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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30(화)
시설물유지관리업종 강제폐지 위기, 7천200여 사업자 '단체행동 강경투쟁' 예고
성수대교 참사 방지 위해 도입된 업종 폐지 위기 현장 무시한 행정체계 전환에 업계 '발끈'사업자 페지로 5만여 종사자 실직 위기는 고려 안해[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정부가 20여 년 전 성수대교 붕괴와 같은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도입한 시설물유지관리업종을 강제 폐지하려고 하자 관련업계가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코로나 정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생존을 위해 대규모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어서 정부와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시설물유지관리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건설산업 혁신 세부 시행방안’을 통해 시설물유지관리업을 등록제에서 자격제로 전환하고, 기존 사업자는 종합건설업 또는 전문건설업으로...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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