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리 대학 입학지원자 개인정보 방치(유출) 사실 알림
작성자 총무팀
사 과 문
2023. 12. 5(화) SBS 8시 뉴스 ‘URL 숫자만 바꿔도... 13년치 지원자 정보 술술’보도 관련 사과 드립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간 중 홈페이지 지원서 접수 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가 방치된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우리 대학은 보도 전날(2023.12.4.) 이를 인지하고 긴급 조치를 통해 현재는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 상태이며, 아직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 사례는 없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국내 최초 고등 원격평생교육대학교인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응시원서를 작성한 지원자분과 재학생 및 동문들의 기대와 신뢰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방송대 구성원은 이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3년 12월 7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고성환
우리 대학 입학지원자 개인정보 방치(유출) 사실 알림
2023.12.5.(화) 저녁 8시 SBS 뉴스 보도와 관련하여 우리 대학 입학지원자들의 개인정보가 방치(유출)된 사실을 통지해 드립니다.
우리 대학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매년 정기적인 점검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여 왔음에도 사전에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예방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우리 대학교 2024학년도 1학기 입학지원서 작성 시스템에 접속하여 입학 전형료 결제 과정에서 노출되는 URL을 복사한 후 문자열을 교체하면 다른 입학지원자의 개인정보가 열람이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입학지원서에 포함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름, 생년월일, 지원학과, 이메일주소, 휴대전화번호 등입니다.
우리 대학은 2023년 12월 4일 오전 10시 36분에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 34분에 개인정보 접근 경로를 차단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12월 6일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침해사고에 준해 시스템 및 보안장비(방화벽, 웹방화벽, IPS 등) 로그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분석 결과 구체적인 유출 사례가 확인이 될 경우에는 유출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12월 7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고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