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드팝은 전설의 가수
사이먼 & 가펑클 입니다^^
목종와님께서 신청해 주셨기에 냉큼 샤샤샥😁
누구나 아는 2곡과 숨겨진 곡(?)까지는 아니고ㅎㅎ
크게~잘 모르는 4곡으로 편성해 보았네요
뭐 두말하면 입아프겠지만 다 좋은 곡인~👌👍
- the sound of silence -
저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설명도 필요없는 누구나 다 아는 대히트 곡~!!!
- el condor pasa -
안데스산맥(페루)의 정기를 받아 번성했던
잉카문명의 혼을 담은 곡
본래는 부족의 민속음악이며
사이먼&가펑클이 처음으로 노래화 하였네요
- scarborough fair -
스카버러 페어(스카버러 박람회)
스카버러는 중세시대 영국 내 상인들의
중요한 교역장이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음유시인이 마을에서 마을로
노래를 전하고 다니면서 각 지역마다
여러가지 버젼도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사이먼&가펑클이 대중화 시켜 유명세를 탄 곡이네요
- april come she will -
상당히 서정적인 내용의 곡^^
< 해석 >
4월이면 그녀는 온답니다
개울이 풍성하게 빗물로
넘쳐 흐르는 그 때
5월이면 그녀는 남아서
다시금 내 팔에 뉘일거에요
하지만 6월이면 마음이 바뀌어
불안한 걸음으로 어둠속을 헤메이겠죠
그리고 7월이면 떠나가겠죠
아무런 예고도 없이
완전히 쓰러져간 8월이면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9월이면 나는 기억하겠지요
오래전 풋된 사랑이 그렇게 나이가 들었음을...
- feuilles o -
좋아하는 곡이긴 한데
정보가 없는...🤔
민요라는 정보만 있네요
- a most peculiar man -
세상과 담을 쌓은 채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다가
외롭게 죽어간 사람을 소재로 하는 곡
< 가사와 해석 >
He was a most peculiar man.
Thats what Mrs. Riordon said and she should know,
She lived upstairs from him
She said he was a most peculiar man.
그 사람은 정말 특이한 사람이었지.
리오든 부인이 그렇게 말했지. 그녀는 잘 알고 있고 있었지.
그 사람 윗집에 살고 있었거든.
부인은 그가 정말 특이한 사람이라고 말했지.
He was a most peculiar man.
He lived all alone within a house,
Within a room, within himself,
A most peculiar man.
그 사람은 정말 특이한 사람이었지.
그는 자기 집에서 항상 혼자 살았지.
방 안에서 혼자서만 말이야.
정말 특이한 남자였어.
He had no friends, he seldom spoke
And no one in turn ever spoke to him,
Cause he wasn't friendly and he didn't care
And he wasn't like them.
Oh, no! he was a most peculiar man.
그에겐 친구도 없었고, 그는 말도 거의 없었어.
누구도 그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도 않았지.
그 사람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어.
그 사람은 남들과는 달랐지.
정말 특이한 남자였어.
He died last saturday.
He turned on the gas and he went to sleep
With the windows closed so he'd never wake up
To his silent world and his tiny room,
And Mrs. Riordon says he has a brother somewhere
Who should be notified soon.
And all the people said,
"What a shame that he's dead,
But wasn't he a most peculiar man?"
지난 토요일 그가 죽었지.
가스를 틀어놓고 창문은 닫은 채 잠이 들었지.
그리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지.
자신의 조용한 세계와 작은 방의 세계로 떠나버린거지.
리오든 부인은 어딘가 형제가 있고
빨리 그에게 소식을 알려야한다고 말하네.
사람들은 모두들 말했지.
“이게 무슨 꼴이야.
어쨌든 그 사람은 정말 특이한 남자였어요. 그렇죠?“
- 사이먼 & 가펑클 간단 소개 -
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은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로 구성된 미국의 전설적인 포크 록 듀오이다. 1960년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 그룹 중 하나이자 밥 딜런, 롤링 스톤스, 비틀즈와 더불어 수십년에 걸친 사회 혁명으로 반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The Sound of Silence〉
〈Mrs. Robinson〉
〈The Boxer〉
〈Bridge over Troubled Water〉등 대표곡으로 전 세계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그들은 종종 음악적 불화로 티격태격한 사이를 유지했으며 이것이 1970년 해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정규음반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은 그들의 가장 성공한 음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중 하나가 되었다.
사이먼 & 가펑클은 10회의 그래미 수상 경력이 있으며 1990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첫댓글 또 올리셨군요ᆢㅎ
어쩐지 잠이
안오더니만ᆢㅋㅋ
너무나 익숙한
노래들을 쭉 듣다가
민요도 좋았는데ᆢ
거시기ᆢ뭐시기ᆢ
마지막 노래가
뭔가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이라서
달콤 쌉싸름한
다크초콜릿을
오랜만에 먹어보는
느낌 이였네요ᆢㅋ
나름 좋았다는 얘길
길~게 하는중ᆢㅋㅋ
우리 브로ᆢ
마 화이팅 입니데이^^🙆♀️👍
또 라니요🤣
한 동안 너무 안올렸었더니..ㅋㅋ
할매가 주머니에서 꺼내주는 초콜레또🍫
고마쌔리 화이링👍
첫번째 노래는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들어 본 노래
덕분에 오랜만에 듣네요
듣자 마자 라희님이 부르셔도 잘 맞을꺼
같은 컨트리 하며 포크 송 같은 느낌
두번째도 들어 본 노래
세번째 네번째도 들어 본 노래
잉카 페루 민요 노래는
유튜브 영상에서 인디언 복장으로
피리 같은 악기로 들었던 노래 같으네요
5번째 6번째는 처음 듣는 노래
대체적으로 좋지만
첫번째 부터 4번째 까지는
들어 본 노래여서
그런지 좋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https://youtu.be/rAn-AWXtHv0?si=agbcEH-bFKkKzd9M
선물~ㅎㅎ
퇴근하고 나즈막하게 불도 끈채 조용한 분위기에 들으시길
@유성현 오 케이
오늘 현정이 외지라서
저녁에 들어야 겠네요
좋은 하루 😁
가사내용설명과함께 잘감상했읍니다🤗🎶🎵🎶🌈🏳️🌈 항상응원하면서 화이팅입니다!