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라는 좋은 날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12월 22일 ~ 즐거운 목요일입니다.
1967년 12월 22일 오늘은
지리산이 우리 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3개 도에 속해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졌으며
1967년 제1호로 지정된 국립공원입니다.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웅장하면서도 아늑한 산세는
‘민족의 영산’이라 일컬어질 만하답니다.
천왕봉을 주봉으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가 42㎞에 이르고
산 전체의 둘레는 320㎞에 달하니 그 품의 크기를 상상하기조차 힘들다네요.
해발고도 1,500m를 넘는 고봉이 20여 개를 헤아리고
그 사이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계곡을 품고 있어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엄사, 쌍계사를 비롯해 실상사, 천은사 등 신라 때 창건된 천 년 고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리산 자락에 기대어 살아가는 많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남원, 구례, 경상남도의 하동, 산청, 함양 등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지구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수려한 경관을 지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산 전체가 하나의 보석처럼 아름답지만 그중에서 지리산 십경이라 해서
그 비경을 설명하고 있는데 제1경은 ‘천왕일출’로
고사목이 장관인 천왕봉 정상에서 일출을 보려면 3대가 선행을 쌓아야 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귀한 광경이고,
제2경은 ‘노고운해’로 능선을 휘감아 돌며 파도치는 구름바다가 환상적이며,
해발 1,732m의 반야봉에서 바라보는 ‘반야낙조’가 제3경, 밀림과
고사목 위로 떠오르는 ‘벽소명월’이 제4경이랍니다.
제5경은 세석평전과 장터목 사이 연하봉의 운무를 말하는 ‘연하선경’,
제6경은 청학봉과 백학봉 사이를 떨어져 내리는 ‘불일폭포’,
제7경은 ‘피아골의 단풍’입니다.
‘세석평전의 철쭉’과 ‘칠선계곡’이 제8경과 9경이고,
마지막 10경은 지리산의 그림자를 담고 흐르는 ‘섬진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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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고기압(시베리아 고기압)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강건과 풍성을 ~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2022년도를 보내며
새 일을 기약합니다.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매 순간들을 하나님께 의탁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