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4.
벌써 작년이네.
매주 정주행으로 달렸다.
방송 가능 시간이 여기도 금요일이지만
이틀을 꾹 참고 아껴 두었다가 일요일 오후
느긋하게 소파에 앉아서 TV를 켠다.
(칩과 dip은 필수^^)
어떤곡은 노래가 끝나면 저절로 벌떡 일어나,
와-----
혼자서 박수를 치고있다.
일주일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예상 승률 90% 이상을 보이며
나 자신에게 뿌듯했지만 이 팀은 맞추질 못했다.
듀엣 부분에서 탈락.
하지만 시즌 4가 다 끝나고,
4명의 우승팀이 결정되고,
시간이 꽤 지나도,
이 팀의 이 노래는 여운이 오래 남는다.
(음악 공유 목적이기에, 댓글과 답글은 없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러네.. 너처럼 너처럼 너처럼
여운이 오래 오래 남는구나….
나도 팬텀싱어 열혈팬,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