Ø出發 旅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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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OLD 마실길 1구간이 해안누리길로 선정됨을 계기로 OLD 변산 마실길 2구간 (격포항~모항)을 “해안 누리길”에 추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군은 변산 마실길 1구간 주변에 간이화장실 2동을 설치하고 58개의 안내판을 보강하고 목책 안전시설과 포토존, 쉼터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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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해양문화와 역사 자연생태 체험 등 관광자원 종합세트인” 변산 마실길”이 2011년 4월 개통된 이후 탐방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해안누리길 선정과 첫 관광 상품 출시를 계기로 국민들이 부담 없이 마실에 나서듯 자주 찾는 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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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정면에는 "산림연수원" 그 뒤로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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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旅行 日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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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주제
장소
답사 시간
소요 시간
Feeling
Remarks
9월 18일
변산마실길 3코스
부안
13:00 - 18:00
5시간
5
"적벽강 노을길 (7 km)"
채석강 일몰
18:00 - 18:30
30분
3
"고군산군도" 쪽으로 일몰
9월 19일
채석강 아침
부안
07:00 - 07:40
40분
변산마실길 3코스
닭이봉 산책
07:40 - 08:20
40분
5
격포항 . 격포해변 조망 POINT
격포항 산책
09:20 - 10:50
1시간 30분
5
채석강 산책
11:00 - 11:30
30분
5
9월 20일
변산 솔섬 일몰
부안
17:30 - 18:20
50분
3
서해안 해넘이명소
9월 21일
모항 아침
부안
06:30 - 07:20
50분
3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상록해수욕장 아침
07:30 - 07:50
20분
2
변산마실길 4코스
12:10 - 15:10
3시간
4
"해넘이솔섬길 (5 km)"
변산마실길 5코스
15:10 - 16:40
1시간 30분
5
"모항갯벌체험길 (9 km)"
격포항 일몰
18:00 - 18:30
30분
9월 22일
금구원조각공원
부안
07:50 - 08:20
30분
영상테마파크
08:30 - 09:50
1시간 20분
새만금전시관
10:10 - 10:40
30분
"새만금홍보관"
새만금방조제 신시도광장
11:00 - 11:20
20분
새만금방조제
부안댐 . 물문화관
12:20 - 13:20
1시간
부안청자박물관
15:00 - 15:40
40분
부안자연생태공원
15:50 - 16:30
40분
9월 23일
선운산 생태숲
고창
08:00 - 09:00
1시간
bEST
선운사 도솔천
09:00 - 11:00
2시간
5
무장현관아와 읍성
고창
12:30 - 13:00
30분
2
고창메밀꽃축제
학원농장
고창청보리밭
PASS
3개의 연이은 태풍으로 "메밀꽃" 거의 없음.
북천코스모스.메밀 축제
하동
15:40 - 16:00
20분
PASS
3개의 연이은 태풍으로 "코스모스" 거의 없음.
이병주문학관 . 북천역
PASS
1 . 2 . 3 . 4 . 5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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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旅行 地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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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觀光 案內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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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旅行 記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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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변산반도 생태 체험 명소로 자리잡은 “변산마실길”이 국토해양부에서 시범 운영하는 해안누리길 관광상품으로 선정됐다. 2011년 11월 부안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와 해양문화재단이 해안 누리길로 선정한 전국 36개 시군 52개 노선(505.1㎞)가운데 변산마실길 1구간 (18㎞)이 도내에서는 유일한 트레킹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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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변산 마실길은 전체 4구간 (66㎞)이 잘 정비돼 전 국민들이 자주 찾아가는 길로 알려져 해양관광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여행 작가와 기자, 일반인 등 80명으로 구성된 시범관광단이 변산 마실길을 탐방해 홍보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와 하섬 전망대, 반월, 적벽강과 단풍속내소사 숲길 산책을 즐기며 변산반도의 절경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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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전북학생 해양수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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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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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낙조는 도청리의 “솔섬”에서 보는 것이다. 주변의 수려한 경치와 일몰이 곁들여진 풍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하다. 썰물때에는 육지와 연결돼 70m 정도 걸어가면 솔섬에 직접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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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솔섬 일대는 멋스러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수도 없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그 중 수 만권의 책을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이 층층히 절벽을 이루고 있는 채석강에서 바라보는 것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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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솔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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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반도의 해안길을 이은 변산마실길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걷기 길로 거듭난다. 부안군은 지난해 말 개통한 변산마실길 1구간 (새만금전시관∼격포항 18㎞)이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해안 도보길을 ‘U’자로 연결, 육성하는 ‘전국해안누리길’ 시범노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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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누리길은 동·서·남해안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전국 52개 노선의 해안길로 총 505㎞에 달한다. 서해안에서는 유일하게 “변산마실길”이 포함됐고 남해안은 다랭이길과 물미해안도로가, 동해안은 관동별곡 800리길이 누리길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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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솔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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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전북학생 해양수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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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전라북도학생해양수련원 앞에 있는 “솔섬”은 변산반도 일원에서 알아주는 일몰 촬영 장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석강 일몰과 변산해수욕장 일몰을 최고로 치지만 도청리 솔섬을 배경으로 일몰풍경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주저 없이 변산반도 최고의 일몰여행지를 솔섬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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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았던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유명 촬영 명소가 되어져 많은 "진사님"들의 장소가 되어 버렸다. 한적한데다 배 한 척과 소나무 몇 그루가 있는 섬 하나를 배경으로 한 "일몰 풍경" 이 가히 압권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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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솔섬 오른쪽 산 아래 건물은 "NH 농협보험 변산수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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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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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서해의 진주’라 불린다. 수만권의 고서적을 첩첩 쌓아놓은 듯한 채석강과 해안절벽으로 유명한 적벽강엔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섬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는 말이 필요 없는 황홀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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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비경을 벗 삼아 토닥토닥 걸어 다닐 수 있는 길이 바로 ‘변산 마실길’이다. ‘마실’이란 말은 “이웃집에 놀러 간다”는 의미의 전라도 사투리로 해안선을 따라 걷는 총 길이 66㎞의 4개 구간 변산 마실길을 따라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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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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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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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 마실길이 모두 열렸다. 부안군은 2009년 10월 변산마실길 1구간(새만금전시관∼격포항) 18km를 개통한 데 이어 2011년 4월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4개 구간 66km를 완전 개통했다. “변산 마실길”은 산과 들과 바다가 함께하는 길이다.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을 합쳐 놓은 분위기다. 바닷가 백사장을 걷다가 산을 오르기도 하고 들길을 따라 걷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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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2구간(체험길)은 격포 해넘이 공원에서 모항갯벌체험장까지 약 14km(4시간 소요)다. 격포봉화대와 드라마 이순신세트장을 거쳐 궁항마을∼상록해수욕장∼솔섬으로 이어진다. 해안 절벽 난간에 데크를 설치해 환상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3구간(문화재길)은 모항에서 곰소 염전까지 23km(6시간 소요)로 숲과 마동방조제, 신우대터널길을 지난다. 4구간(자연생태길)은 구진마을에서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11km (4시간 소요)다. 줄포자연생태공원은 너른 갯벌 습지에 갈대숲 야생화단지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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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왼쪽에는 "산림연수원" 과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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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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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우측에는 "산림연수원" 과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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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은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수식어들이 따라붙는다. 맛, 풍경, 이야기 등 세가지 즐거움이 있다 하여 ‘변산삼락’(邊山三樂)이라 불렸다. 특히 ‘생거(生居) 부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생거 부안’이란 호칭은 조선 영조시대 암행어사 박문수가 “어염시초(물고기·소금·땔나무)가 풍부해 부모를 봉향하기 좋으니 ‘생거 부안’이로다”라고 한 말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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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늘날에 와서는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을 비롯해 ‘새만금 배후도시’, ‘문화관광 중심도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영상산업의 중심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부안은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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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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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정면에는 "산림연수원" 과 그 왼쪽에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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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은 급변하는 세상, 각박한 세상살이에 할퀴어지고 뜯기고 긁힌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다. 싸드락 싸드락 발을 딛는 순간 머리는 맑아지고 맘속의 모난 돌도 둥글둥글 다듬어진다. 특히 자연이 꾸며낸 각종 이벤트로 눈과 귀, 코, 입, 피부를 통한 오감만족체험이 가능하다. “부안의 관광자원”을 묶어놓은 관광종합세트라는 표현이 정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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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튤립, 유채꽃과 겨울의 눈꽃에 이르기까지 마실길 주변은 사계절 내내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다. 나아가 자연경관 감상은 물론 문학여행, 역사공부, 생태탐방이 가능하고 바지락죽을 비롯해 곰소젓갈 등 풍부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는 이미 관광객들의 주 방문코스가 됐다. 대항리 패총, 여해신 계양할미를 모시고 있는 수성당, 변산 고사포· 모항· 상록해수욕장도 자리한다. 사극촬영 명소인 부안 영상 테마파크, 조각전시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곰소염전, 그리고 곰소 소금을 이용해 만든 젓갈, 줄포자연 생태공원 등 발 딛는 곳곳이 볼거리이며 즐길 거리, 체험거리, 이야기 거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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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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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산림연수원 바다 너머로는 고창 "선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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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은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변산반도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수려한 자연을 따라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변산반도를 찾는다. 그곳에 새로운 명소가 만들어졌다. 두 발로 변산반도를 기억케 하는 변산 마실길이다. 총길이가 66km나 되는 “변산 마실길”은 4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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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까지 이어지는 1구간 (18km, 6시간20분 소요), 격포항에서 모항갯벌체험장까지 이어지는 2구간 (14km, 4시간 소요), 모항갯벌체험장에서 곰소염전까지 이어지는 3구간 (23km, 8시간 소요), 곰소염전에서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4구간 (11km, 4시간 소요)이다. 하나의 구간은 대략 2~3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총 8개의 코스로 코스의 시작과 끝 지점은 버스가 다니는 큰 길과 이어지므로 저마다의 체력을 고려해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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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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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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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지역답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부안 마실길”을 만든 것도 큰 장점인데 처음부터 사용하다 방치된 길을 되찾아 만들었고, 숲에서 간벌해 버려지는 나무를 가져와 푯말을 만들고 길을 보수하는 재료로 사용했다. 이러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덕에 걷기여행자들이 손꼽는 아름다운 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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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현재의 변산 마실길 이외에 변산반도의 속살을 보여줄 수 있는 “내륙길”도 만들고 있다. 2012년에 완성될 내륙길은 바닷길에서 출발해 내륙의 명소를 돌아보고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순환 연결형 코스와 내륙의 산을 넘어가는 등반형 코스다. 이 길이 완성되면 변산 마실길의 총 길이는 약 200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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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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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산림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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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을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킬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개관식이 지난 5월에 열렸다.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절경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모항에 해나루 가족호텔을 개장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호텔이 부안 지역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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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 모항해수욕장 옆 기암절벽 위에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숙박시설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은 지하 1층, 지상 10층 112 객실 규모로 야외수영장과 사우나, 연회장, 대회의실, 식음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형 72실(호텔형, 콘도형), 디럭스형 30실, 스위트형 10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패밀리스위트(2실)와 로얄스위트(1실) 복층형은 야외 월풀 욕조까지 완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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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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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산림연수원"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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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1구간은 “노을길”로 새만금전시관을 출발해 격포항까지 총 18㎞다. 노을길로 이름 붙여진 이 코스는 걸어서 6~7시간이 걸린다. 여행 일정이 빠듯하면 채석강 주변을 걷는 게 좋다. 사자를 닮은 붉은 바위가 돋보이는 적벽강, 오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지질의 채석강, 바다를 지키는 개양할미를 모신 수성당 등 변산반도의 백미가 모여 있는 아름다운 코스다. 이 일대만 걷는 데 2시간30분~3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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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은 “체험길”로 해넘이공원에서 모항 갯벌체험장까지 이어지는 14㎞다.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격포봉화대와 이순신장군 세트장, 절경이 펼쳐지는 견(犬)섬이 보인다. 바닷바람으로 땀을 식히면서 궁항마을을 지나면 금빛 같은 상록해수욕장 모래사장이 펼쳐진다. 이곳을 지나면 언포마을이 나타난다. 석양이 일품이어서 사진작가들의 촬영지인 솔섬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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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산림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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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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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해수욕장” [ 茅項 海水浴場 ]은 내변산(內邊山)과 외변산이 마주치는 지점의 바닷가에 자연 조성된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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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일대에서 가장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2000년 에 관광지로 조성되었고, 2012년까지 가족호텔, 가족휴양촌 등 각종 숙박시설과 해변 카페, 유원지, 야영장, 낚시터, 문화·운동·오락시설지구를 갖춘 종합휴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변에 제주나 해남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군락(천연기념물 122), 격포항에서 모항으로 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갯바위 낚시터, 변산온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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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모항해수욕장 정면에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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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모항해수욕장 정면에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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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해수욕장은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휴양지로 내변산과 외변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산악경관과 해양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있고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썰물 때 물이 빠져도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여름철 피서지로도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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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수욕장 주변 갯바위에서 즐기는 바다 낚시와 배를 타고 나가서 즐기는 선상 낚시를 할 수 있어 낚시 마니아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내변산 쪽의 멋진 해송 숲 위로 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일몰” 또한 장관이다. 변산해수욕장 쪽에서 모항 쪽으로 달리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왼쪽으로 내변산의 산세를 감상하며 오른쪽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를 볼 수 있어 변산반도국립공원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길이라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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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모항해수욕장 정면에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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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모항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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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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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의 즐거움은 걷는 길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사극촬영지로 이름난 부안영상테마파크, 조각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금구원 조각전시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소금과 해산물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다양한 젓갈을 만날 수 있는 곰소염전, 부안 청자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부안청자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내소사, 개암사 등 변산반도가 품고 있는 고즈넉한 사찰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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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을 마무리하기 전 들러보아야 할 공간이 있다. 부안나들목을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신석정생가와 2011년 10월 말에 개관하는 석정문학관이다. 부안읍 선은리에 자리한 이곳은 부안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신석정의 공간이다. 이곳에서 부안의 자연이 키워낸 시인의 시를 살펴보며 여행의 감흥을 정리해보자. 아이와 함께 찾아갔다면 문학관을 돌아본 후 동시 한편을 지어보아도 좋겠다. 석정문학관이 있는 선은리는 ‘선비들이 머무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이다. 이곳에 조선 말기에 이주해온 전주 이씨들의 공간이 있다. 한옥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갑수고택과 그 형제들의 집이다. 현대의 건물들로 가득한 마을 앞쪽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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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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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後記 및 訴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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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암반의 마실길을 거닐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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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8일에, 牛 步 (Slow H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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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아름 “追憶과 꿈” 을 마시며 後食으로 “希望” 을 마시는 오늘 하루에....
바람에 실려오는 “찔레꽃 香氣”에, 은은한 鄕愁에 젖은 “커피향”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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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좋은 날. “希望과 幸福” 이 넘치는 날..
“내 人生” 에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그런 “아름다운 날” 로 만드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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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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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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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젓 - 여행분과 등산객 정도,
2. 날씨 - 맑음 과 흐림, 연무 그리고 비
3. 조망 - 산세 , 경관,
4. 테마 - 꽃, 억새, 단풍 , 눈, 볼거리,
5. 느낌 - 마음의 동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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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한국의 산천, 한국의 산하, 월간 산, 국제 신문, 부산 일보, 각 도시 및 군청, 문화재청 홈페이지 자료 그리고 기타 관련 신문 및 관련 단체 / 관공서 / 박물관 자료실 및 인터넷 (네이버, 다음, etc.) 사전 등 자료 다수에서 발췌한 것임..
2. 블로그 사진에 나오는 인물은 촬영 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의의 요청 시,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하실 메일 주소 jang10d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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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기타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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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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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선정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들이 선정됐다. 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의 여행지 관련 검색결과를 통해 1차 후보지를 추천하고,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1.5배수로 압축한 후 전문가, 일반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순위없이 최종 99개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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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 5대 궁궐 ▶서울 인사동 ▶서울 N 서울타워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부산 = ▶부산 해운대
■대구 = ▶대구 근대골목
■인천 = ▶인천 차이나타운 ▶강화도 장화리 갯벌 ▶백령도
■광주 = ▶광주 무등산
■울산 = ▶울산 반구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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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수원화성 ▶구리 동구릉 ▶파주 임진각 ▶안성 남사당놀이 ▶광주 남한산성 ▶포천 국립수목원 ▶포천 산정호수 ▶여주 영릉
▶양평 두물머리
■강원 = ▶춘천 남이섬 ▶강릉 정동진 ▶강릉 대관령 옛길 ▶동해 망상 오토캠핑장 ▶동해 추암해변 ▶태백산 천제단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영월 동강 ▶평창 월정사 전나무 숲길 ▶정선 5일장 ▶철원 DMZ ▶고성 통일 전망대 ▶인제 내린천 ▶설악산 권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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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 ▶충주호 ▶속리산 법주사 ▶청원 청남대 ▶괴산 화양구곡 ▶단양 도담삼봉
■충남 = ▶천안 독립기념관 ▶공주 송산리 고분군 ▶대천 해수욕장(보령 머드축제) ▶서산 마애삼존불 ▶부여 부소산성 ▶금강 하구언 (*전북에도 포함) ▶태안 천리포 수목원 ▶태안 안면도 꽂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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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전주 한옥마을 ▶군산 선유도 ▶정읍 내장산내장사 ▶남원 광한루원 ▶김제 지평선 ▶완주 대둔산 ▶진안 마이산 ▶무주 덕유산 향적봉 ▶고창 선운사
▶부안 채석강
■전남 = ▶여수 거문도 ▶순천 순천만 ▶광양 섬진강 매화 ▶담양 소쇄원 ▶고흥나로도 ▶보성차밭 ▶화순 고인돌 ▶강진 다산초당 ▶해남 땅끝마을 ▶무안 회산백련지 ▶완도 보길도 세연정 ▶완도 청산도 ▶진도 운림산방 ▶신안 홍도 ▶신안 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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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 포항 호미곶 ▶경주 불국사 ▶경주 남산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영천 별빛마을 ▶문경새재 ▶청송 주왕산 ▶영덕 블루로드 ▶울진 불영계곡 ▶울릉도 대풍감 ▶독도
■경남 = ▶창원 진해 군항제 ▶진주 진주성 ▶통영 통영항 ▶거제도 해금강 ▶창녕 우포늪 ▶남해 금산 ▶하동 십리벚꽃길 ▶지리산 둘레길 ▶함양 상림 ▶합천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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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제주 우도 ▶제주 거문오름 ▶제주 한라산 백록담 ▶제주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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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마실길 -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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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웹사이트 주소
- 부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buan.go.kr/02tour
- 변산 마실길 http://cafe.daum.net/buanmasil
- 부안영상테마파크 www.buanpark.com
- 부안청자박물관 www.buancela.go.kr
-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www.keumkuwon.org
- 국립공원 변산반도 http://byeonsan.k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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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부안영상테마파크 063)583-0975~7
- 부안청자박물관 063)580-3964
-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063)584-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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