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바람새친구 카페 상반기 정모를 공지합니다.

[서장원]

20여 명의 소규모 인원들이 청주의 오 박사마을에서 바람새친구의 저력을 발휘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꽃 피는 춘삼월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으로 향하는 4월의 후반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 해마다 6월이면 바람새친구 선배님 여러분들을 모시고 상반기 정모를 진행하곤 했지요.
올해도 어김 없이 보고 싶고 사랑하는 바람새친구님들을 모시고 2024년 상반기 정모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치솟는 물가에 경제 여파 때문인지 마음에 두던 정모 장소들의 예약이 여의치 못해서
운영진들 상의 끝에 예전에 정모했던 장흥면 일영 펜션 단지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서 공기 맑고 탁 트인 계곡펜션에서 옛 추억도 회상하시고
우리가 좋아하는 기타 소리에 맞춰 소리 높여 노래부르는 추억의 순간에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부디 많은 바람새친구님들께서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계절은 빨리 가지만 좋은 친구는 오래갑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바람새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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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4년 6월 1일 15시 30분부터 1박2일
◈  장       소 : 장흥 일영 하얀집 펜션 (☏010~3282~778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71
◈  대중교통 : 구파발역 1번 출구 360번 시내버스,구파발역 2번 출구 19번 시내버스에 승차
                   '정자동 다리','일영유원지' 하차 후 도보 786m(도보 12분-약도 참고)
                   구파발역에서 택시요금은 만원정도
◈  회      비 : 5만원
◈  입금계좌 : 농협은행 010 8895 7146 09 (예금주 최기라)
◈  연  락  처 : ☏ 010 6302 8682(카페지기), ☏ 010 3642 6334(햇살님), ☏ 010 8895 7146(총무님)
                    ☏ 010 4414 5289(서장원) ☏ 010 8914 4118(반달곰)
 
▼ 불광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내리셔야 할 '정자동 다리,일영 유원지' 정류장입니다.(이정표 우측 일영유원지 방향)

 
▼ 일영유원지 방향으로 오시다가 다리를 건너면 고즈넉한 개천 길이 펼쳐지는데 목가적 풍광 즐기시면서 500m 정도 오시면....

 
▼ 시골집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돌다리가 있는데 바로 건너편이 정모가 진행되는 '하얀 집 펜션'입니다.

 
▼ 정겨운 바람새친구들이 어울려 놀 펜션 입구인데 키 큰 울창한 나무들과 인조 잔디로 조성된 드넓은 운동장이 있습니다.
    (일찍 오시는 회원님들은 아이스크림 내기 족구 한 판 어때요? ㅋㅋ)

 
▼ 숙소 전경인데 프라이빗이 보장되는 독채로 2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취사시설과 화장실이 있고 2~30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의 숙소 내부입니다.  

 
▼ 우천 시 지붕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운치있게 감상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도 있고요...

 
▼ 그 외에도 삼삼오오 또는 전체가 기타 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이 수두룩하니 추억 한아름 담아 가실
    넉넉한 마음만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

 
▼ 오시는 길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7분 소요)

 
▼ 참석자 명단 (신청순으로 ※※당구장※※ 표기는 회비 입금 회원입니다.)

♧ 2024' 바람새친구 정모 참석자 명단 ♧
1※박헌중※	2.서장원	3※문준상님※	4.※※핏가이님※※	5※윤박님※	6.제다이 님
7.뻐꾹새울적에 님	8.햇살님	9.코스모스(夫)님	10.코스모스(婦)님	11※제비꽃※	12※인왕산※
13※나그네님※	14※※일엽편주님※	15※외길님※	16※※유화※※	17※짚시님※	18.※해미 님※
19.꽃나라님	20.JENNY님	21.훈장 님	22.포크락님	23.채연님	24.지산 님
25.샤찌님	26.해와별님	27.메르디앙 님	28※소반님※	29.청율님	30.도사님
31라일락님	32은하수1님	33※블르버드※	34※간이역님※	35권혁록님	36까르미나님
37※음상열님※	38청하님	39※케이님※	40도치(고명식님)	41너른돌님	42.

♧ 협   찬 ㆍ찬조금♧
일엽편주 님 : 음향장비 일체	윤박님.50.000 나그네님ㆍ50.000 핏가이님ㆍ50.000 김정호카페100.000(음상열님50.000)박헌중님50.000 간이역님50.000

 먼길오시게 한것도 죄송한데 소중한 장비협찬
해주시고 찬조금을 보내주신분들께 머리숙여서
감사드립니다 먼길오시는데 안전운전들 하시고
정모때 웃는얼굴로 반갑게 뵙겠습니다~꾸벅~

[햇살]

들꽃님 하필 겹치고 말았네요
좋은 강좌 들으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다음 모임에서 반갑게 만나시게요.^^

[소반]

아직 미정인데 최대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 중순쯤 소식드리겠습니다.

[서장원]

감사합니다~
꼭함께할수있길
기도드리면서 기다리면서
일단명단에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햇살]

소반님 참석하셔서 좋은 연주와 노래도
들려주셔야지요
꼭 시간 내셔서 반갑게 만나시게요.^^

[청율]

낮선 한양길에 빈방 있을런지
모처럼 나들이 준비합니다

[서장원]

청율님어서오십시요
빈방없으면 맹글어 드릴테니
가벼운맘으로 한야길 나들이 하시죠 모처럼 포크음악에 빠져
보시고 탁베기도 한잔쭈욱하시죠
그럼정모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햇살]

청율님 반갑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 시간
많이 많이 즐겁게 보내시게요
먼길 조심히 오세요.^^

[유화]

드디어
짠 하시고
나타 나셨군요
즐거운 맘으로
정모날
기다릴께요^^

[청하]

멀리서 조심히 오시어요 ~

[DOSA]

참석자 명단 30번이 빨리 이름 올리라고 보채네요..^^

[서장원]

어서오십시요~
먼길오시는길 안전운전
하시고오시고 정모날 웃는얼굴로
뵙지요~감사합니다~

[뻐꾹새 울적에(김병목)]

가장 반가운 댓글이네요.^^

[제다이(김상곤)]

참석자 명단을 보니 무림의 기타고수분들이 많네요.
풍성한 음악회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해미(이순해)]

나는 갑니다만 짚시님은 아직 불투명해서 댓글을 쓰지 못했네요. 일단은 한명이라도 참석합니다.

[서장원]

해미님 무거운 카메라장비들고
멀리서오시는길 안전하게 오시고
정모때 반갑게 뵙지요 짚시형님도
꼭 함께오시길~~

[해미(이순해)]

짚시님은 참석을 못하고 나만 갑니다.

[은하스1]

안녕 하세요!

참석 합니다!~~

[서장원]

은하수1님 어서오십시요
먼길안전하게 오시고 모처럼
참석하는 바람새친구정모에서
멋진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그럼
정모때 반갑게 뵙지요~

[은하스1]

🏡 집 가까워서요.
당일에만
참석 하겠습니다.

[블루버드]

1박은 못하지만
당일에는
참석하겠습니다^^

[서장원]

먼길조심해서오세요
정모날 반갑게 뵙지요~

[청하]

반가운 바람새님들 뵈러
저도 참석 합니다 ~

[서장원]

간만에 하시는 바람새외출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멀리서
오시는길 안전하게 오시길 그럼
정모날에 반갑게 뵙지요~

[유화]

드디어
나타 나셨군요
반가운 모습
정모날 뵈요^^

[반달곰]

바람새 이성길행님 강병옥여사님
작고하신 주재근행님
아울러
이곳 부산의 재호행님 장윤석행님 김선아누님
배꽃누님 소림사큰행님 내외분
미국계신 오정기누님 행님 내외분 야지누님
오랜칭구 지상이
박성서행님 최규성행님 장명신누님
풀향기누님 영등포감자팅누님 미오구누님
권미자누님 정원찬행님 수미님
김민수행님 명동AV행님

기억력이 이것뿐잉가
하이고

일일이 기억해야하건만
제자신이 안타깝습니더.

[반달곰]

잘계신지 많이도 궁금하고 뵙고싶습니더.

[write1827]

Hi.

[케이]

처음 참석하고자 하는데 가능할까요?

[서장원]

어서오십시요~
케이님 바람새친구 첫 나들이를
모든회원님들과함께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먼길조심해서 오시고
정모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도치.(고명식)]

청주 오박사네 모임 이후로 두번째로 참석합니다. 기타도 못치고 노래도 못하고~박수 치러 갑니다.

[서장원]

어서오십시요
먼길오시는데 안전하게
오시고 정모날 반갑게 뵙지요

[너른돌(박석)]

6월 1일에 아내가 구례 화엄사에서 개인전을 하기에 이번 정모에 못 갈 줄 알았는데 방금 작품을 아내 차에 다 실었는데 제가 탈 자리가 없다고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일 정모에 참석할게요. 대략 5시 반 전후에 갈게요.

[서장원]

너른돌님 합류로 이번정모가 한결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먼길을
오시는데 안전운전 하시고 내일
하얀집펜션에서 반갑게 뵙지요~

[write1827]

서장원 고생 많았습니다.
기타는 날 미치게
하지만 눈과 맘을 씻어주니 ...
옥의 티 = 돈 키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