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 안양의 명산 삼성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아침을 먹고 산행준비를 하고 쌍용역으로 향한다, 쌍용역에서
전철을 타고 한시간 40여분을 달려서 석수역에 도착하고 1번 출구로 나와서 연육교를 건너간다, 호암산 공원 들머리로
가는 중간에 김밥도 한줄사고 생수도 500미리 4병을 산다, 여름철이면 산행을 하지 않는 산람들은 배낭이 가벼울거 같은데
물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배냥이 무겁다, 산행을 하면서 점점 가벼워진다, 호암산 공원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호암산 방향
으로 산행으로 시작한다, 어느산이고 능선에 도달할때까지는 가파른 길을 조금씩은 다 올라야 한다, 능선에 올라서자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하지만 바람없는 산길은 땀이 비오듯하다, 호암산으로 가는길은 아름다리 커다란 나무로 인해
그늘이 잘형성되어 여름철에 산행하기 좋은 코스이다, 산길을 계속 걷다보면 바위조망처가 나오고 어김없이 산길을
오르는 코스와 우회길이 존재한다, 오늘은 더위에 우회길을 계속 걸어간다, 멋진 바위조망처가 계속되고 우회길로 가면
우물터도 보이고 예쁘게 꾸며놓은 화단터도 보인다, 우물터를 지나면 한우물 방향으로 진행한다, 호암산성에 도착하고
산성위에 석구상도 담아보고 호암산 불영사방향으로 가다가 잠시 신랑각시 바위를 담고 데크계단을 건너서 산행을 한다,
데크계단을 건너서 계속가다가 불여사 갈림길이 나오고 불영사 방향으로 가지않고 우측 넓은 산길을 내려간다, 넓은
산길을 계속가면 찬우물이 나오고 찬우물에서 잠시 물을 머리에 뿌려본다, 시원하다, 찬우물 부터는 삼막사라는 글자가
이정목에 표시된다, 이제는 삼막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넓은 안부와 뜨거운 암릉길을 걸어 오르고 조금 더 가면 서울대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곳이 나오고 나무계단을 올라서 거북바위로 간다, 거북바위에 도착하고 관악산 중계탑과 삼성산 중계탑을
담고 간단하게 김밥을 먹고 삼막사로 간다, 삼막사로 가는길은 세멘트로 만든 넓은 임도길이다, 반월암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삼성산 일주문이 나오고 일주문을 담고 오늘은 날도 덥고 해서 화장실 앞길을 이용해서 국기봉으로 간다, 산사면길을 두번정도
돌아가니 나무계단이 나오고 정상과 염불암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정상을 오르기로 하고 나무계단을 올라서간다, 나무계단을
올라서 우측으로 난길을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멋진 병풍바위같은 암벽이 펼쳐진다, 암벽에는 멋진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산길을
올라서 절벽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와 도시전경을 담고 국기봉으로 오른다, 국기봉으로 오르면서 삼막사 전경도 담으면서 한
5분정도 오르면 국기봉 정상이 나온다, 국기봉 정상을 인증하고 오늘은 무더운 날씨라 산행을 다른날보다 빨리 마무리 해야 할거
같아서 상불암으로 해서 염불암으로 오르는 임도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상불암 앞을 지나고 산사면 아래로 내려간다, 조금은 좁은
산길을 내려가다보면 넓은 바위가 나오고 우측 끝으로 하산하는길이 있다, 우측끝으로 하산을 하면 육거리가 나오고 육거리에서
망설이다 염불암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홀로 산행하는 산객만이 빨리 결정할수있는 장점이다, 육거리에서 한5분여를 내려가니
염불암으로 오르고 내리는 임도가 나오고 임도길 아래로 하산한다, 요즘 내린 많은비로 인해 높은 곳까지 피서를 즐기는 사람
들이 많다, 임도길을 내려오다 익모초 한컵을 사서 먹어본다, 매년 먹는거지만 더위에는 최고다, 임도길을 한 십여분 내려오다보니 어느덪 식당가가 나오고 도로를 따라서 내려오다 안양예술공원의 명소 분수대 앞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오늘산행은 바람 한점 없는 무더운 산행이다, 비교적 기복이 없는 산길이지만 더위에 발걸음도 무거운 산행이다, 다행히 멋진 조망이 더운 산행을 달래준다, 오늘도 무더위속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여름날의 멋진 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석수역 1번출구로 나와 연육교를 건넌다
호암산 숲길공원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산을 오른다
호암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넓은 바위조망처가 많다
나무데크길을 넘어서 간다
갈림길에서 호암산(불영사)로 간다
삼막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상을 인증하고 상불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측끝으로 하산길이 있다
육거리에서 염불암으로 하산한다
염불암으로 오르고 내리는 임도길이 나온다
안양예술공원 분수대에서 오늘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