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지금까지 대를 이어온 양념족발 전문점 입니다. 족발을 쪄서 기름을 뺀 후 이집의 비법 고추장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워낸 양념족발은 일반 족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매콤함과 직화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요~평범한 족발은가라~! 전주 특유의 양념족발을 맛보세요~
비빔밥장인 이신 사장님께서1980년 처음으로 문을 연 전주 비빔밥 전문점 입니다. 26~27 가지 야채가 계절별로 올려지는 유기 비빔빕 정식은 사골로 밥을 지어 꼬들하면서도 찰진 맛이 더하고, 색색이 올려진 나물은 일년농사로 준비해둔것 이라 건강에도 좋으며, 맛의 요체인 육회는 직접짠 참기름과 당일 공수된 고기로만 사용하여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10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함께 나와 한정식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해요~ 전통 유기 비빔밥 정식과 함께 숨을 쉰다는 장수곱돌로 뜨겁게 밥을 내어주는 돌솥 비빔밥 정식도 함께 맛보세요~
전주 한옥마을내에 위치한 전통 찾집 고신 입니다. 노란 조명, 포근한 온돌바닥 등 으로 된 이곳은 한옥 내부를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으로 꾸며 아름답고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어요~체리와 귤 등 의 말린과일이 들은 향긋한 고신차와 녹차를 반발효하여 만들어 몸 안의 묵은 기운을 씻어 준다는 황차 가 이집의 추천 메뉴라고 해요~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전통차 한잔 어떠세요?
이 집 감자탕엔 감자가 없다. 원래 돼지 목뼈~꼬리뼈까지 연결되는 부분인 감자뼈를 넣고 끓여 감자탕이라고 부른다는 게 주인의 주장. 6000원짜리 감자탕엔 살점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돼지 등뼈만 수북이 타워처럼 쌓여 나온다. 국물에는 온갖 ‘엑기스’가 진하게 녹아 있다. 한번 원 없이 감자탕 살점 발라 먹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
참나무 장작불에 직접 직화구이한 고기맛을 보실 수 있는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입니다. 두꺼운 고깃살을 참나무 장작불에 직화 구이로 초벌구이 해 참나무 향내가 아주 좋아요~초벌로 구워진 고기를 솥뚜껑 위에 올려 재벌 구이를 한 후 굵은 소금과 새우젓에 찍어먹기도 하고, 잘익은 묵은지에 돌돌 말아서 싸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준다고 하네요~100% 국산고기와 참나무 향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보세요~
반야돌솥밥은 전주 최초의 돌솥밥집이다. 27년 전, 전주하면 떠오르는 비빔밥을 능가할 만한 품목을 찾던 중 생각한 것이 바로 돌솥밥. 단일품목만으로 27년을 영업해 온 이곳은 옛 것을 고수하면서도 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갖가지 퓨전음식(김치치즈돌솥밥 등)도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칼국수·만두·쫄면(모두 3000원. 소바와 팥빙수는 계절메뉴로 4월 29일부터 판매). 계란과 김을 푼 국물에 고춧가루와 들깨가루 듬뿍 뿌려 고소한 칼국수가 특히 인기다. 푹신한 만두피에 당면 등 속을 넣은 만두는 뒷맛이 매콤하다. 베테랑분식집이 뇌리에 지워지지 않는 가장 큰 아이템으로는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27년간 깍두기는 항상 시큼달콤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여고 앞의 분식집이다 보니 자연스레 여고생들의 입맛에 맞게 유지되고 있다 하겠다. 칼국수에 이 깍두기를 얹어 먹으면 그 맛이 중독성을 띄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55년전 ‘욕쟁이할머니’께서 개업한 이래, 콩나물국밥을 300그릇만 팔고 문을 닫는 것에 자주 들르던 시인들이 ‘삼백집’이라 명명하였다. 지금은 다른 콩나물국밥집들과 마찬가지로 24시간 영업이다. 구이면 백여리 산계곡에서 옹기시루로 콩나물을 직접 재배하고 2년을 발효시킨 썰이 김치(맛내기 김치)로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맛이 뛰어나다.
비싼 요정식 전주한정식을 대중화하여 부담없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 수라청 입니다. 한정식 기능 보유자인 주방장이 300여 가지 아이템을 교대로 상차림을 하고 있어 다양한 맛의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솔잎과 찹쌀과 누룩으로만 담근 각별한 맛의 동동주와 함께 옛 궁중의 향기와 맛을 느껴 보세요~
따끈한 아랫목에 앉아 푸짐한 밥상을 받아 보실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 입니다. 푸짐한 밥상엔 땅과 바다의 음식이 골고루 펼져져 있어요~밥상 중앙을 차지한 삼합,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비구이는 머리까지 씹고 싶을 정도로 살이 알차고, 손가락 크기의 황석어젓은 한마리 그대로 뜨거운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젓갈과 짱아찌를 포함해 기본 밑반찬 20여가지와 굵직한 일품요리 급 반찬들, 청국장찌개와 된장국 까지 넉넉한 밥상을 받아보세요~
40년 전통의 손맛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찐빵 전문점 입니다. 국산재료를 사용해 속재료 부터 시작하여 손님의 상에 내놓기 까지 대부분의 과정을 손으로 직접만들어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요~전국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택배를 이용해 보세요
상호는 정겹지만 두 명이서 1인분 안 되고, 네 명이서 2인분 안돼요 라는 야박한 문구가 벽에 붙어있다. 아니나 다를까. 들어가자마자 옆 사람과 붙어 앉으라고 한다. 1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좁은 공간이지만 “붙어 앉으면 최대 2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주인의 말. 고구마가 들어간 떡볶이가 유명하다. 색깔은 무서울 정도로 빨갛다. 그런데 첫 맛은 달콤, 끝 맛은 매콤하다.
막고기란, 돼지를 부위별로 구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삼겹·갈매기살·선지·후지 등의 중간 부위를 말한다. 맛은 목살과 비슷하다. 물론 싸서 인기다. 교복 입은 여고생들이 회식하듯 모여 앉아 술 대신 음료수로 건배하고, 떡볶이 대신 고기 구워 먹는 풍경이 재미있다. 성인이 소주 2병 이상 시키면 누룽지는 공짜.
국수 한 그릇 2000원.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심지어 사리, 국물, 반찬까지 무한 ‘셀프’ 리필 가능하다. 그냥 한 그릇 새로 주문하면 1000원이다. 깔끔한 잔치국수, 달콤새콤한 비빔국수, 어느 것을 선택해도 후회 없다. 내부에는 ‘국수 싸게 파는 주인의 권리’(특히 복장단정 강조) 등 주인장이 직접 써놓은 글이 줄줄이 붙어 있다. 주인이 “2100년까지 국수 값을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 했으니 당분간은 맛있는 국수를 부담 없는 가격에 원 없이 먹을 수 있을 듯.
메추리 음식만을 전문으로 경영, 미식가들 사이에 소문난 메추리 음식점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농장에서 직접 사육한 메추리를 바로 공급하는 것이 이집의 특징이라고 해요. 소금간을 한 메추리고기에 고추 양념을 넣고 끓이다 무채썬 것을 넣은 후 한참동안 다시 끓인 다음, 파와 깨소금 등을 넣은후 마지막으로 팽이버섯과 목이버섯을 얹어 내는 메추리탕은 국물맛이 시원하고 얼큰해 특히 개운한 맛을 즐기는 분들한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뼈를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메추리를 소금과 기름만으로 양념해 굽는 메추리 구이는 육질이 연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뼈째 씹어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해요~다양한 맛의 메추리 요리를 즐기러 들러 보세요~!
낮에는 슈퍼마켓으로 저녁에는 술을파는 맥줏집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가맥집 전일슈퍼 입니다. 부드럽게 손질해서 통구이로 낸 황태와 쇠망치로 두드려 잘게 뜯어낸 갑오징어 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안주라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황태와 갑오징어를 찍어먹는 다진 청양고추와 들깨가 가득 담겨진 검갈색 간장 소스가 숨은 맛의 비밀 이라고 해요~왁자지껄 장터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맥주한잔과 함께 이집의 별미를 맛보세요~
전통 국수부터 요즘 입맛에 맞게 내놓은 철판국수까지 여러 종류의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국시집. 국수의 사투리 국시를 사용한 이 국수명가의 메뉴는 기본으로 꼽히는 잔치국시, 비빔국시부터 시원한 국물과 열무가 상큼하게 씹히는 열무국시, 붉은 국물과 갖은 양념이 일품인 닭곰국시, 오징어와 소고기를 철판에 볶아 국수와 함께먹는 오징어 철판국시, 소고기 철판국시 등이다. 이중 닭곰국시와 오징어 철판국시는 손님들이 자주 찾는 단골메뉴. 세숫대야만한 국수그릇에 군침 한번 돌고, 조심스럽게 뜬 국물 한 숟가락과 국시 한 젓가락에 '와!'하는 감탄사 몇 번이 절로 나온다.
참숯 돼지떡갈비로 유명한 해밀음식점 입니다. 돼지고기의 각종 부위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국내산 매실원액과 각종 양념을 흡착시켜 숙성시킨 후 참숯불가마에서 석쇠를 이용해 초벌구이 한 후 참숯을 이용해 다시 재벌구이 해 각종야채와 무우쌈을 곁들여 먹는 참숯돼지떡갈비 이외에 함께 국내산 감자전분으로 즉석에서 쫄깃한 면발을 제조해 만든 함흥냉면, 각종 야채와 고유의 육수로 배합되어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를 자랑하는 불낙전골 등 다양한 이집만의 별미를 즐겨보세요~
돼지 막창, 곱창구이 및 곱창 전골을 선보이고 있는 곱창요리 전문점 입니다. 다양한 웰빙 과일로 숙성시킨 돼지 막창은 단백하고 연하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소 엉치뼈로 우려낸 육수에 곱창과 각종야채, 양념을 넣어 끓인 곱창전골은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니까 꼭 한번 드셔보세요~
고추장 숯불 삼겹살 및 매운양념 갈비찜 전문점 입니다. 훌륭한 육질의 흑돼지고기에 직접개발한 특제 소스를 발라 숯불에 구운 고추장 삼겹살에 마늘, 파무침과 함께 쌈을 해먹으면 그 맛이 환상 적이겠죠?! 양푼갈비 매운갈비찜, 대박 고추장구이, 매운족발등 다양한 환상적인 맛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첫댓글 과연 30군데 가보신분 나올까? 저역시 24군데
14군데..--아직 많이 부족하군요..ㅋ
6군데 빼구 다가봤다~! 아이 기분 좋아라~!
현재까지 1등입니다
전,,20군데 가봤네요~ㅋㅋㅋ
2등입니다
흑돼지 고추장구이,,, 제친구가 하는곳인데,,, 정말 맛있어요~~!! 강추 합니다
7군데밖에 못가봤네요 다른곳도 얼른 얼른 다녀야지^^*
16군데~~반절 포도시 넘었넹~~~ 에궁.....
11군데... 약하네 ㅡㅡ;
다락방, 삼백집, 엄마손김치찌개, 오원집, 옴시롱감시롱, 진안막고기, 전일수퍼, 진미집, 화심순두부.. 9개밖에 아니넹.. 이런...
대장님도 참여 했으면 좋겠는데 과연 몇개나 될까? 대장님 얼른 들어오세요
양반가 음식은 소박하면서 연탄불에 구운 돼지 고기가 맛있었어요. 녹스는 술안주라서 그런지 맛이 자극적이지요^^ 그리고 안 친절 하다는~~
딱 반타작.. 15군데..
일러봐님 너무 약해 난 25군데 이상될줄 알았는데....전주오시면 꼭 1군데씩이상 가보세요
아직 많이 부족하네!! 13집 접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