작다고 고르시는게 아니라... 몸무게도 따져야 합니다....
데크가 사이즈별로 지지하고 버텨낼수 있는 사람의 몸무게가 있답니다...
미국 데크는 파운드 단위로 표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ex) 나는 키가 170이니까.. 좀 짧게 타서 149 타야지... (하지만 몸무게는 90인걸...)
이러면 데크 혹시나 노즈나 테일쪽 프레스 주거나 하면 뿌러집니다...아니면...
타다보면 캠버 다 죽습니다... (캠버는...보드 땅에 두면 중간에 부웅~ 떠 있습니다...)
중후하게~ 쫙 깔려가는 느낌 좋아하시면 해도 됩니다 ㅡ_ㅡ; 속도 안납니다..따됩니다..
데크 마다... 최소~최대 허용 몸무게가 표시되 있습니다... 잘 참고하셔서...자신의 키에..
평균 몸무게 이상으로 많이 초과 한다 싶으면...일단 스펙 쉬트(스펙이 나와있는 종이) 확인!
키는 큰데 몸무게 안나가시는분도 일단 샵에 문의를 해보시구요...기억이 잘 안나요...
최소 몸무게가 있었지 싶은데...아닌거 같기도 하고;
남자분들은 빨리 빨리 라이딩 배우시고...파크나 그라운드 트릭 하시기 때문에...잘..
생각하셔서... 라이딩만 할꺼라면 상관 없지만 파크나 그라운드가 생각에 있으시다면...
처음 장비 사시더라도 프리스타일이나...파크쪽 데크를 추천합니다.
디자인은... 오래 타실꺼면 무난한걸로 중상급을 추천하구요... (실력이 금방 느니까요)
자기는 한시즌 타고 팔고 또 다음 시즌 신상으로 뽑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쁜걸로...이름 있는 메이저 브렌드로 사시길... 그래야 빨리 잘 팔려요...
여자분들은 그라운드나 파크에 한계가 있으셔서... 그냥 맘에 드시는 이쁜 데크 사시면 되요.
질리지 않는걸로 사시되... 역시 한시즌 쓰고 팔거라면 위에 언급한 바와 동일하구요.
질릴만 하면 스티커질 이쁘게 하면 또...데크가 이뻐 보입니다 ㅋㅋ 상처도 가리고...
여자분들 무시하는거 아니구요...여자 데크는 종류가 그렇게 다양 하지 않아요...
거의 대부분 프리스타일 데크류라서요...소수지만 몇몇 브렌드가 남자 못지 않은 파크용이나
라이딩 데크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 이쁜걸로 ㅎㅎㅎ
그리고 기능적인 측면을 보면요...
데크는 좀... 기능적인 분류가 뚜렸한 편입니다... 크게는 소프트하거나 하드한 정도로...
세분화 하면... 파크,지빙,프리스타일,프리라이딩, 알파인 이정도...되겠네요..
지빙이 파크에 속하는데요... 따로 빼 놓은 이유는...좀 차이가 있어요..
파크도 키커 지빙 정도로 나뉘는데... 키커 뛸때는 딱딱하지만 탄성 있는 데크가 좋다더군요.
지빙할때는 좀 말랑하면서 야들야들 한게... 프레스 들어가면 원하는 만큼 휘는...그정도..
그래서 같은 파크용으로 분류 되더라도... 딱딱한게 있고 소프트 한게 있어요..
둘다 탄성이 좋다는거는 공통점이네요...요즘 나오는 데크는 가볍기도 한편이구요.
프리스타일은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 뭘 해먹어도 되는 데크... 파크를 타셔도 되긴하고..
그라운드 트릭도 하고... 파크용 데크가 파크에 치중되어 있다면....프리스타일은...파크도
탈수 있으면서 라이딩이라는 면도 고려된 데크 겠네요...
프리라이딩은 뭐... 제가 잘 모르지만... 좀 딱딱한 편이고 탄성은 좀 줄이고...힘 전달력을
상승시켜 라이딩에 좀 치중된 데크로...알고 있구요...
알파인 데크는... 뒤는 사각형에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는 데크;; 그쯤...;;;아...짧은 지식;;;
추가되는거 있으면 역시 덧글로 남길께요... 더 생각이 안나요 ㅎ
4. 의류 및 악세사리...
밥 먹고 쇼파서 살포시 낮잠 비슷한거 한숨 땡기다 왔습니다...하앜......
네네~~ 친절한 리플 감사합니다... 보드복은 역시 깔과 핏입니다.. 끝...;; ㅠ_ㅠ
다 아시다 시피...왠만하면 샵에서 입어보고 사이즈 맞는지 확인 하고 이쁜거 사면 되구요..
남들 입는 핏 따라는 하되...자기 자신만의 개성? 색깔 뭐 요런거 하나쯤 있으면...아주 굿!
핏으로는...
요건... 에어**스터 신상...대표까진 아니고..
슬림핏...잭슨핏이라 하기엔 라인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네요...
대표 주자급 브렌드는 역시 홀* 이구요... 이번에 단추 에서도 슬림핏이 나온다네요..
슬림핏의 포인트는 부츠컷!!! 뭐...사이즈 맞게 이쁘게 잘 입으시면 되겠습니다..
쟈켓이랑 바지랑 이쁜거 하시고... 쟈켓은 야간에 탈때나 극히 추운날 입으시면 되구요..
보통 낮에는... 복사열 때문에...눈이라서 반사도 심해서... 더워요..
후드나 톨티 정도...센스입게 입으시고 타면 되요...
요거는 테크*인 프로들이 입고 다녀서 유행이 된???
갱스터필... 리얼 갱스터 필... 힙합필에 속하겠네요... 바지를 아주 일주일치 응가를 싼듯
싹 내려 입고... 아주 화려 하게~ 펑퍼짐하게 마구마구 입어 주셨네요..;
요기 위에 사진 2개와 그에 대한 내용은 헝글에서 살짝 도취 했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핏은 레귤러핏..슬림핏...힙합핏... 정도로 있구요...
더 세분화 하면...슬림핏에도 잭슨핏이나..여러핏이 있구요...힙합핏에도...
그냥 힙합핏...갱스터핏...펑크핏... 종류가 많아졌구요...
뭘 입어도... 남들과 다른 뭔가 한가지 포인트가 있었으면 한다는 겁니다...
제가 추구하는...그런건...뭐..예를 들면... 말이죠;;
ex1 ) 바지와 쟈켓이 민무늬에 단색이라면... 안쪽에 스트라이프나 문양있는 이쁜 톨티
하나와 쟈켓 버튼 중간에만 하나만 채워줘도 느낌이 확 틀리다는 겁니다...
거기에 고글이나 비니도 그에 맞는 느낌 살려서 무늬가 들어가거나 없거나...
색감이 화사하거나 단조롭거나... 그런...전체적인 조화!!
ex2) 바지나 쟈켓 둘중에 하나만 무늬 (스트라이프나 문양등...) 있는 것도 괜찮구요...
ex3) 바지 쟈켓.. 한벌로 문양 들어간걸로 빼 입는다면... 오히려... 안에 받쳐 입는 티를..
민무늬 이쁜 색감으로 하는것도 좋구요...
ex4) 이건... 슬림핏에 어울릴만한 건데... 아래 위에 어두운 계열의 쟈켓 바지를 했을때...
밝고 화사한 톨티 하나가 분위를 확 살린다는 거죠...
보드복은요... 일단 핏만 맞으면 되요... 처음에 이뻐서 샀는데 나중에 보니 색이 질리거나
문양이 질린다면... 악세사리 류나... 안에 받쳐 입는 톨티 정도로 충분히 간지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드복과 악세사리는... 조합입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누가 그에 잘 맞는 조합을 하냐에 따라 천차 만별인거 같아요...
같은 옷을 입어도 조합만 잘 되 있으면 꿀릴께 없다는 거죠...
그리고 한가지더... 조합 + 방법입니다... 옷을 입는 방법에도...큰 스타일 차이가 나요..
바지를 아주 엉덩이에 걸쳐서 내려 입거나... 쟈켓에 단추를 중간 이나... 그 위쯤 하나만
채운다거나... 반다나 하나 조금 틀리게 써도 스타일이 달라 보여요...
저는 기본적으로 낮에...더울때 이런 스타일로 갑니다... 힙합핏이죠...
저의 저주 받을 체형도 있고...이게 제일 편해서요...
그냥... 예전에 티 새로 사서 입어 본건데... 조만간 시즌놀이 하며...풀셋트로 착용하고..
올려 보도록 하죠.... 남들이 안 이쁘다고 해도... 저만 이쁘면 되는겁니다 ㅎㅎㅎ
나머지 뭐... 어떤 브렌드나... 뭐가 좋다..뭐가 이렇다... 악세사리를 어디가면 뭐가 있고...
톨티는 어디게 어떻고... 후드는 어디께 어떻고 등의... 그런 상업성 우려가 있는 글은..
적지 않았습니다... 그냥 방법만 알려 드렸습니다...
나머지는 관심 있으신분이 발품 손품 팔면서 찾아가는 그런 재미 인겁니다 ^^;
더 궁금하거나 잘못 된거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구요...뭐 브렌드 관련 질문은...하셔도 되고..
좀 그러면 쪽지 보내셔도 되고요 뭐...;
저도 모르는게 많으니...아는거까지만 설명 드릴수 있겠네요...
여기에 더 적지 못하거나 생각이 안나서 못 적은것도 있겠지만... 차차... 덧글로 ㅎ
장비나 의류 사시거나 할때 뭐...시간 맞으면...아는건 없지만 같이 가드립니다...
( 밥 한끼! ㅡ_ㅡ ㅋ )...농담이에요... 부담되실까바...해본 소리...
아.. 요즘 흙 파먹고 살아서 그런지 배고프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구요!! 보호대는 꼭 하시구요... 특히 여자분들은 손목 보호대까지 꼭 하세요...
별거 아닌일에 잘 다치더라구요...여자분들은 특히!!!
그리고 슬림핏 할때... 보호대는 기능 의류이므로.. 빼 먹으면 안됩니다...고려하고..
슬림핏... 보호대도 굉장히 슬림하게 나오는 모델도 있습니다...제가 쓰는거 처럼;;
화**리* 제품입니다 ㅎ
운영진으로써 적는 마지막 글입니다. 이제는 일반 회원으로 조용히 활동하며 형 동생 누나
하며 그렇게 좀더 친하게 잘 지내봐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미흡했지만...
후~~~ 후련하면서 아쉬우면서 미안함!!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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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부는 언제 시작이냐 ㅋㅋㅋㅋ 2.바인딩 에서 끝나네 ㅋㅋ
ㅡㅡ..이게 다임?
ㅡ_ㅡ 계속 적고 이짜나... 성격 급하네...ㅋㅋ
ㅋㅋ넘 허접(?) ㅋㅋ, 심심하게 끝나길래 ㅋ
지극히 짧고 개인적인 지식에서 나오는 글이므로...그냥 참고만 하세요...다 믿지는 마시길... (와...드릅게 길군요... 글씨체를 줄이면 나이드신분들 읽기 힘드실거 같고 ㅎㅎ 아직 보드복 핏이랑...악세사리류 남았는데... ㅋㅋ)
원길아 킥커랑 라이딩을 주로 할려고 하면 어느 브랜드의 무슨 데크가 딱 떠오르노? ㅎㅎㅎ 아 난 지금 너무 많이 떠올라 뭘 고를지 모르겠다.
브렌드 정도만 떠오르는데요... 버튼이나 살로몬 요런건 좀 이제 질리자나요...; 바탈레온이나...011 정도...; 뭐뭐 생각하고 계시나요 ㅎ
라이딩 : 발란스 키커 : 에이전트?....-_-; 바탈레온의 이블트윈을 타볼까 고민이긴 한데 왁스 먹는 귀신이레요 ㅜ.ㅡ
퍼왔제?
아니요; 퍼왔으면 참 편했겠지요...; 뭐..그냥 들은것도 있고...영어 공부도 할겸..ㅎ 궁금한건 그때 그때 회사 사이트나...snowmag 들어가서 보기도 하구요 뭐;
의류랑 악세사리도 부탁해요~~~~~
의류와 악세사리는 핏과 깔마추기...딴거 없음..ㅋㅋ
의류랑 악세사리는 개인취양입니다.. 개개인의 특성이죠.. 장비의경우는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자신의 장비를 찾으시면.. 선택의폭을 줄일수있어.. 좋습니다.. 그러나..의류악세사리는 보드전분브렌드중.. 자신이 이쁜걸 하시면 되요^0^
초보분들.. 헬멧쓰시고..보호대 무조껀 착용하시구..타세요~.. 모르고..비니쓰고 이쁜 장갑 끼고 타다가.. 시즌초에 접습니다.
위에 사진 2개와 그에 관한 내용은 헝그리보더 "누구나 칼럼" 게시판에서 도취 하였음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아주아주 귀찮아서 의류 및 악세사리는 그냥 되충 적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ㅎㅎㅎㅎ
저도 잭슨핏으로 입고 싶은데 ~~ ㅋㅋ 컬러풀로 입어야 이쁜가요? 난 무채색이 좋은데 ㅋㅋ 글고 DC부츠 말인데요 ~ 사이즈가 10단위로 나오나요? 5단위로 나오나요? 거의 10단위 사이즈밖에 없던데 ㅠ.ㅠ
쟈켓 바지 무채색에... 안에 받쳐 입는거랑 비니 정도 컬러풀 하면 참 좋을듯 하네요! DC 부츠는 잘 몰라서 패스!!
5단위다...
바지는 갈색류가 젝신핏으로 입으로 다른것 마춰 입기에 좋아 보이더군요 조금은 어두운 단색 계열... 대신 다른것은 화려하게 ^^ 거의 모든 부츠는 5단위입니다. ... 팔려서 없는 경우가 많죠..
와... 보고 리플 안달고 가는 사람들 미워 할꺼야 ㅋㅋㅋ ㅋ
악세사리와 의류는 순전히 너의 주관적인 면이 많으므로 패스... ㅋㅋㅋㅋ 의류와악세사리는 각자취양들이 다르고 같은것을 두고도 이쁘다 안이쁘다가 나옵니다.. 개인적인 스타일데로 이기때문에.. 패쓰~
여기는 동호회이기때문에.. 상표 말해도되.. 바부탱.. 헝글은.. 이미상업화넘어가서.. 안되는거고..ㅋㅋ
그동한 수고 했어요~ 그리고 좋은 정보.. 초보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
렛미~쌩유!! 수고했엉~아..나도 깔쌈한...의류~고글~아항~신상이여~
이거 적는다고 진짜 고생했겠네용.... 쉬가면서~~~고마버유~~
부츠에서 하나 추가 하고 싶네요 - 부츠는 딱 맞는 녀석을 고른다면 Best입니다. 단 발가락이 살짝이라도 접힌다면 제고해 보심이 좋습니다. 이너부츠가 사용을하면 약 5mm까지 늘어날 수 있지만 발톱이 빠진 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알려드리자면 240과 245사이즈의 부츠를 비교하면 외피의 사이즈는 동일하고 이너부츠의 깔창(기타 깔창류)의 높이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부츠가 딱 맞고 좋은데 앞만 약간 큰거 같다는 경우 두껍지 않은 깔창을 하나 깔아서 마출 수도 있습니다.
하드한 부츠(보통 말라뮤트)를 사시는 분들을 위한 한가지 Tip - 저온성형 고온 성형등 성형을 대부분 할수 있는데 가장 좋은것은 저온성형이라고 봅니다. 즉, 부츠를 구입하시고 시즌이 다가오기 2~3개월 전부터 미리 미리 신어 놓으세요. 하루 2시간 가량 신고 집에서 생활을 하시면 시즌이 시작 한 뒤 "이거 정말 하드한 부츠 맞아?"라는 생각이 들만큼 핏이 딱 맞게 됩니다. 사놓고 그냥 넵두고 막상 시즌 시작 후 신어 보면 ......... 눈물이 줄줄(ㅠ,ㅜ)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럴떤 고온 열성형이 가능하다면 바로 ㄱㄱㅅ~)
바인딩에서 하나 - 요즘은 예전보다 궁합의 차이가 극심하게 나는 모델은 좀 적은 편입니다. (예전엔 말되 안되게 안 맞는 경우가 많았죠) 다행으로 생각하는 부분이고.. 모드 하드굿 장비들의 포커스가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바인딩은 발이 아플적도록 꽉! 잡아 주냐? 아니면 부드럽게 적당히 잡아주냐 정도의 차이....-_-... 그이상은 별로... (무게정도..) [과격한 라이딩을 하시는분은 반드시 하드한 바인딩과 하드한 부츠를....]
전반적으로 설명이 너무 좋네요~ @_@ 스노우 보드용 하드 굿, 소프트 굿을 구입하는데 한가지만 더 추가 되었으면 하는것은... 1. 보호대 구입이 우선!!! (엉덩이, 무릅, 고글(보호대류입니다), 헬멧(파크엔 필수) ) 2. 하드굿 중에는 부츠 부터(위에도 나와 있었죠) 3. 나머지는 자신의 허용 가능한 금액안에서.... (스노우보드 용품은 종류가 많습니다.. 모아 놓으면 1~200은 우스울때도..;;)
와........................... 쩌는데요 ㅋㅋㅋ 추가 설명 ㄳㄳㄳㄳ !! ㅋㅋㅋ
원길아 리필 달고간다..그냥 갈라고했는데..ㅋㅋㅋ농담이고....수고했어..너의 노력은 다 알아준다...주우~~
안 알아 주셔도 뭐 ㅋㅋㅋ 괜차나요 ㅋㅋㅋㅋ 그냥 운영진 그만 두면서 뭔가는 하나 해야 겠다 싶어서 ㅎㅎㅎ 허접하지만;;;;
렛미~~^^ 수고했엉~~^^*
림하 ㄳㄳ ㅡ_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