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이제 바이크를 배워나가는 초보임을 참고해주세요^^;;
공부도 할겸 광쳘이형이 내준 숙제도 할겸 ㅠㅠ 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아래 리뷰를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http://www.motorcycle-usa.com/545/8185/Motorcycle-Article/Pirelli-Diablo-Superbike-PRO-Tire-Review.aspx
일단 타이어는 종류가 너무 많고 제가 아는것이 없어서 리뷰를 하기가 좀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꿋꿋이 리뷰 작성 ㅋㅋ
왜냐면 이번시즌에 광철이형, 동혁이형 그리고 제가 사용할 타이어이므로 좀 알아봤습니다.
(Pirelli Diablo Superbike Pro Slick, 간단히 여기선 '프로' 타이어로 하겠습니다.)
프로 타이어는 2010년에 출시된듯 합니다. 나름 신제품인듯.
위 리뷰를 정리해보면 슬릭타이어의 장점인 그립력은 유지하고 내구성은 증대시킨 비교저 저렴한? 좋은 타이어 라네요,
타이어 워머도 필요없이 금방 예열 됩니다.
직접 타보니 정말 뜨근뜨근 하더군요 ㅋㅋ
또한 앞바귀가 고속코너 및 급제동시 매우 안정적이고 이는 타이어 carcass(모양 및 구성)가 어떠한 기울기에서도
노면과 일정하게 접지되기 때문이랍니다!!
단 이 타이어도 단점이 있었는데(무엇이든 완벽한건 없는것 같네요. 광철이형이 늘 하는 말. 하나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ㅋㅋ)
워머 없이 금방 열을 받지만 그래도 예열 없이는 그립력이 없기 때문에 꼭 두세바퀴의 예열은 필수!(뭐 당연한 말이겠죠)
또한 새 타이어 코팅제거는 역시 당연한 말.. 두바퀴정도 아무 천천히 조심스럽게 달리며 커팅을 벗기라고 리뷰에 똮!! 나와있었으나.. 전 급한마음에 어제 아침 밤재가서 코너에서 누웠더니 바로 뒷바퀴 털렸습니다--;;
참.. 당연한 결과이지만 사람이 조급하면 아는것도 모르게되더군요 쩝.... 아직도 잘 모르는건지 ㅋㅋ
어쨌든 어제 퇴근 후 광철이형 뒤에 타고 라인잡는거 배울때 형이 다 벗겨주긴했죠 ㅎㄷ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 튜닝 필수 ㅠㅠㅋㅋ)
그리고 슈퍼코르사SP보다 완전히 기울였을때와 코너 탈출시에 그립이 좀 약다네요.
난 언제쯤 그런거 느끼면서 탈수 있을지..--;
결론은 래이스급이지만 안닳고 좋다!
그럼 오늘 최근 후 다시 밤재 고고!! ㅋㅋ
첫댓글 22만원이다 속성으로 배우실분 모집 함 ㅋㅋ
헉 ㅋㅋㅋ 그럼 난 그동안 얼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