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신문 elogis@paran.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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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기반 약화로 판매 위축 ∙임대시장 성장 가능성 창고형 물류장비의 경우, “전체 내수 시장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물류창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하이랙 및 자동화, 반자동화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도 이 기조가 유지 될 것으로 전망돼 전체적으로 지게차와 마찬가지로 10~20% 정도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국내 물류장비 업체가 IMF의 침체기를 거쳐 1999년 초 1차 구조조정 후 경기가 회복국면에 들어서면서 99년도에 약 67%, 2000년도에는 약 160%의 비약적인 시장증가를 기록한바 있다며, 이는 IMF사태로 미뤄왔던 구매 및 대체수요가 집중 된 것으로 2001년 이후 6.5~8.5%의 평균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국내 물류장비 시장을 진단했다. 장비 임대업 분야는 최근 창고규모의 대형화, 하이랙 설치창고 증가 등으로 수요가 큰 운용장비도 직접 구매하는 방식에서 초기 구입비용 부담 없이 사용자 위주의 효율적인 유지보수관리 능력이 있는 임대전문업체를 통한 임대장비(RENTAL) 사용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 또 다른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반면, 국내 지게차 제조업체들의 출혈경쟁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인건비 상승, 제조원가 부담 등으로 대부분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하는 추세로, 이미 일부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생산하여 역수출하는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는 단순하게 보면 판매경쟁력이 강화로 보일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품질저하, 소재산업 기반붕괴 등의 위험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도 작용하고 있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라고 전했다.
두산지게차 “국내시장 부동의 1위” 두산인프라코어㈜(대표 최승철, www.doosaninfracore.co.kr)는 1968년 처음으로 지게차 생산을 시 두산지게차가 국내 시장점유율 1위(60%)의 비결은 부품별 긴급도 분류 보유량을 결정하여 소모성, 기능성, 긴급성을 고려한 장비 가동율 100% 유지와 작업Loss ‘제로(Zero)化’에 근접해 생산성을 대폭 증대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산은 현재 전세계 87개국에 총 345개 딜러망과 생산법인 1개, 판매법인 4개와 국내 26개의 딜러(전문 23개, 종합 3개)를 두고 있다. 국내생산 거점은 약 58,000㎡ 규모의 인천 제1공장과 제2공장이 3톤을 기준으로 분할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에서 2.5톤급 지게차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제품으로는 엔진식 지게차 51종, 전동식 지게차 31종, 스키드로더 4종, 텔레스코픽 핸들러 1종 등이다. 3톤 디젤지게차는 60마력의 엔진출력과 20km/h의 주행속도, 습식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시트를 내장했고, 저중심설계에 의해 동급 최고의 Overload 능력을 지녔으며 전유압식 조향 시스템 적용으로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7톤 디젤지게차의 경우 100마력의 엔진출력, 29km/h의 주행속도, 마찬가지로 습식디스크와 서스펜션 시트가 장착되어있다. 전동지게차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13.5kw의 주행모터를 장착하고 배터리 연속사용 시간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770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습식디스크와 서스펜션 시트을 장착, 오조작 방지 기능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가진단 기능으로 정비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차량보호 기능으로 과열과 과전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산은 A/S 서비스 품질과 제품의 품질 개선을 높이기 위해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분석해 사내공유를 강화하고, Happy Call 등 고객과의 접점을 다양화해 이를 영업평가 최우선 항목으로 선정해 전 조직의 CS 극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두산은 국내 26개 딜러가 A/S를 수행, 안산, 광주 등 부품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 18개소에 지정정비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두산은 엔진식/전동식 전 기종의 차세대 모델 개발과 타 업체에 대한 OEM 공급으로 딜러 확보 및 판매,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판매망 확대 등으로, 2005년 세계 9위(판매대수 20,000대, M/Share 5%)에서 2008년에 세계 5위(판매대수 30,000대, M/Share 10%)를 노리고 있다.
도요타 전동지게차 “엔진지게차를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
디피엘은 TOYOTA 지게차와 RAYMOND.BT 물류장비 전기종 판매 및 임대를 주업무로 하고, 기업을 상대로 물류절감 및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물류장비 컨설팅은 물론 DPL 판매/임대 장비 외 위탁관리계약 등을 통해 전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C 파워시스템 도입으로 동급 최대 작업능력 자랑 디피엘이 판매 및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제품은 TOYOTA 전동지게차 7FB15, TOYOTA 전동리치트럭 7FBR15, 18과 BT VNA 삼방향리치트럭, RAYMOND 리치트럭 R45TT-MB, RAYMOND ORDER PICKER 등이다. TOYOTA 전동지게차 7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A/C 파워시스템을 도입해 동급 차량에 비해 토크와 가속력에서 엔진지게차를 능가하며, 컨텍터 장치가 따로 필요 없이 조작스위치를 통해 즉시 가속이 이루어짐으로 작업수행능력이 탁월하다. TOYOTA 전동리치트럭 7FBR15, 18은 지게차 7시리즈와 같이 A/C 구동시스템, 에너지 회생시스템, 이지-다운시스템을 탑재했으며, 특히, 협소하고 바닥이 젖은 작업장에서도 중량물을 미끄러짐 없이 탁월하게 운반할 수 있으며, 적재물과 바닥상태를 매치시켜주는 콘트롤러는 구동휠의 호전속도를 자동조정 하는 것이 특징이다. BT VNA 3방향리치트럭은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좁은 통로를 후진 없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양손을 이용한 운전 방식과 가벼운 차체 무게로 신속한 움직임과 제동이 가능하여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을 높였다. 디피엘의 A/S 시스템은 전국 5개 지점에서 24시간 대기중인 A/S 요원이 판매 및 임대 제품의 정기적 A/S순회 검사를 실시하고, 전용 WORKSHOP과 부품창고 운용, 장비 취급자 교육 지원, 지속적인 물류혁신 정보 제공 등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3대 지게차와 국내 중장비 전문 서비스업체의 만남” ㈜수산서비스(대표 이원화, www.isoosan)는 1996년 6월 수산그룹으로부터 독립해 건설기계, 특장 수산은 지난 97년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통해 해외제품 판매 외에 퀵 커플러(링크), 브레이카용 로드, 굴삭기용 어태치먼트류(컴팩터, 크라샤, 플버라이져, 그래플, 파일드라이버, 우드그랩 등)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건설장비 판매 사업도 벌이고 있다. 수산은 지게차 부문에서 지난 ‘04년 12월에 HYSTER(U.S.A)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국내 판매 및 임대사업을 개시했다. HYSTER는 세계 12개 제조공장을 보유, 미국, 유럽, 일본 등지를 중심으로 판매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 3대 지게차 제조업체로, 초소형에서 초대형까지 138가지 모델 이상을 생산, 지역별 주요거점을 기점으로 물류 핸들링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엔진 지게차인 H1.5-3.5TX시리즈는 하이스터 글로벌연구팀에 의해 기획되고 일본 오부의 최첨단 제조시설을 통해 ISO국제표준기구가 적용한 표준사양에 맞추어 시뮬레이션 테스트, 시험성능 및 현장 테스트 과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이다. 이 모델은 첨단인체공학으로 디자인된 운전석으로 작업자의 피로를 덜어주어 생산성을 한층 향상시키고, ‘카운터 웨이트’는 어떠한 극한의 온도와 환경에서도 공기유입 증가를 통해 냉각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유압식 스티어링 엑슬을 장착해 운전과 정비가 용이하며 최신식 핸들 리턴장치는 곡선구간에서 직선으로 전환시 핸들이 곧바로 원위치 되기 때문에 손쉬운 운전이 가능하다. 편의성 강화한 제품과 전문적 사후관리로 승부 특히, 새로운 비스타 마스트는 보다 넓은 전방시야 확보를 책임지며, 기존의 이축장착과 비교시 마모가 적고 정비가 쉽도록 J-훅을 장착하였고 선택품인 레벨 원위치 기능은 마스트가 수직에서 빠르게 원위치 되므로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 전동식 지게차인 J1.50EX~J4.00EX시리즈는 1,500~4,000kg의 적재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AC파워 시스템을 적용하여 엔진 지게차를 능가하는 강력한 힘과 빠른 작업속도를 제공하며, 최소전류 소모 및 자체 충전기능으로 사용기간을 연장시켰다. 수산서비스는 전국 3개의 지점(서울, 충청, 거제)과 4개의 서비스센터, 35개의 대리점을 포함 수산중공업, 수산특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들을 대상으로 높은 기술을 지닌 전문가에 의해 전문적이고 뛰어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이념인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라는 문구만큼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고, 무엇보다 최고의 장비와 저렴한 정비와 수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30년 독자기술력으로 국산 전동지게차의 선두를 지킨다”
수성에서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국내 최초로 과부하 감지/배터리 상태 체크/ 컨트롤러 온도감지 등 자기진단 기능과 출발/가속/정지 시 화물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여 적재물의 안전성을 높인 무단 변속장치와 볼륨 Type 속도조절장치를 통해 운전자가 면허증 없이도 손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소화된 회전반경, 향상된 적재능력, 탄력적인 사용범위, 다양한 모델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한정된 작업 공간을 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성의 전동지게차 SBFⅡ시리즈는 800AH 배터리로 동급 최강으로 1회 충전 후 최대의 작업시간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동급 최대 용량의 구동모터(9.3kw)와 유압모터(9.8kw)를 탑재하여 최강의 구동능력과 부드러운 작업능력을 가졌다. 탑승식 리치타입 포크리프트 트럭인 SBR시리즈는 1,600~2,500kg의 적재용량을 갖추고 있는 중대형 전동지게차로, 시야성을 고려한 설계로 넓은 시야 확보뿐만 아니라 운전자 안전을 위한 자동음성안내기능이 내장됐다. 매출액의 6% R&D 투자, DC 모터 콘트롤러 국내 최초 국산화 SWR-1300L시리즈는 리치 및 틸트 기능과 넓은 전방시야 확보, 자동음성안내, 전자제어방식의 속도제어기가 탑재됐다. 레버식 조절장치로 전진 후진 및 상승, 하강, 틸트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증 없이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수성은 현재 전국 50개의 A/S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어느 곳에서든지 A/S가 접수되면 24시간 이내에 출동이 되는 신속한 처리를 우선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부품 대리점과 A/S센터를 같이 운영하므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수성은 국내 50개의 대리점 운영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덴마크, 스페인 등 전세계 4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수성은 기술력 축적을 목적으로 매출액의 6%에 이르는 연구 개발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전동차 속도 제어용 DC Motor Controller를 한국과학기술개발원과 공동으로 개발, 국산화했다. 이는 국내 최초이며 동시 세계에서 미국,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네 번째다.
“우수한 제품력에 금융서비스와 고객밀착형 A/S망 결합” ㈜혜인(대표 원경희∙손규식, www.haein.com)은 지난 40여년 동안 캐타필라 건설중장비, 엔진 및 혜인의 캐타필라 디젤 2.5톤 소형 지게차 ‘DP25’는 부드러운 주행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최신형 트랜스밋션과 배출가스 완전연소, 분진 배출량의 50% 감소, 전체 파워라인을 저진동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VCM 컨트롤러 장착을 통한 자가 진단 기능과 운전석 이탈시 주행 및 마스트 운동이 불가능한 인터락 장치, 엔진 정지시 마스트 추락을 방지하는 리프트락 장치와 풀서스펜션 시트로 승용차처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융하인리히 3방향 지게차는 PC 컨트롤 제어방식, 3Wheel설계로 동급 최소 회전 반경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검증된 품질과 구성 부품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고장 발생률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편리성 증대 및 구성 부품수 최소화로 고장률 감소 혜인은 현재 천안 제2산업공단내 대지 13,500평 건평 2,800평 규모의 전용 정비 공장 및 부품 센터를 운영하고, 대형건설기계와 엔진 및 발전기, 지게차를 포함한 물류장비를 최첨단 시설과 숙련된 인력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전국 13개 직영 A/S망 및 10개 물류장비 대리점망을 통해 지역 밀착형 A/S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혜인의 경쟁력에 대해 “무엇보다 캐타필라 지게차 및 융하인리히 물류장비의 우수한 제품력이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에 보조해 전국적으로 잘 조직된 직영 13개 및 10개의 물류장비 대리점망과 파이낸스 서비스와 연계한 편리한 금융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혜인은 캐타필라 지게차의 경우 판매 비중에서 기존 구매 고객을 통한 재구매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입증이 됐다고 판단,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디젤 소형 지게차 (2-3톤급)를 중심으로 국산과 동일수준의 가격대로 과감한 ‘스탁 판매’를 통해 납기와 가격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수입지게차에 대해서 고객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사후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부품재고 확대 및 정비능력을 확보한 판매 대리점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탁월한 제품력과 ‘찾아가는’ A/S 서비스로 고객만족”
현재 TAYLOR는 8톤에서부터 80톤의 인양능력을 가진 80가지 표준모델을 생산, 판매, 서비스하는 미국 최대의 산업용 지게차 생산회사로, 잔고장없는 설계로 구매자로부터 각광 받아 현재 국내 판매실적이 1988년 도입 이래 약 250여대에 달하고 있다. 리영통상은 1988년부터 TAYLOR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며 크레인, 컨테이너 운용장비, 지게차 등 항만 하역장비의 판매/임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 유명 장비업체와 연계하여 튼튼하고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공급하고 고객과 함께 연구 검토를 통하여 구입/운용/정비 등 전 과정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Pusher방식’의 탁월한 냉각방식으로 잔고장 예방 TAYLOR의 핵심생산장비이자 주력 판매제품인 ‘T&TH 시리즈’는 독립형 냉각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장시간 작업에도 주요기관(엔진, 변속기, 유압시스템)이 안전하게 작동돼 공단 및 항만 등 작업량이 많은 국내현장에 적합하다. 특히, 냉각방식이 테일러만의 독자적인 ‘Pusher방식’으로, 작동하면서 라디에이터 바깥쪽으로 공기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장시간에도 냉각효과가 뛰어나며 오염물질로부터 지게차의 중요 내부부품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모델로 콘크리트배관 운반적재작업에 적합한 T360L(16,340kg, 610mm L.C)와 중량물 운반 및 적재 지게차 T450M(20,214kg, 910mm L.C), 공항 및 항만터미널 작업용 T800L(36,000kg, 1,219mm L.C), 컨테이너 5단 적재가 가능한 THDC 975(9’6”), 컨테이너 6단 적재용 TECSP155H(9’6”), 컨테이너 7~8단 적재용 TECSP 157/8 등이 있다. 리영통상은 장비납품시 매뉴얼에 근거한 장비 운전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순정품 및 권장부품에 대한 교육과 일일점검 및 가동시간별 장비점검 교육, 순정품 필터 1년 사용량을 무상지급하고, 납품 이후 사후관리기간내 차량을 대상으로 정기순회 서비스로 등 ‘찾아가는 A/S’ 서비스를 펼치며 고객만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안정성과 편의성, 고객과 함께하는 ‘윈-윈 서비스” 판튜지레지안네㈜(대표 이용남, www.fantuzzi.co.kr)는 항만물류장비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다국 Fantuzzi Group은 세계 정상의 종합항만물류장비 생산 및 제조업체로 항만에서 Container를 하역 운반할 수 항만크레인, 일반화물을 취급할 수 있는 각종 Jib Cranes, 복합화물 취급용인 Mobile Cranes, 이와 관련된 다양한 Constackers, 대형지게차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CS45Km’ 리치스태커는 견고성과 성능과 하이 테크놀러지 지향적 고객을 위한 모델로 2005년 말부터 새롭게 편입되었으며, 전자제어시스템의 구성품인 Powertrain 장착으로 Volvo TAD942VE, DANA CLARK TE27, KESSLER D102를 기본형으로 도입된 제품이다. FDC25K7모델은 빠르고, 경제적이며, 높은 생산성을 지닌 트럭, 간단하고 효율적인 사이드 텔레스코픽 스프레더, 선별이 요구되지 않는(전체 시장의 95%) 빈 컨테이너 취급의 이상적 장비, 조작 및 장비유지관리의 용이라는 전제조건을 안고 설계된 제품이다. 이 모델은 긴 수명의 구조적 내구성과 최고의 성능(인양능력:9톤, 인양속도:0.6 m/sec), 견고한 Chassis, 대용량의 액슬,Opera Cabin 등 우수한 품질의 구성품, 간단하고 신뢰성 있는 고효율의 유압시스템, 진보적 하자 진단 시스템, 장비의 손쉬운 접근 및 유지관리가 용이 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Fantuzzi는 시장중심적 서비스체제 유지를 기본으로 하고 고객의 안정적 장비운영지원체제를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서비스 협정을 체결한 주요고객의 경우, 하자원인분석부터 장비정상화까지 이르는 일관 서비스를 최단 시일 내에 책임지고 수행한다. Fantuzzi 관계자는 “현재 애프터서비스 체제는 시스템적으로 완비되었다고 평가하고 있고 향후, 고객 작업장, 자본, 장비 유지관리 능력 등을 고려하여 고객의 사업을 위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양 및 모델, 서비스 등을 추천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윈-윈 서비스정책을 수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연방식의 마스트 설계로 내구성 탁월”
1929년부터 지게차를 생산해온 미국의 HYSTER는 선진물류시장의 대표국가인 미국 및 유럽 등에서 하역물류장비의 선두회사로, 중대형 지게차 10~52톤과 콘테이너 핸들러 및 리치스태커 RS45-30CH 등을 1952년부터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는 세방(주)의 부산항중앙부두, 감만, 우암부두 및 당진항, 목포 신항만 및 양산ICD, 군산ICD등에 납품돼 장비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에서 취급/판매하는 하이스터 리치스태커는 항만하역의 대표주자로 하이스타 로고가 컨테이너의 트위스트 록을 의미하듯, 컨테이너 핸들링의 강인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의 대표적인 물류허브 항인 로텔담 및 시애틀항에서 가장 선호 하는 장비라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이스터 지게차는 지게차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MAST(마스트)의 제조방법이 경쟁사와 확연히 비교된다. 10톤~16톤의 지게차의 경우 여타 경쟁사들과 같은 ‘용접 방식’이 아닌 ‘압연 방식’으로 마스트의 생명인 마스트 레일에 걸리는 과부하에 의한 마스트의 벌어짐 등의 문제점이 없다고 설명한다. ‘3S-Service’로 장비 신뢰도 극대화 주요모델로는 H10XM.H32XM, H48XM,H16.00-12C 등이 있으며 이 제품들 역시 마찬가지로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 하였고, 인양능력은 10톤~52톤 까지 다양한 모델이 완비되어 있다. 현대중공업 특수장비사업부는 중장비사업본부의 전국지사 및 지점의 전문화된 서비스 지원을 받아 A/S 및 부품의 적기공급을 실현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3S-Service'를 실시해 장비 고장으로 인한 고장시간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비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신속한 서비스(Speedy Service), 고객만족 서비스(Satisfied Service), 고품질 서비스(Superior Service)이다. 이와 별도로 수입장비의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하여2007년도 시행예정 인 3단계 환경인증을 충족시키는 그린엔진을 고객에게 인도하고 있으며 각종 정비매뉴얼을 한글로 완역하여 정비를 손쉽게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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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5월 19일 04:07:49 / 수정 : 2006년 05월 19일 04: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