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후보자님께 짐이 될까 싶어서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고 재판을 진행 중에 있는데
신고를 해 달라는 카페소식의 글을 보고 올립니다.
도움을 청하고자 올리는 것은 아니오니 사전에 양해 바랍니다.
후보자님이 좋아서 했던 일이라 아무런 후회도 원망도 없고 오히려 당당합니다.
다만 억울하고 원망스럽다면 불공정한 경선에 패배했다는 사실때문에 동의 할 수 없는 분노가 아직도 남아 있을 뿐입니다.
본인외 3명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경기도 선관위로 부터 2007년7월경 고발을 당하여 인천지검 부천지청 공안부에서 수사가 시작되어 2007년 9월초 기소하여 12월 현재 2차 심리중에 있는데 내용은 사전선거운동과 사조직 구성입니다.
내용은 박근혜후보자님이 부천 원미 임해규의원 지역구를 방문하시면서 부천시 산하 부천시무형문화재단 초청으로 방문하셔서 장인정신을 승계하고 계시는 무형문화재인사들에게 격려 말씀을 해 주신것을 빌미로 당의 정강정책과 후보자님의 공약사항 프랭카드를 실내에 걸었다는 이유로 현재 재판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후보자님이 시켜서 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선거법을 잘몰라서 저지런 불찰이라 후보자님께 알리거나 한다는 것은 후보자님을 도와 드린 것이 아니고 방해한 입장이라 알릴 사항이 아니였는데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알려 달라는 공지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사건은 스스로 해결하고 있아오니 괘념치 마시기 바라고 오히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011-302-1113 최 홍 관 [일우]
첫댓글 빨리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서 자청한 일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잘 해결될텐데... 일우님.
감사드립니다 걱정하지 않습니다. 법되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